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권렴(權濂)[1701~1781]은 학문에 힘썼지만 관직을 위한 학문은 지양하였으며 훈수(塤叟) 정만양(鄭萬陽), 지수(篪叟) 정규양(鄭葵陽) 등의 학자들과 교유하였다.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희원(希元), 호는 후암(厚庵). 증조할아버지는 권중경(權重經)의 양자인 권륙(權稑)이다. 할아버지는 권성시(權聖時)이며, 아버지는 권후준(權后準)...
-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주서(周瑞), 호는 외암(畏菴). 증조할아버지는 권재의(權載義)이고, 할아버지는 권수(權燧)이다. 아버지는 권해도(權海度)이며, 어머니는 광산김씨(光山金氏) 김서구(金敘九)의 딸이다. 부인은 야성정씨(野城鄭氏) 정상유(鄭象儒)이고, 계배(繼配)는 의성김씨(義城金氏) 김기도(金基道)의 딸이다. 권석장(權錫璋)[181...
-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권석회(權錫晦)[1789~1851]는 성리학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쓴 유학자로 유약문(柳約文)에게 사사하였다. 후손이 간행한 문집으로 『역파집(櫟坡集)』이 있다.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치근(穉根), 호는 역파(櫟坡). 증조부는 권재의(權載義)이고, 할아버지는 권수(權燧)이다. 아버지는 권지도(權之度)이며, 어머니는 전주유씨(全州柳氏)...
-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권이복(權以復)[1740~1819)은 거업(擧業)에 매진하지 않았으며, 생원시(生員試)에 입격(入格)하였으나 낙항하였다. 후학들에게 수양을 통한 각성을 강조하였다.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무회(無悔), 호는 만주(晩洲). 증조할아버지는 권성시(權聖時)이고, 할아버지는 권후준(權后準)이다. 아버지는 권렴(權濂)이며, 어머니는 무안박씨(務安...
-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김성진(金聲振)[1558~1634]은 임진왜란(壬辰倭亂) 당시 노모를 피난시키기 위하여 부득이 두 동생들만 권응수(權應銖) 의병진에 참전하도록 보내었다. 전란 이후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에 침류정(枕流亭)을 짓고 후학을 양성하였다. 당시 문인들이 심었다고 전해지는 향나무가 지금까지 남아 있다. 자는 대명(大鳴), 호는 두와(杜窩)....
-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김순룡(金舜龍)[1553~?]은 안동과 진보 일대의 문인들과 교유하며, 학행으로 이름이 높았던 학자이다. 정유재란(丁酉再亂) 당시 창녕(昌寧) 화왕산성(火旺山城)의 곽재우(郭再祐) 의병진에 참전하였으며, 전란 이후 진보의 문풍을 쇄신하기 위하여 봉람서원(鳳覽書院)을 건립하였다.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여윤(汝允), 호는 어천(漁川). 의...
-
조선 후기 청송에 정착한 영양남씨 입향조. 남계조(南繼曺)[1541~1621]는 경상북도 청송군에 정착한 영양남씨(英陽南氏) 입향조이다. 학행(學行)으로 천거되어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선술(善述), 호는 운강(雲岡). 고조할아버지인 송정(松亭) 남수(南須)[1395~1477]는 고려 말에 울진으로 낙향하여 은둔(隱遁)한 중랑장(中郞將)...
-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남병인(南秉仁)[1817~1874]은 퇴계학파를 계승하였으며 청송사림 학풍의 핵심인물로 알려져 있다. 저서로 『노산문집』이 전한다.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이언(彜彦), 호는 노산(老山). 고조할아버지는 남재흥(南再興), 증조할아버지는 남창빈(南昌彬), 할아버지는 남시우(南時遇), 아버지는 남계운(南繼運), 어머니는 최광수(崔光洙)의 딸...
-
조선 전기 청송 출신의 학자.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방언(邦彦), 호는 낙지헌(樂志軒). 고조할아버지는 대광보국숭록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 여흥부원군(驪興府院君) 민제(閔霽)로 원경왕후(元敬王后)의 아버지이자, 태종(太宗)의 장인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대사헌(司憲府大司憲) 여성군(驪城君) 겸 판의용순금사사(判義勇巡禁司事)를 지냈으며, 정사공신(定社功臣) 2등, 좌명공신(佐命...
