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대구 지방 법원 소속 등기소.

[개설]

경상북도 청도군 지역을 관할하는 등기소이다.

[설립 목적]

청도군 내 일원의 재산 및 권리의 등기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15년 4월 1일에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에 대구 지방 법원 청도 출장소로 출발하여 1947년 1월에 대구 지방 관리원 청도 등기소로 개칭하게 되었다. 1948년 6월 1일에 군정 법령 제192호에 의해 대구 지방 법원 청도군 등기소로 개칭되어 등기 업무를 관장하여 왔으나 그 후 대구 지방 법원 청도 순회 심판소를 병설하여 운영하였다. 1986년 12월 20일에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청사를 건립하고 이전하였으며, 이후 2009년 2월 화양읍 범곡리 499-1에 새 청사를 건립하고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청도군의 재판 업무, 부동산 등기, 법인 등기[상법, 민법 법인], 동산 및 채권 담보 등기 등 기타 등기 업무를 맡고 있다.

[현황]

대구 지방 법원 청도군 법원과 같은 건물에 있으며, 연면적 850여㎡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민원실과 군법원 사무실, 2층은 법정과 판사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