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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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을 무대로 하여 김선민이 제작한 단편 영화. ‘가리베가스’는 구로구의 ‘가리봉’과 라스베가스의 합성어이다. 「가리베가스」는 가리봉동을 떠나는 여주인공 선화의 하루를 그린 단편 영화로서, 가리봉 지역에 대한 추억을 담고 있다. 2005년에 제작된 단편 영화로 상영 시간은 19분이다. 영화 전체는 핸드헬드로 촬영되었다. 각본 및 감독은 김선민 여성 영화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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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시인 박노해가 가리봉시장을 소재로 하여 지은 현대시. 「가리봉 시장」은 박노해가 1970~1980년대 구로구 가리봉시장을 배경으로 부근 공장노동자들의 삶의 애환을 노래한 자유시이다. 노동자 시인인 박노해[노동 해방을 뜻하는 필명]는 「가리봉 시장」을 통해 사회 변혁 운동의 세기이자 열정과 연대의 세기였던 1980년대를 통과하는 노동자로서의 삶의 허기와 분노, 소박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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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3동에서 큰 느티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봉동 느티나무 설화」는 구로구 개봉3동 271-19번지[목감천 철산교 근처]에 위치했던 구로구의 지정보호수로서 창녕조씨(昌寧曺氏)의 선조가 심었다는 느티나무에 관한 유래담이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함께 전해지는데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마을 도당제와 유래담이다. 1997년 구로구지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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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계양산의 군자봉과 옥녀봉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계양산의 군자봉과 옥녀봉 설화」는 과거 구로구가 속해 있었던 옛 부평부에 위치한 계양산(桂陽山)에 있는 군자봉과 옥녀봉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군자봉, 옥녀봉 등은 출중한 남녀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부평의 계양산은 강서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부평도호부의 진산(鎭山)이자 주산(主山)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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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계양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계양산의 물동이와 해서풍 설화」는 과거 구로구가 속해 있었던 옛 부평부에 위치한 계양산(桂陽山)에 있는 봉우리의 모습과 불어오는 바람에 따라 비가 오고 날이 갠다는 기후전설이다. 부평의 계양산은 강서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부평도호부의 진산(鎭山)이자 주산(主山)이었다. 이 부평도호부의 성곽이 바로 지금의 계양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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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유지익이 계양을 예찬하고, 우정과 연군을 노래하며 지은 한시. 「계양화시(桂陽畵詩)」는 1949년 서울특별시로 편입되기 전 구로구의 일부 지역이었던 부평[현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풍류를 즐기며 벗과의 우정과 임금에 대한 충성스런 마음을 노래한 한시이다. 유지익(柳之翊)[1760~ ?]은 조선 철종 때 사헌부지평을 지내고 부평에 낙향하여 많은 시를 남겼다. 「계양화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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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시인 홍춘표가 구로에 대한 애정을 노래한 현대시. 「구로사랑」은 홍춘표가 구로의 지명 유래와 현재의 모습을 제시한 자유시이다. 「구로사랑」에는 노인 아홉 명이 장수했다는 오래된 전설과 디지털 단지 젊은이들의 꿈이 병렬됨으로써 구로의 과거와 희망에 찬 현재가 압축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하루의 온종일과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을 구로에 대한 애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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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시인 강요식이 구로 지역 산에 대한 애정을 노래한 현대시. 「구로산」은 현실의 보편적 산과 ‘구로산’에 대한 애정을 노래한 강요식의 서정시이다. 산에 대한 애정과 산과의 교감을 그리는 가운데 ‘내마음의 산’이자 ‘산속의 산’인 구로산을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있다. 「구로산」은 중의적 해석이 가능하다. 즉 구로구에 존재하는 산들의 보편적 호명이거나, 혹은 구로 주민으로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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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시인 강요식이 구로구의 상징물을 소재로 하여 구로에 대한 애정을 노래한 현대시. 「구로일기」는 구로구를 상징하는 목련꽃과 비둘기, 느티나무를 활용하여 구로에 대한 애정과 지역성을 잘 표현해 낸 자유시이다. 장수한 아홉 노인과 공순이, 벌집촌은 숨은 전설이 되며, 항동 서울푸른수목원의 새 공기와 매봉산 자락의 자연공원, 가리봉동 고층호텔의 커피 향은 하얀 꿈이 됨으로써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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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시인 임승천이 구일역 부근의 풍경과 자연 상태를 노래한 현대시. 