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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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청송 출신의 유생이며 진보의진의 부장 신상익의 문집. 『가천집(可川集)』은 개항기에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에 거주했던 유생으로 의병장이었던 신상익(申相翼)[1852~1919]의 시문집이다. 신상익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경보(敬輔)이고, 호는 가천(可川)이다. 정재(定齋) 유치명(柳致明)과 서산(西山) 김흥락(金興洛)의 문인이다. 18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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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청송 출신의 유생 만강 서석기의 유고집. 청송 출신의 유생이며, 의암(毅庵) 유인석(柳麟錫)의 문인 서석기(徐錫琦)[1869~1924]의 미간행 유고이다. 서석기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는 도언(道彦) 또는 재진(宰眞)이며, 호는 만강(晩江)이다. 1869년 3월 15일 청송군 파천면 이사리[현 덕천 3리]에서 아버지 서득곤(徐得坤)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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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에 간행된 조선 중기 청송 출신의 학자 황학의 시문집과 책판. 『만취동일고』는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황학(黃㶅)[1758~1804]의 문집으로 1883년 간행되었다. 목판본으로 제작되었으며, 책판은 한국국학진흥원에 소장되어 있다. 황학의 본관은 평해, 자는 학중(學中)이고, 호는 만취동(晩翠洞)으로 청송 역촌에서 태어났다. 1474년 진사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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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경에 간행된 청송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 서활의 시문집과 책판. 청송 출신의 학자 서활(徐活)[1761~1838]의 시문집으로 1850년경에 간행되었다. 목판본으로 제작되었으며, 책판은 달성서씨(達城徐氏) 석간정 종택에 소장되어 있다. 서활의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청여(淸如), 호는 매야(邁埜)이다. 권렴(權濂)을 따라 배웠고, 권렴이 죽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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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년 간행된 조선 중기 청송 출신의 학자 조준도의 시문집과 책판. 조선 후기 학자 조준도(趙遵道)[1576~1665]의 문집으로 1845년 간행되었다. 목판으로 제작되었으며, 책판은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의 방호정(方壺亭)에 소장되어 있다. 조준도의 본관은 함안, 자 경행(景行), 호 방호(方壺)로 청송 출신이다. 김언기(金彦璣)의 문인이다. 임진왜란 때 중형, 종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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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청송 출신의 의병장 조성길의 유고. 청송 출신의 의병장 백운 조성길(趙性吉)[1860~1917]의 유고(遺稿)이다. 청송의진(靑松義陣)과 산남의진(山南義陣)에 참여한 뒤 은거하면서 평소 쓴 시와 의병 및 항일 활동 관련 글을 조홍규(趙泓奎)가 모은 것으로 청송의진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된다. 조성길은 1896년 3월 청송의진의 창의(倡義)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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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청송 출신의 유생이자 의병장인 서효원의 문집. 석간(石澗) 서효원(徐孝源)[1839~1897]의 문집으로 개항기 청송 지역 유생들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문집이다. 서효원은 본관이 달성(達城)이고, 자는 백순(百順)이고, 호는 석간(石澗)이다. 14살에 정재(定齋) 유치명(柳致明)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20살에 이웃으로 이거한 만산(萬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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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청송 출신의 학자 심면지, 심능규 부자의 유고집. 청송 출신의 학자인 심면지(沈冕之)[1828~1886], 심능규(沈能奎)[1850~1897] 부자가 근대 개항기에 쓴 유고집으로, 현재 필사본으로 전해지고 있다. 심면지의 본관은 청송(靑松), 자(字)는 형언(亨彦), 호는 성재(省齋)이다. 아버지는 심열문(沈烈文), 어머니는 의성김씨(咸安趙氏)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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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청송 출신의 의병장 소류 심성지의 문집. 『소류집(小流集)』은 청송 출신의 유생이며, 청송의진(靑松義陣)의 창의장(倡義將)으로 의병 활동을 한 소류(小流) 심성지(沈誠之)[1831~1904]가 지은 문집이다. 심성지의 본관은 청송(靑松)이며, 자는 사행(士行)이고, 호는 소류(小流)이다. 1831년 12월 18일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서 심하수(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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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년에 간행된 평산신씨(平山申氏) 가문의 계보와 사적을 편찬한 문집과 책판. 『예주세록(禮州世錄)』은 1855년 평산신씨 가문의 계보와 사적을 엮어서 만든 문집이다. 목판본으로 제작하였으며, 책판은 한국국학진흥원에 소장되어 있다. 원 소장처는 청송군 파천면에 세거하는 평산신씨 판사공파이다. 『예주세록』의 저자는 신현(申賢), 신용희(申用羲) 등이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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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청송 출신의 의병장 오세로의 문집. 『인산문집(仁山文集)』은 청송 출신의 유생이며, 청송의진(靑松義陣)의 참모장이었던 인산(仁山) 오세로(吳世魯)[1852~1900]의 문집이다. 