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경산소방서 소속 119안전센터.

[설립 목적]

청도 119 안전 센터는 재난·재해로부터 청도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3년 9월 1일에 경산 소방서가 개소되고, 1990년 3월 16일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도 파출소가 개소되었다. 2006년 12월 28일 경상북도 행정 기구 설치 조례(제2955호) 개정에 의해 청도 파출소가 청도 119 안전 센터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업무로는 청도군 지역을 대상으로 소방 정보 수집 및 순찰 업무, 화재 예방 및 방화 계몽·지도, 출동대 편성, 화재 진압 및 화재 현장 조사·보존, 진압 장비·장구·기자재의 운영 및 관리, 소방 검사 및 소방법 위반 사항 단속, 도급 경비 집행, 방화 관리자·위험물 안전 관리자 선해임 신고, 구조·구급 출동 및 처리, 민원[건축,위험물]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문화재 방재의 날’에는 운강 고택 및 만화정에서 합동 소방 훈련을 하고 있으며,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관내 축사 등 동물 사육 시설을 찾아 화재 예방 지도를 하고 있다. 또 한옥 학교 소방 안전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청도읍, 화양읍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119 안전 센터장[윤계수]을 비롯하여 25명의 소방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