「구일역 부근」은 구로구에 오랫동안 거주하며 지하철 1호선과 안양천이 만나는 구일역 인근의 자연과 들꽃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삶을 순수한 시심으로 노래한 자유시이다. 임승천은 1951년 충청남도 공주 출생으로 공주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김수영 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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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발생하였던 구로공단 갱 사건을 소재로 하여 영화감독 이장호가 제작한 영화. 「그들은 태양을 쏘았다」는 구로구의 구로공단에서 발생하였던 갱 사건, 즉 2인조 카빈 소총 강도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구로공단 갱 사건은 1974년 M-2 카빈 소총이 군에서 몰래 탈취되어 무장 강도 범죄에 사용되면서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이었다. M-2 카빈 소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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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로구의 종주시라고 할 수 있는 경기도 시흥시의 장곡동 메꼴마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노루우물의 유래에 관한 전설. 설화에서 중요시하는 덕목 중 하나는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는 공생적 가치관이다. 수많은 설화에서 부자가 패망하는 이유는 인색하고 이기적인 삶의 태도 때문이었다. 「노루우물 설화」 역시 가난한 사람을 괄시하고 스님에게마저 횡포를 저지르는 탐욕스런 부자가 스님의 예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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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조선의 도읍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읍지로 잡았던 부평 설화」는 과거 구로구가 속해 있었던 옛 부평부에서 전해져 오는 이야기로서, 부평부가 안타깝게 조선의 도읍지가 될 수 없었다는 이야기이다. 1997년 구로구지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구로구지』와 2007년 부평사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부평사』 2권 중 부평 지역의 설화에 일부 내용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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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신 허봉이 부평의 객관을 소재로 지은 한시. 「부평객관(富平客館)」은 허봉(許篈)[1551~1588]이 1949년 서울특별시로 편입되기 전 구로구의 일부 지역이었던 부평군의 어느 객관에서 쓴 한시로, 『하곡집(荷谷集)』 ‘시초보유(詩抄補遺)’에 수록되어 있다. 허봉은 함경도 갑산에 유배되었다가 돌아온 후 인천과 부평 간을 오가며 생활하였는데, 이 작품은 인천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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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고종 9) 만들어진 경기도 부평부 지도. 흥선대원군은 병인앙요와 신미양요 이후 국방을 강화하고 치안을 유지하기 위하여 각 지방의 실정을 파악하고자 1871년(고종 8) 전국적으로 읍지를 편찬하였고, 이듬해에는 각 지방의 지도를 제작하였다. 「부평부지도(富平府地圖)」는 전국적인 지도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경기도 지도 40장 가운데 하나이다. 한 장으로 이루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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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 송국준이 민중의 곤궁한 삶을 소재로 지은 한시. 「부평촌속(富平村俗)」은 1949년 서울특별시로 편입되기 전 구로구의 일부 지역이었던 부평군의 부평부사를 지낸 송국준(宋國準)[1588~1651]이 부사를 사임하고 인천에 낙향한 뒤에 다시 부평을 방문하여 지은 시이다. 그의 문집 『화방집(畵舫集)』에 실려 있다. 부역과 조세로 인해 가난하고 곤궁한 삶을 살아가는 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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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7년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태평성국을 소재로 지은 한시. 「부평행행시(富平行幸詩)」는 1797년(정조 21)에 정조(正祖)[1752~1800]가 김포의 장릉을 참배하고 계양산 경명현을 넘어서 부평 땅에 행차하였을 때 태평성국을 이루려는 자신의 의지를 밝힌 시이다. 부평은 1949년 서울특별시로 편입되기 전 구로구의 일부지역이었다. 7언 절구의 금체시(今體詩)이다. 계양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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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현덕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사또 현덕수의 금무 설화」는 현덕수(玄德秀)[?~1215]가 안남[구로구 일부 지역] 고을의 사또로서 활동할 때, 남자가 여장을 하고 여무당 행색을 하며 살풀이를 한답시고 여염집 아녀자들을 성적으로 농락해서 그 여장 무당과 그 남편을 심문했다는 이야기이다. 금무(禁巫)란 고대로부터 전승되어 온 무격신앙(巫覡信仰)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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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용마정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선주지의 용마정 설화」는 과거 구로구의 일부가 속해있던 계양구의 선주지(仙主地)마을의 용마정(龍馬井)에 용마가 나타나서 아기장수를 태우고 사라졌다는 이야기로, 가장 한국적인 민중설화이자 아기장수설화이다. 비극적인 죽음을 결말로 갖는 아기장수 유형의 설화는 전국적으로 가장 넓게 분포하는 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계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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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고종 9) 만들어진 경기도 시흥현 지도. 