오세로의 본관은 함양(咸陽)이고, 자는 성국(聖國)이며, 호는 인산(仁山)이다. 9세에 나은(蘿隱) 심계(沈銈)와 소은(小隱) 유치구(柳致球)의 문하에서 백가제서(百家諸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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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청송 출신의 항일 의병 남승철의 시문집. 『자음문집』은 개항기 청송 출신의 학자이자 항일 의병인 남승철(南升喆)[1851~1922]의 시문집이다. 남승철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덕현(德玄)이고, 호는 자은(紫隱)이며,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에서 출생하였다. 1895년 을미사변(乙未事變)이 일어나고, 단발령(斷髮令)이 단행되자 청송의진(靑松義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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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에 간행된 청송 출신의 조선 후기 유학자 민종혁의 시문집과 책판. 민종혁(閔宗爀)[1762~1838]의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조언(祖彦), 호는 죽소(竹巢)이다. 1797년(정조 21) 향시(鄕試)에 합격하고 이듬해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입학하였으며, 별제와 전강(殿講)에서 여러 번 상을 받았다. 그 뒤 고향 청송에 돌아와 후진 양성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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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간행된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유학자 신필흠의 시문집과 책판. 『천재집(泉齋集)』은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유학자 신필흠(申弼欽)[1806~1866]의 문집으로 1895년에 간행되었다. 목판본으로 제작되었으며, 책판은 한국국학진흥원에 소장되어 있다. 신필흠의 본관은 평산, 자는 백한(伯翰)이고, 호는 천재(泉齋)로 조선 후기의 유학자이다. 부친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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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에 심성지가 간행한 청송심씨 10대의 시문집과 책판. 『청기세고(靑己世稿)』는 고려 말에서 조선 선조까지 청송심씨(靑松沈氏) 10대의 시문집으로 1899년 심성지(沈誠之)[1831~1904]가 목판본으로 간행하였으며, 책판은 청송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심성지는 본관은 청송, 호는 소류(小流)이다. 을미사변 이후 청송에서 의병을 일으켜 의병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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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에 청송 출신의 학자 조기영이 함안조씨 선조의 사적을 정리하여 간행한 책과 책판. 조선 후기 학자 조기영(趙基永)[1764~1841]이 함안조씨(咸安趙氏) 선조의 사적을 수집하여 엮은 책으로 1906년 간행되었다. 목판본으로 제작되었으며,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의 방호정(方壺亭)에 소장되어 있다. 조기영의 본관은 함안, 자는 천휴(天休), 호는 현은(玄隱)으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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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유학자 민치긍의 시문집. 민치긍(閔致兢)[1810~1885]의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근지(謹持)이고, 호는 현암(玄巖)이다. 부친은 민종혁(閔宗爀)이고, 모친은 유제휴(柳濟休)의 딸 전주유씨이다. 『현암문집(玄巖文集)』은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찬 경위를 알 수 없으나, 19세기 후반 편찬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암문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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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에 간행된 함안조씨 가문 명현들의 시문집과 책판. 조선 후기 경상북도 청송 출신의 함안조씨(咸安趙氏) 명현들의 글과 사적을 엮어 1907년 간행한 문집이다. 책판은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의 방호정(方壺亭)에 소장되어 있다. 조익섭(趙翼燮)[1745~1828]의 본관은 함안으로 자는 명언(明彦) 호는 영시헌(永矢軒)이다. 조기수(趙基壽)[1770~1845]의 본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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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에 간행된 청송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 조기영의 시문집과 책판.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조기영(趙基永)[1764~1841]의 문집으로 1863년에 간행되었다. 목판본으로 제작되었으며, 책판은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의 방호정(方壺亭)에 소장되어 있다. 조기영의 본관은 함안, 자는 천휴(天休), 호는 현은(玄隱)으로 청송 출신의 학자이다. 어려서 영남 유림의 거...
현대문학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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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경상북도 청송군 출신 시인 이상룡이 발표한 시조. 청송군 출신의 시인 솔뫼 이상룡(李相龍)이 창작한 시조로 2006년 가람출판사에서 간행한 시집 『세월의 나이테』에 수록되어 있다. 솔뫼 이상룡은 일본 아가베대학원에서 명예 문학박사를 받았고, 청송군과 대구광역시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색동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였다. 『경향신문』 신춘문예 동시조 당선 이후 시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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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에 발간한 경상북도 청송군 출신 시인 정재익의 시조집. 『가지에 걸린 지등』은 청송군 출신의 시인 치운(致雲) 정재익(鄭在益)이 두 번째로 발표한 시조집으로 1987년 가람출판사에서 발행하였다. 