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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식물상(植物相)은 특정하게 한정된 지역에 분포해 생육하는 모든 식물의 종류를 말하며, 그 지역에 생육하는 식물종의 구성을 정성적(定性的)으로 나타낸다. 식생(植生)은 그 지역의 대표 식물로 특징을 표현하는 데 비해, 식물상은 그 지역에 생육하는 모든 식물을 동정(同定)하여 목록으로 나타낸 것이다. 청도군의 식물상을 알 수 있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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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을 상징하는 군목(郡木). 감나무는 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중국 중북부, 일본, 한국 중부 이남에서 널리 재배하는 과실나무이다. 돌감나무, 산감나무, 똘감나무라고도 부른다. 경상북도 청도군은 지리적, 기후적으로 감나무가 생육하기에 적당한 지역이어서 감나무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 특히 청도군에서 유일하게 생산되는 특수종인 청도 반시는 씨가 없고,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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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을 상징하는 군화(郡花).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청도 지역에 많이 자생하고 있는 철쭉이 지닌 아름다움과 줄기찬 생명력이 청도군의 이미지를 상징한다고 해 군화로 정하였다. 철쭉은 ‘사랑의 즐거움’, ‘줄기찬 번영’이란 꽃말처럼 꽃이 아름답고 줄기찬 생명력과 강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어 슬기롭고, 끈기 있고, 아름다운 청도 사람들의 기상을 잘 나타낸다. 철쭉은 대자두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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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산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고란초과의 상록 다년초. 고란초는 산의 그늘진 바위틈이나 낭떠러지 또는 벼랑에 붙어 자라는 고사리과의 식물이다. 충청남도 부여에 있는 고란사(皐蘭寺) 뒤 절벽에서 처음 발견돼 고란초라고 불리고 있다. 금계각, 압각금성초, 압각초, 삼각풍으로도 부른다. 뿌리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약재로 사용해 개체 수와 자생지가 해마다 감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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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서식하고 있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노랑무늬붓꽃은 말 그대로 꽃잎에 노랑 무늬가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오대산에서 처음 발견된 한국 특산 식물이다. 원종이나 다른 변종에 비해 흰색의 겉꽃덮이[외화피] 안쪽에 황색의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흰노랑붓꽃으로 부르기도 하고, 오대산 붓꽃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산에서 영남 대학교 생물학과 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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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산에 서식하고 있는 작약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산작약은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지만 약용으로 채집되어 현재는 거의 멸종 위기 상태에 있는 식물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방지리 일원에 여러 개체가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선작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989년 환경부에서 특정 야생 식물로 지정했고, 2005년 3월 자연환경 보존법 및 야생 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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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서식하고 있는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태백제비꽃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 식물이다. 생육 환경은 양지 혹은 반양지의 물 빠짐이 좋은 곳에 자란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잎은 약용으로 쓰인다. 태백씨름꽃, 사향씨름꽃, 태백오랑케 등으로도 불린다. 1996년 산림청과 임업 연구원이 희귀 및 멸종 위기 식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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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가지산 일대에 자생하는 서어나무 군락지. 서어나무는 자작나무과(Betul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 15m, 지름 1m이이다. 수피는 회색으로 평활하고, 근육 모양으로 울퉁불퉁하며 소지와 동아에 털이 없다. 줄기는 옆으로 자라며 작은 가지는 홍갈색이다. 잎은 호생하고 붉은빛이 돌지만 녹색으로 되며 타원형 또는 긴 난형이고 길이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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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가지산 일원에 자생하는 철쭉나무 군락. 가지산 철쭉나무 군락은 경상북도 청도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남 밀양시 가지산 일원에 산재해 있다. 철쭉나무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전국의 산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꽃이 대단히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꽃나무이다. 철쭉나무는 일찍이 신라 성덕왕 때 순정공이 강릉 태수로 부임할 때 그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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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에 있는 숲. 금곡리에는 1600년대 말 밀양 변씨가 처음 들어오고 그 다음에는 김해 김씨, 평택 임씨 순으로 입향하였다. 대구에서 입향한 평택 임씨는 풍수지리적으로 물이 바로 빠져나가는 것은 마을의 복이 빠져나가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을의 어귀에 숲을 조성하였다. ‘쑤’라고 하는 이 숲은 느티나무와 팽나무 등으로 구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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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노랑무늬붓꽃 서식지. 노랑무늬붓꽃은 우리나라 특산 식물로 낮은 지대 산지의 숲속 그늘에서 자란다. 자생지의 분포는 강원도 태백산을 비롯하여 오대산, 경상북도 소백산 일원으로 알려져 왔으나, 강원도와 경상북도 동남부를 비롯하여 경기도, 전라북도,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등지에서도 자생지가 발견되어 자생지의 분포가 확대되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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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에 있는 연꽃 연못. 유등 연지(柳等蓮池)는 경상북도 청도 지역의 아름다운 절경을 대표하는 자계 제월, 오산 조일, 공암 풍벽, 낙대 폭포, 운문 효종, 유천 어화, 용각 모우 등과 함께 청도팔경 중 한 곳이다. 유호 연지, 신라지(新羅池)라고도 하며 둘레가 600여m, 깊이 2여m이며 넓이는 6만 9421㎡[2만 1000평]이다. 연꽃은 연꽃과(蓮─科...
