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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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群山妻從非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홍갑 |
정려비 | 종비 정려비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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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효녀 |
성별 | 여 |
본관 | 미상 |
[정의]
조선 전기 청도 지역의 효녀.
[가계]
청도군 향리(鄕吏) 김군산(金郡山)의 처이다.
[활동 사항]
김군산의 처 종비는 효성으로 부모를 섬기었고, 부모가 사후 정성을 다하여 상을 마치고 영당(影堂)을 지어 아침저녁으로 제사 지내기를 생시에 살아있는 듯 섬기었다. 이 일이 임금에게 알려져 정려(旌閭)가 내려졌고, 이런 사실이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청도군 조에도 실려 있다. 정려비가 당시 읍내[현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계(東溪)가에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