-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조언(祖彦), 호는 죽소(竹巢). 증조할아버지는 민우(閔佑)이고, 할아버지는 민성옥(閔成玉)이다. 아버지는 민복현(閔復賢)이며, 어머니는 의성김씨(義城金氏) 김경석(金慶錫)의 딸이다. 부인은 전주유씨(全州柳氏) 유제휴(柳濟休)의 딸이다. 민종혁(閔宗爀)[1762~1838]은 어릴 때부터 총명하여 독서를 열심히 하였...
-
조선 전기 청송 출신의 학자. 민추(閔樞)[1526~1604]는 지금의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출신의 학자이다. 청송 지역에서 퇴계 이황의 학풍을 일으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천극(天極), 호는 명지재(明智齋). 6대조 할아버지는 사헌부대사헌(司憲府大司憲)을 지내고 여성군(驪城君)에 오른 민무질(閔無疾)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적순부위(迪...
-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민치긍(閔致兢)[1810~1885]은 청송 출신의 유학자이며, 후대가 편찬한 문집으로 『현암문집(玄嵒文集)』이 있다.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근지(謹持), 호는 현암(玄嵒). 증조부는 민성옥(閔成玉)이고, 할아버지는 민복현(閔復賢)이다. 아버지는 민종혁(閔宗赫)이며, 어머니는 전주유씨(全州柳氏) 유제휴(柳濟休)의 딸이다. 부인은 여강이씨...
-
조선 전기 무신으로 청송에 정착한 여흥민씨 입향조. 민흥(閔興)[1440~1496]은 조선 전기 지금의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일대에 정착한 여흥민씨(驪興閔氏) 입향조이다. 관직으로 사용(司勇)을 지냈다. 학문이 정심(精深)하였으나 서울에서 청송 안덕으로 입향하였으며, 은둔생활로 일관하고 조정에서 누차 불렀으나 나아가지 아니했다. 우재(愚齋) 손중돈(孫仲暾)이 행장을 쓰...
-
조선 전기 청송 출신의 학자.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자광(子光). 아버지는 건원릉참봉(健元陵參奉)을 지낸 서윤(徐尹), 어머니는 생원(生員) 박수손(朴秀孫)의 딸 공인(恭人) 밀양박씨(密陽朴氏), 할아버지는 진사(進士) 서지원(徐智元), 증조할아버지는 학유(學諭)를 지낸 서도(徐渡), 부인은 동래부사(東萊府使)를 지낸 서탁(徐濯)의 딸 단인(端人) 안강노씨(安康盧氏)이다....
-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서원모(徐元模)[1787~1858]는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유학자이다. 권이복(權以復)과 유범휴(柳範休)에게 학문을 배웠으며, 『주왕산지』를 저술하였다. 본관은 달성(達城). 자(字)는 선응(善膺), 호는 주남(周南). 아버지는 서활(徐活), 어머니는 김용학(金龍㶅)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 할아버지는 서이양(徐爾亮), 증조할아버지는 서...
-
조선 전기 청송에 정착한 학자.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임지(任之), 호는 송오(松塢). 아버지는 진사(進士) 서지원(徐智元), 어머니는 현감(縣監)을 지낸 강응성(康應誠)의 딸 의인(宜人) 신천강씨(信川康氏), 할아버지는 학유(學諭)를 지낸 서도(徐渡), 증조할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서문한(徐文翰), 부인은 생원(生員) 박수손(朴秀孫)의 딸 공인(恭人) 밀양박씨(密陽朴氏)이며,...
-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본관은 달성(達城). 자(字)는 청여(淸如), 호(號)는 매야(邁埜). 아버지는 서이양(徐爾亮), 어머니는 조경원(趙景源)의 딸 함안조씨(咸安趙氏)와 박성신(朴聖藎)의 딸 함양박씨(咸陽朴氏), 할아버지는 서치중(徐致中), 증조할아버지는 서한정(徐漢挺)이며, 부인은 이의중(李宜中)의 딸 영천이씨(永川李氏)이다. 서활(徐活)[1761~1838]...
