디지털용인문화대전 > 용인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력(역사) > 근현대 >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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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비리에서 조직된 우익 민간 청년 단체. 대동청년단 어비리지단은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퇴로를 막고 마을의 치안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0년 9·28수복으로 북한군의 전선이 허리를 잘리자 경기도 용인시 지역을 중심으로 대동청년단 어비리지단이 조직되었다. 특공대 성격의 이 단체는 북쪽으로 퇴각하는 북한군의 퇴로를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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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에 있었던 반공 청년 단체. 국군의 후퇴 이후 북한군에 점령당했던 남한의 여러 지역에서 학생, 청년, 주민들을 중심으로 저항 단체가 조직되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저항 단체로는 경기도 고양 파주 지역의 태극단, 강원도 춘성군 남면 가정리 지역의 반공투쟁 공작산악대, 강원도 춘성 북산면 수내리 지역의 반공결사대, 강원도 인제 기린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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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와 백봉리에 있었던 반공 청년 단체. 국군의 후퇴 이후 북한군에 점령당했던 남한의 여러 지역에서 학생, 청년, 주민들을 중심으로 저항 단체가 조직되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저항 단체로는 경기도 고양 파주 지역의 태극단, 강원도 춘성군 남면 가정리 지역의 반공투쟁 공작산악대, 강원도 춘성 북산면 수내리 지역의 반공결사대, 강원도 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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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비리에 있었던 반공 청년 단체. 국군의 후퇴 이후 북한군에 점령당했던 남한의 여러 지역에서 학생, 청년, 주민들을 중심으로 저항 단체가 조직되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저항 단체로는 경기도 고양 파주 지역의 태극단, 강원도 춘성군 남면 가정리 지역의 반공투쟁 공작산악대, 강원도 춘성 북산면 수내리 지역의 반공결사대, 강원도 인제 기린면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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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서 터키군이 중공군을 상대로 벌인 전투. 1951년 1월 25일을 기점으로 미 제8군사령관 릿지웨이 장군은 UN군이 중공군에 대하여 본격적인 반격 작전을 펴기 위하여 한강을 향해 북진하도록 명령했다. 이른바 선더볼트(Thunderbolt) 작전이었다. 이 작전에 참여했던 터키군이 151고지에서 백병전으로 중공군 474명을 사살하며 고지를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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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7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인민군의 남진을 지연하기 위해 벌어진 전투. 한강 방어선을 돌파한 인민군의 일부 부대가 김량장 방면으로 진출을 시도하자, 본대와 합류하지 못하고 있던 국군 제8연대 2대대가 급히 투입되었다. 이들은 인민군을 기습하여 김량장에서 축출하는 등 상당한 전과를 거두었으나, 곧바로 인민군의 반격에 김량장 서쪽으로 이동했다.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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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터키군이 중공군을 축출한 전투. 1951년 1월 25일을 기하여 미 제8군사령관 릿지웨이 장군은 UN군이 중공군에 대하여 본격적인 반격 작전을 펼치도록 하고, 한강을 향해 북진하라고 명령했다. 이 작전이 이른바 선더볼트 작전이다. 1951년 1월의 김량장 전투는 이 작전의 일환으로 터키여단이 중공군 제50군 예하 제49사단 제447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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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북부에 있었던 행정구역. 이 지역을 지나는 경안천의 주변에는 창포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창포의 고장이라 하여 불려지게 되었다 본래 용인군 지역인데, 경안천이 면의 한 가운데를 뚫고 흐르므로 포곡면이라 하여 당곡·두계·토도·유실 등 18개 리를 관할하였는데,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수여면의 금전·어매 2개 리를 병합하여 금어·삼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