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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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岡書院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 54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난아 |
건립 시기/일시 | 1864년 - 남강 서원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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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철|철거 시기/일시 | 1868년 - 남강 서원 훼철 |
개축|증축 시기/일시 | 2000년 - 남강 서원 개축 |
현 소재지 | 남강 서원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 525 |
원소재지 | 남강 서원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 525 |
성격 | 유교 건축|서원 |
양식 | 익공 양식 |
정면 칸수 | 5칸[강당] |
측면 칸수 | 2칸[강당] |
관리자 | 밀양 박씨 국담공파 사우당 문중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에 있는 서원.
[위치]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 525에 있다. 각북면사무소 정면에 있는 지방도 902호선을 따라 덕산 초등학교 방향으로 약 650m 정도 이동하여 남산리로 들어간다. 여기서 좌측길로 들어서면 뒤멧산 자락 아래에 남강 서원이 있다.
[변천]
1864년(숙종 20)에 오졸재(迂拙齋) 박한주(朴漢柱)와 국담(菊潭) 박수춘(朴壽春)를 배향하기 위해 사림의 건의로 창건되었다. 이후 1868년(고종5)에 서원 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다. 현재의 남강 서원은 밀양 박씨 국담 공파 사우당 문중의 기부금으로 2000년에 건립하였다.
[형태]
전면에 세운 3칸 규모의 산형 대문(山形大門)을 들어서면 마당을 사이에 두고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 기와집인 강당(講堂)이 있다. 양 측면에는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배치하였다. 강당 뒤의 경사진 대지 위에는 사당인 양현사(兩賢祠)가 별도의 영역을 이루며 배치되어 있는데, 전면에는 3칸 규모의 내삼문(內三門)을 세워 사당으로 출입하게 하였다.
[현황]
남강 서원의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2012년 현재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