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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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谷五日場 |
이칭/별칭 | 동곡 시장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금천로 41-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희 |
현 소재지 | 동곡 오일장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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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시장|오일장 |
면적 | 6,215㎡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는 오일장.
[개설]
오일장은 지역의 재래시장 중에서 상설로 열리는 시장을 제외한 5일마다 한 번씩 열리는 장을 말한다. 청도 지역에서는 권역별로 동부에 위치한 동곡 오일장, 경상남도 밀양시와의 경계부에 있는 유호 오일장, 북서부에 위치한 이서 오일장과 화양 오일장, 중앙에 위치한 청도 오일장, 남서부에 위치한 풍각 오일장이 있다.
[변천]
1930년대부터 형성된 동곡 오일장은 청도 산동 지역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주로 1960년대에서 1970년대에 가장 활발한 상권 활동이 이루어졌다. 동곡 오일장에 있는 우시장은 1959년에 형성되었다가 1998년 청도 축산업 협동조합으로 이관·운영되었다가 다시 1999년 현재의 위치에 현대식 건물로 확장 이전하여 한우와 송아지를 거래하고 있다. 이후 2010년 수작업으로 진행되었던 송아지 경매 과정을 전자 경매 시스템으로 바꿔 송아지 360마리를 동시에 경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성]
동곡 오일장은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777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6,215㎡, 점포 수는 44개이다.
[현황]
일상용품을 주로 판매하지만, 동곡 오일장에는 청도군 유일의 가축 시장인 우시장이 있어 한우와 송아지가 경매로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 특산물인 청도 반시, 복숭아 등도 함께 판매되고 있으며 매월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장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