흥선대원군은 병인앙요와 신미양요 이후 국방을 강화하고 치안을 유지하기 위하여 각 지방의 실정을 파악하고자 1871년(고종 8) 전국적으로 읍지를 편찬하였고, 이듬해에는 각 지방의 지도를 제작하였다. 「시흥현지도(始興縣地圖)」는 전국적인 지도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경기도 지도 40장 가운데 하나이다. 한 장으로 이루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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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시인 여명옥이 안양천을 소재로 지은 현대시. 생태 문학은 단순한 환경 파괴의 묘사를 담은 작품에서부터 생태계의 현 상황에 대한 원인을 성찰하거나 새로운 생태 사회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작품까지 넓은 개념으로 정의할 수 있다. 「안양천」은 구로구의 훼손된 ‘안양천’이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여명옥의 자유시이다. 「안양천」은 ‘심한 구토 증세를 일으키는 훼손된 자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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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 구로 선거구에서 발생한 부정 투표를 소재로 하여 이상빈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어둠을 뚫고 태양이 솟을 때까지」는 1987년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구로 선거구에서 발생한 부정 투표에 대해 제작한 다큐멘터리이다. 1987년 12월 제작된 영화로 상영 시간은 55분이다. 각본 및 감독은 이상빈이 맡았다. 1987년 12월 대통령 선거 당시 구로 선거구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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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김정진이 구로구의 오류, 수궁, 고척, 개봉 등의 내력을 소재로 지은 현대시. 「오골개[梧高開] 여운(餘韻)」은 김정진이 구로에 20여년 남짓 터를 잡고 지내는 중 향토의 자료를 엮어 1995년 가람에이전시에서 발행한 『향토사수탄(鄕土史水呑)』의 책 말미에 수록된 기행시이다. 김정진은 발간사에서 “자기가 살고 있는 고장의 내력을 알고 선인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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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온수동에서 온천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온수골의 온천유래 설화」는 따뜻한 물[온천수]이 나오는 골짜기라서 온수골로 명명되었다는 이 마을의 지명유래담이다. 현재는 마을 명칭이 온수동으로 바뀌었다. 따뜻한 물이 나왔다는 곳은 온수동 가운데에서도 온수골[옷수골]인데, 지금은 한국콘베어공업주식회사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뻗쳐 있다. 북쪽은 경기도 부천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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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서 웬수물 웅덩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웬수물 설화」는 1980년 구로구를 신설하면서 포함된 고척동에서 ‘웬수물’이라 불리는 웅덩이의 지소(池沼) 유래담이다. 평산신씨(平山申氏)네 논 끝에 있는 마르지 않는 큰 웅덩이에 화산이 비쳐서 신씨네 산에서 묏자리를 잡지 못했으므로 ‘원수 같은 웅덩이의 물’이란 뜻의 ‘웬수물’로 불렀다고 한다. 고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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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구로구의 일부가 속해있던 경기도 시흥시의 능곡동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유잠묘에 얽힌 풍수담이자 아들 유자신에 관한 인물담. 「유잠 묘에 얽힌 설화」는 유잠(柳潛)[1509~1576]의 묘에 얽힌 풍수담이자 아들 유자신에 관한 인물담이다. 이를 통해 당대 하층민의 세계관과 풍수에 대한 보편적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요컨대 「유잠 묘에 얽힌 설화」는 명당자리에 손을 잘못 대면 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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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세종의 손자 이식이 부평의 농가 생활을 소재로 지은 한시. 「제부평촌장(題富平村庄)」은 부림군(富林君) 이식(李湜)[1458~1488]이 1949년 서울특별시로 편입되기 전 구로구의 일부 지역이었던 부평군에 본집 이외에 따로 장만하여 둔 집을 배경으로 하여 쓴 시이다. 이식은 시문에 능하였고 명창으로 알려졌으나 30세에 요절하였다. 「제부평촌장」이 실린 『사우정집(四友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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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장가 성현이 부평의 동헌에서 농촌 풍경을 소재로 지은 한시. 「차부평헌운(次富平軒韻)」은 성현(成俔)[1439~1504]이 인천에 있는 별장으로 가던 도중 1949년 서울특별시로 편입되기 전 구로구의 일부 지역이었던 부평의 동헌에 유숙하면서 지은 한시이다. 젊은 날의 치열했던 삶이 있었기에 이 시에서 드러나는 여유로움에 대한 희구가 더 감흥을 깊게 하는 듯하다. 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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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에서 하정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천왕동 하정승 설화」는 1980년 구로구 신설로 편입된 천왕동의 진주하씨의 시조인 하연(河演)[1376~1453]의 일화를 담은 인물전설이다. 