-
조선 전기 진보 출신의 학자.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문길(文吉). 아버지는 상주목사(尙州牧使)를 지낸 신언(申漹), 어머니는 별제(別提)를 지낸 김제(金濟)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와 참봉(參奉)을 지낸 안택(安宅)의 딸 죽산안씨(竹山安氏), 할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신종위(申從渭), 증조할아버지는 부사과(副司果)를 지낸 신권(申眷), 부인은 여절교위(勵節校尉) 민사건(...
-
조선 후기 진보 출신의 학자. 본관은 평산(平山). 자(字)는 백한(伯翰), 호(號)는 천재(泉齋). 아버지는 신치혁(申致赫), 어머니는 조석일(趙錫一)의 딸 한양조씨(漢陽趙氏), 할아버지는 신택렬(申宅烈), 증조할아버지는 신준성(申峻成)이며, 부인은 조우각(趙友慤)의 딸 한양조씨와 이상문(李相文)의 딸 월성이씨(月城李氏)이다. 신필흠(申弼欽)[1806~1866]은 18...
-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유치구(柳致球)[1793~1854]는 어려서부터 학문을 배웠으며, 성장한 후에는 유건휴(柳建休)에게 퇴계학통의 학문을 배웠다.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내봉(來鳳), 호는 소은(小隱). 아버지는 유상문(柳相文), 어머니는 조명복(趙命復)의 딸 한양조씨(漢陽趙氏)인데, 유두문(柳斗文)과 생원(生員) 이천섭(李天燮)의 딸 여주이씨(驪州李氏)에...
-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초(景初). 아버지는 통정대부(通政大夫) 정처의(鄭處義), 어머니는 남좌(南佐)의 딸 영양남씨(英陽南氏), 할아버지는 통정대부 정희직(鄭希稷), 증조할아버지는 통정대부 정연명(鄭淵明), 부인은 박인갑(朴仁甲)의 딸 의흥박씨(義興朴氏)이다. 정덕조(鄭德祚)[?~?]는 17세기 후반~18세기 전반 청송도호부 지역에서...
-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본관은 함안(咸安). 자(字)는 천휴(天休), 호(號)는 현은(玄隱). 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조우섭(趙友燮), 어머니는 조사연(趙思淵)의 딸 밀양박씨(密陽朴氏), 할아버지는 생원(生員)으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낸 조상변(趙相抃), 증조할아버지는 증(贈) 호조참판(戶曹參判) 조경인(趙景仁), 부인은 의인(宜人) 연안김씨(延安金氏)이다....
-
조선 전기 청송에 정착한 학자.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극립(極立), 호는 망운정(望雲亭). 아버지는 부사직(副司直)을 지낸 조정언(趙庭彦), 어머니는 만호(萬戶)를 지낸 이희조(李希祖)의 딸 증(贈) 정부인(貞夫人) 성산이씨(星山李氏), 할아버지는 의금부경력(義禁府經歷)을 지낸 조연(趙淵), 증조할아버지는 진산군수(珍山郡守)를 지낸 조동호(趙銅虎), 부인은 습독(習讀)을 지낸...
-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황윤중(黃允中)[1782~1855]은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유학자이다. 퇴계학파를 계승하였으며 저서로 『운학집(雲鶴集)』을 남겼다.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성집(聖執), 호는 운학(雲鶴). 황윤중은 황극일(黃克一)의 6세손이며, 할아버지는 황하문(黃河文), 아버지는 황재찬(黃在瓚), 어머니는 안동권씨(義城金氏) 권응린(權應麟)의 딸 안...
-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이다. 권렴(權濂)과 김종덕(金鍾德)에게 학문을 배웠다.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학중(學中), 호는 만취동(晩翠洞). 증조할아버지는 황운필(黃雲弼), 할아버지는 황미정(黃美晶), 아버지는 황석문(黃錫文), 어머니는 조세발(趙世發)의 딸 함안조씨(咸安趙氏)이다. 황학(黃㶅)[1758~1804]은 청송도호부 역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