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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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민요와 무가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유미 |
채록 시기/일시 | 1994년 - 「도라지 타령」 한국학 중앙 연구원의 김기현, 권오경이 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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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4년∼2002년 - 「도라지 타령」 왕실 도서관 장서각 디지털 아카이브에 음성 자료로 수록 |
채록지 | 「도라지 타령」 채록지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
가창권역 | 청도군 - 경상북도 청도군 |
성격 | 민요 |
토리 | 경토리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여성들이 부르는 노래.
[개설]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라지 타령」은 여성들이 즐겨 부르는 민요이다.
[채록/수집 상황]
「도라지 타령」은 한국학 중앙 연구원의 김기현과 권오경이 채록하여 왕실 도서관 장서각 디지털 아카이브에 음성 자료로 수록하였다.
[내용]
대표적인 경기 민요로 알려진 「도라지 타령」은 청도군에서도 전해진다. 다만 청도군에서 전해지는 「도라지 타령」은 채록 당시 구연자가 뒷부분을 기억하지 못해 앞부분만 채록되어 있다.
백도라지 백도라지/ 심산천에 백도라지/ 한 뿌리만 캐어도
[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청도군에 전하는 「도라지 타령」은 경기 민요의 「도라지 타령」과 유사하다. 하지만 청도군 방언의 특색이 사설에 배여 있어 지역성이 짙은 편이다.
[현황]
「도라지 타령」은 다른 민요들처럼 점점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청도군에서는 사라져 가는 민요를 보존 및 발굴하기 위해 청도군 토속 민요 경창 대회를 실시하여 민요의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의의와 평가]
청도군에서는 청도군 토속 민요 경창 대회를 개최하는 등 민요의 보존 및 발굴에 힘쓰고 있다. 청도군에 전하는 「도라지 타령」도 발굴하고 보존한다면 지역적 특색을 지닌 민요로서의 진정한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