저승의 사람이 묘역이 훼손되자 산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상황을 극복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묏자리의 훼손은 귀신을 부르고 재앙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천왕동 하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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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미륵불상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코가 떨어진 미륵불상 설화」는 과거에 구로가 속해 있던 옛 부평부에 위치한 계양산에서 전해지는 화강암으로 조각된 높이 1.5m의 허술한 입상인 미륵불에 관한 석상담(石像談)[불상담]이다. 이 설화는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인의 기구한 사연과 얽혀 있다. 원래 옛 구로가 속해 있는 부평부 부평읍의 한 미륵불당에 모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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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홍예문 다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한 많은 홍예문 다리 설화」는 옛날 구로구가 속해 있던 부평부의 부평평야 굴포천을 가로 질러 놓은 다리를 ‘한다리’라고 일컫게 되었다는 유래담이다. 본래 한다리는 크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철거되는 등의 액운을 겪었기에 한이 많은 다리로 의미가 변이되었다. 1997년 구로구지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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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이전 만들어진 전국 군현 지도집인 『광여도』에 수록된 경기도 금천현 지도. 『광여도(廣輿圖)』의 편찬 하한 시점은 1800년이다. 조선 후기에 편찬된 전국 군현 지도집은 이 밖에도 『해동지도(海東地圖)』, 『여지도(輿地圖)』, 『여지편람』 등이 있다. 『광여도』 전체의 구성은 『해동지도』와 비슷하다. 세계지도, 중국도·일본도 등의 외국지도, 「요계관방지도」, 「조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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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발간한 향토지. 『구로구지』는 구로구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 사회·경제·문화·교통 등을 망라하여 구로구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구지이다. 구로구의 인문환경과 자연환경 등을 다룬 문헌은 조선시대에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 등을 비롯하여 다수가 있으며, 근대에 들어서는 『한국지리지: 수도권편』에서도 구로구에 관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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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2동 구로문인협회에서 발행하는 문예 교양지. 『구로문학』은 1997년 12월 31일 구로문인협회에 의하여 발간되었다. 가로 15㎝, 세로 22.4㎝ 크기로 발행되며, 책의 두께는 1.8㎝ 정도이다. 면수는 창간호가 344쪽이었으며, 이후 200~300쪽 내외로 출간되고 있다. 『구로문학』은 시, 소설, 수필, 평론, 희곡, 아동 문학을 비롯하여 콩트에 이르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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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생활 정보 신문. 『구로벼룩시장』은 경제 활동의 주축인 20~40대를 대상으로 하는 생활 정보 신문이자 무료로 제공되는 일간지이다. 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번화가, 골목 및 편의점 배포대를 통해 배포되며 판형은 타블로이드판이다. 구로벼룩시장은 정보화 사회에 꼭 필요한 회사,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회사,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회사라는 경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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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 (주)구로타임즈에서 발행하는 지역 주간 신문. (주)구로타임즈는 구로 지역의 정보, 자원, 마음을 하나로 이어 주는 따뜻한 매체, 그리고 주민들의 언론이 되고자 1999년 8월에 설립되었다. 소방도로 개설에서부터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시설 개선 문제 등 실제 지역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기본적인 소식들을 지역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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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소설가 박범신이 외국인 노동자의 코리안 드림을 소재로 지은 장편 소설. 『나마스테』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온 네팔 남자와 미국에서 살다가 귀국한 한국 여자의 사랑을 중심 줄거리로 삼아 외국인 노동자 문제, 인간의 구원 등을 다룬 박범신의 장편 소설이다. 꿈의 땅 한국이 이주 노동자들에게서 빼앗은 것과 준 것을 네팔 출신 남자와 한국인 여자의 사랑을 통해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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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본동 구로구청에서 발행하는 월간 지역 소식지. 『디지털구로뉴스』는 창간 이후 꾸준히 구로구에 대한 홍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08년 2월에는 명예 기자 26명을 위촉[2008년 2월 1일~2010년 1월 31일]한 바 있다. 『디지털구로뉴스』는 구정 시책과 각종 생활 정보 등을 구로구민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구정 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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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에 편찬된 경기도 부평도호부의 지리지. 『부평부읍지(富平府邑誌)』는 1899년에 편찬된 경기도 각 도 군읍의 읍지로, 구로구의 전신에 해당하는 수탄면(水呑面)을 비롯하여 기탄교(岐灘橋) 등의 지명이 수록되어 있다. 