이 시조집은 13년 동안 뼈아픈 시련에도 굴복하거나 무너지지 않고 견뎌온 시인의 삶을 담고 있으며, 높은 경지의 인생의 맛을 드러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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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출신 소설가 김주영이 보부상을 주제로 쓴 대하소설. 『객주』는 김주영(金周榮)의 대하소설로 1984년 창작과 비평사에서 9권까지 발간하였고, 2013년 문학동네에서 전10권으로 완간하였다.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은 보부청을 만들어 보부상 조직을 장악하려고 했고, 동학농민운동 때는 보부상들이 정부 편에서 토벌에 가담하였다. 1898년 독립협회를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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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에 간행한 경상북도 청송군 출신 시인 이장희의 시집. 『낮게 흐르는 악보』는 1992년 청송군 출신의 시인 월송(月松) 이장희(李章熙)가 발표한 시집이다. 이 작품집에 수록된 시들은 탐미주의나 초현실주의와 같은 시론을 신봉하거나 특별한 장식이나 긴장된 실험을 의도하지 않고, 인간과 자연에 대한 사색, 고향에 대한 짙은 향수를 솔직 담백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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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간행된 경상북도 청송군 출신 아동문학가 심후섭의 동화집. 『별은 어디에 있었나』는 청송군 출신의 아동문학가 심후섭(沈厚燮)이 1982년 대일기획출판사에서 발행한 첫 번째 동화집이다. 모두 17편의 단편 동화들이 수록되어 있다. 심후섭은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화작가로 한국아동문학상, 계몽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초등학교 교장, 교육지원청장을 지내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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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간행된 경상북도 청송군 출신 시인 심성택의 시집. 청송군 출신 심성택(沈成澤)의 두 번째 시집으로 2014년 간행된 『새벽 주산지』에는 시인의 고향이 담겨 있다. 고향의 나무와 풀, 꽃과 바람 등의 자연은 오염되지 않은 우리의 근원적인 삶을 환기한다. 또한 심성택의 고향의 언어들은 문명에 찌들지 않은 우리의 토착어의 아름다운 세계를 기억나게 한다. 심성택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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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에 간행된 경상북도 청송군 출신 수필가 장호병의 수필집. 청송군 출신의 수필가 장호병이 1993년 대일에서 간행한 『웃는 연습』은 우리들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상사들을 서민적 언어로 서술한, 따뜻한 정감이 있는 수필집이다. 장호병은 1952년 청송군에서 태어나 『대구수필』, 『한국수필』등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창작활동을 시작하였다. 『사랑과 이윤』(1992),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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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에 경상북도 청송군 출신 아동문학가 이오덕이 엮은 동시집. 청송군 출신의 아동문학가 이오덕(李五德)[1925~2003]이 엮은 『일하는 아이들』은 1952년부터 1977년까지 160여 명의 아이들이 쓴 272편의 동시들을 모아 1978년 청년사에서 간행되었다. 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이오덕은 어린이들이 쓰는 말과 글 자체가 뛰어난 문학 작품이라 생각하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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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발표한 경상북도 청송군 출신 소설가 윤자명의 아동 역사소설. 청송군 출신의 작가 윤자명이 2015년 크레용하우스에서 간행한 『조선의 도공 동이』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에 강제로 끌려간 도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우리 도공들의 기술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를 보여주며, 동이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가족과 나라, 민족의 소중함도 깨닫게 하는 아동 역사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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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간행된 경상북도 청송군 출신 시인 이창환의 시집. 『초가삼간』은 청송군 출신의 시인 월인(月仁) 이창환(李昌煥)이 2008년 발표한 시집으로 을지출판공사에서 발행하였다. 이 시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짧은 시조 형식들을 현대적으로 변용하여 민족의 문학 양식을 계승하는 측면이 있으며, 민족과 밀접한 소재들을 차용하여 민족 정서를 확장하는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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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경상북도 청송군 출신 소설가 김주영이 문학 계간지 『작가세계』에 발표한 장편소설. 김주영(金周榮)의 장편소설 『홍어』는 1998년 문이당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될 당시 대중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독서 열풍을 주도했으며, TV 문학관에서 방영되기도 하였다. 또한 독일 페페코른 출판사에서 번역하여 『Der Stachelrochen』라는 제목으로 독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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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청송지부에서 매년 발간하는 문학지. 『청송문학』은 1992년에 창간되어 2017년에 25집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발행되고 있는 청송군 지역의 문학지이다. 『청송문학』은 1991년에 청송문인협회가 창립된 이후 청송문인협회[한국문인협회 청송지부]가 주축이 되어 그 이듬해인 1992년 1월에 창간되었다. 『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