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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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보존 또는 증식의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는 풍치 보존이나 학술 참고 또는 그 번식을 위하여 공식적으로 지정해서 보호하는 나무이다. 보호수의 지정은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따라 보존할 가치가 있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을 선정할 수 있으며, 산림 밖에 있는 것을 포함하여 지정할 수 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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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사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소나무. 소나무는 중국 북동부·러시아 우수리·일본에 분포하고, 우리나라에는 북부 고원 지대를 제외한 전역에 자란다. 청도 운문사 처진 소나무는 나무의 모양이 매우 아름답고, 가지가 밑으로 축 처진 희귀한 모습이어서 생물학적 자료 가치가 크다. 또한 문화적 자료 가치도 있어 천연기념물 제180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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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에 있는 수령 약 1,3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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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버드나무. 털왕버들은 한국 특산으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표고 50∼600m에 걸쳐 자생한다. 왕버들에 비해 가지와 잎자루에 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 털왕버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털왕버들 중의 하나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청도 덕촌리 털왕버들의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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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소나무. 소나무는 중국 북동부·러시아 우수리·일본에 분포하고, 우리나라에는 북부 고원 지대를 제외한 전역에 자란다. 소나무의 품종으로는 금강송·처진 소나무·산송·황금나무·다행송이 있다. 처진 소나무는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수형을 가진 것인데 접목으로 형질이 유전된다. 우리나라 처진 소나무 중 가장 전형적이고 희귀한 것이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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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명대리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뚝향나무.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로 쓰이거나 정원수, 공원수로 많이 심는 나무이다. 뚝향나무는 향나무와 비슷하지만 똑바로 자라지 않고 줄기와 가지가 비스듬히 자라다가 전체가 수평으로 자라는 것이 다르다. 청도 명대리 뚝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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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명대리에 있는 수령 300년의 사철나무. 사철나무는 한국·중국·일본·시베리아·유럽 등지에 분포하는 상록 활엽 관목이다. 우리나라에는 중부 이남의 바닷가에서 생육한다. 음지에서도 광합성을 하고, 가뭄을 잘 타지 않고, 공해 물질에도 강해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한 식물이다. 흔히 관상용이나 산울타리용으로 심으며 약재로도 쓰는데, 들쭉나무라고도 부른다. 청도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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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상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돌배나무. 돌배나무는 원산지가 한국이고, 우리나라·일본·중국 등에 분포하며 주로 산에서 서식한다. 청도 상리 돌배나무는 다른 지역에 분포하는 돌배나무에 비해 열매가 크고 신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어서 돌배나무 변종 연구에 귀중한 학술적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상리 돌배나무는 청도 김씨 문중에서 잘 관리해 왔다. 또한 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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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하평리에 있는 수령 5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다른 나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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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리에 있는 수령 약 800∼1,0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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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덕양리에 있는 수령 약 450년의 이팝나무. 이팝나무는 한국 중부 이남·일본·대만·중국에 분포하는데, 나무 높이가 20m에 이른다. 니암나무 또는 뻣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이팝나무라는 이름의 연유에 대해서는 몇 가지 추론이 있는데, 입하 무렵에 꽃이 피어서 이팝으로 음이 변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나무에 꽃이 만발하면 벼농사가 잘 되어 쌀밥을 먹게 되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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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방지리에 있는 수령 약 280년의 회화나무. 회화나무는 수평적으로는 남해안부터 함경북도에 이르는 각 지역, 수직적으로는 남쪽에서는 표고 600m 이하, 북쪽에서는 400m 이하에 분포해 있다. 콩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으로 흔히 마을 근처에 심는다. 한국은 행운의 나무, 중국은 출세의 나무, 서양에서는 학자의 나무라고 소중히 여긴다. 방지리 회화나무의 수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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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수령 약 260년의 팽나무.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중국·일본·대만·베트남·라오스·태국 등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함경북도 이외의 전국에 분포하는데, 주로 경상도와 전라도의 표고 50∼1,100m 지역에 분포한다. 팽나무는 수명이 길고, 굵은 가지가 잘 뻗어 웅장한 수관(樹冠)을 만들고, 뿌리 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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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신촌리 세월 마을에 있는 청도 반시의 효시가 되는 감나무. 세월 감나무는 조선 시대 세월 마을 출신 관료가 평해의 토종 감나무 접수(椄穗)를 가지고 와서 청도의 감나무에 접목한 나무이다. 이 감나무가 씨가 없는 청도 반시의 원종이 되었다. 감나무의 수령은 257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감나무의 특성상 오래 자생할 수 없는 품종임에도 불구하고 이 나무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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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 중마을에 있는 수령 약 330년의 버드나무. 왕버들은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지의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 하류(河柳) 또는 귀류(鬼柳)라고도 불린다. 버드나무에 비해 키가 크고 잎도 넓기 때문에 왕버들이라 불리며, 잎이 새로 나올 때는 붉은 빛을 띠므로 쉽게 식별할 수 있다. 나무의 모양이 좋고, 특히 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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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느릅나무과 느티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느티나무는 장수목(長樹木)으로 어릴 때 성장이 빠르고 왕성한 지름 성장을 보인다. 수명이 길고 수형이 단정하며 수관 폭이 넓고 노거수의 숫자가 많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는데 흔히 부락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정자나무이기도 하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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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은행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침엽 교목.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은행나무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