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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000609
한자 沈爀誠
영어음역 Sim Hyeokseong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정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경기도 부천군 계양면 오류동
성별
생년 1888년(고종 25)연표보기
몰년 1958년연표보기

[정의]

일제강점기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개설]

심혁성(沈爀誠)은 1888년(고종 25) 경기도 부천군 계양면 오류리[현 인천광역시 계양구 오류동]에서 출생하여 1958년 사망하였다.

[활동사항]

심혁성은 경기도 부천군 계양면 오류리에 살면서 3·1운동 때 계양면의 만세 시위 운동을 주도하였다. 3월 24일 오후 2시경 계양면 장기리시장에서 3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 만세를 외치며 만세 시위를 전개하다가 일본 경찰에 주동자로 체포되었다. 시위하던 군중들이 그를 연행하지 못하도록 저지하는 과정에서 이은선(李殷先)이 일본 경찰이 휘두른 칼에 맞아 숨지기도 하였다. 군중들은 그를 석방할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계속하여 다른 면으로 만세 운동이 확산되었다. 1919년 10월 12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공소를 제기하였으나 기각되어 1년 3개월 남짓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항일 독립운동에 기여한 공훈으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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