전국 읍지 상송령에 따라 1899년에 경기도 부평부에서 편찬한 관찬 읍지로 조선시대에 가장 늦게 편찬된 지리지이다. 1899년 편찬된 도지는 현재 온전하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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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에 편찬된 경기도 시흥군[구로구 포함]의 지리지. 『시흥군읍지』는 1899년에 편찬된 경기도 각 군읍의 읍지로, 현재 구로구의 가리봉동·구로동·신도림동 등 안양천 동쪽 지역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전국 읍지 상송령에 따라 1899년에 경기도 부평부에서 편찬한 관찬 읍지이다. 조선시대에 가장 늦게 편찬된 지리지는 1899년에 발간되었다. 1899년 편찬된 도지는 현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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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 신화보사에서 발행하는 중국인 관련 격주 신문. 2005년 8월 설립된 신화보사는 구로구에 있는 중국 교포 대상 신문인 『신화신문』과 공인 노무사 사무소 운영 및 직업 소개, 그리고 서류 업무 대행 전문 신문을 발간하는 신문사이다. 신화보사의 사장은 도문 출신의 중국 동포 귀화인 조명권이며, 5~6명 정도의 직원 모두가 조선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화보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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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 월간 새농사에서 발행하는 농업·농업인 관련 전문 잡지. 월간 새농사는 1960년 10월 1일 ‘전국농업기술자대회’를 주최하였고, 공업기술상을 제정하는 등 농업 관련 간행물을 발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농업 및 농업인과 관련한 각종 사업 및 행사에 꾸준한 관심을 가진 결과, 2007년 12월 농산물 수입 개방 극복을 위한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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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1770년 사이에 만들어진 전국 군현 지도집인 『조선지도』에 수록된 경기도 금천 지역 지도. 1760~1770년대 동일한 기준으로 전국의 군현 지도인 『조선지도』를 제작할 때 만들어진 지도로 경기도 군현 지도 33장 가운데 하나이다. 한 장으로 이루어진 『조선지도』「금천」은 20리 방안이 가로와 세로에 각각 세 개씩 있으며, 총 아홉 개의 방안에 그려졌다. 지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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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1770년 사이에 만들어진 전국 군현 지도집인 『조선지도』에 수록된 경기도 부평 지역 지도. 1760~1770년대 동일한 기준으로 전국의 군현 지도인 『조선지도』를 제작할 때 만들어진 지도로 경기도 군현 지도 33장 가운데 하나이다. 한 장으로 이루어진 『조선지도』 「부평」은 20리 방안이 가로에 네 개, 세로에 세 개이며 총 12개의 방안에 그려졌다. 지도 오른쪽 상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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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중국인 및 중국 관련 법률 정보 주간지. 『한중법률신문』은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과 중국 관련 사업가, 상인의 인권 및 권리를 증진하여 그들에게 필요한 법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온(穩)[견실], 준(準)[정확], 쾌(快)[신속]라는 경영 전략과 ‘모두가 사장, 사장 만들기’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법률 정보 제공 및 법률·경영·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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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안양천 서쪽 지역의 옛 지명인 수탄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한 향토지. 서울특별시 구로구 중 안양천 서쪽은 조선 후기의 행정구역상으로 부평군 수탄면(水呑面)이었다. 『향토사수탄』은 현재의 안양천 서쪽 지역인 오류동·고척동·개봉동·천왕동·항동·온수동·궁동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하였다. 구로구에서 20여 년간 공직 생활을 하였던 김정진이 구로구가 역사적으로 연원이 다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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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패션 거리. 구로구의 동명인 ‘가리봉동’과, 미국 비버리힐즈의 세계적인 패션 거리인 로데오드라이브에서 ‘로데오’를 따와 가리봉 로데오거리라고 이름 붙였다. 구로구 가리봉동 지역은 과거 구로공단의 핵심 지역으로서, 구로공단 지역 내에 위치한 의류 회사들이 이 지역에 자사 상설점을 내면서 가리봉 로데오거리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섬유 및 의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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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가리봉동은 주위의 작은 봉우리가 이어져 마을이 된 데서 유래했다는 설과 고을[谷]과 같은 의미인 ‘갈’ 또는 ‘가리’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또 가리는 갈라졌다는 뜻인데, 구로구의 전체 지형이 바짓가랑이처럼 갈라진 것과 연관이 있는다고 여겨진다. 조선 말기 경기도 시흥군 동면(東面) 가리산리(加里山里)였다가 가리봉리(加里峰里)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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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5일 서울시에서는 ‘가리봉지구 재정비 촉진계획안’을 발표하면서 구로구 가리봉동 125번지 일대를 재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가리봉동 지역에 최고 53층의 고층 빌딩과 543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지금의 벌집과 다세대 주택으로 가득 찬 공간이 완벽하게 탈바꿈하는 것이다. 서울시와 구로구청은, 구로디지털단지와 광명시를 잇는 위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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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에 있는 가리봉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구로구 가리봉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가리봉동주민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통하여 가리봉동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2년에 조선총독부에서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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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동의 현황을 듣기 위해 구로경찰서 가리봉지구대를 찾았다. 구로구에서만 10년째 경찰 생활을 하고 있는 파출소장 김남준[1954년생] 씨가 알려 준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가리봉동에는 2010년 현재 7543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중 조선족이 7205명, 한족이 261명, 기타 민족이 77명 거주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합법적인 거주자만 고려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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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에 있는 자동차 전용 고가차도. 도림천에서 구로구청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 이르는 도로 종점 부근의 옛 지명이 가마고지이기 때문에 가마산길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이 가마산길에 건설된 고가이므로 가마산고가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78m, 폭은 16m이며,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마산고가의 구조는철근 콘크리트인 R.C SLAB형으로, 이것은 내구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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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가리봉동과 영등포구 신길동을 잇는 도로. 구로구에 위치하고 있는 가마산이라는 낮은 산을 경유하는 도로로서 그 이름을 따 가마산길이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5.3㎞이고 폭은 30m이며, 왕복 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마산길은 서울시내의 교통망을 연결할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본래는 도림천에서 구로구청을 경유하여 구로구 구로5동 426-167번지[가마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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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부녀자들이 집과 가정의 수호를 위해 여러 신(神)을 모시는 제의. 가신(家神)은 집을 단위로 하는 가족의 번창을 돕고 액운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신들로서, 집 안 곳곳에 상주하여 외부에서 들어오는 위험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고 행운을 준다고 믿는다. 가신신앙은 구로구 지역의 부녀자들이 집안을 보살펴 준다고 믿는 성주·조왕신·터주 등 가택의 여러 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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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과 양천구·강서구를 남북으로 잇는 도로. 구로구와 양천구·강서구를 남북으로 잇는 도로로서 강서구 중앙을 서남 방향으로 가로지르고 있어서 강서로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7.3㎞, 폭은 30m이며, 왕복 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1967년 구로구 일대의 개발이 시작되면서 인구가 급증하였고, 특히 양천구 목동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면서부터 교통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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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던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수도 사업소. 강서수도사업소는 구로구, 양천구, 강서구 등 3개 구, 53개 동의 상수도를 관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9년 11월 3일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 설치 조례[제2507호]의 제정 이후 그해 11월 18일 구로구청 별관 외 2개소에 영등포수도사업소로 개청되었다. 2008년 8월 4일 경영의 합리화와 예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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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과 경기도 광명시를 잇는 다리. 총폭[교량 상부 구조에서 교축 직각 방향으로 최연단까지의 폭]과 유효 폭은 모두 7.2m로 같다. 경간수[교각·교대와 이웃하는 교각·교대 사이를 경간으로 정의할 때, 해당 교량에서 이러한 경간의 총개수]는 6개, 고교[교량 바닥판 최상면에서 지표면 또는 수면까지의 수직 방향 최장 거리]는 5.6m, 최대 경간장[한 경간에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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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하는 법정동. 개봉동은 경인선과 남부순환도로가 교차하는 지점 남쪽에 있는 개웅산의 ‘개’자와 양천구 신정동과 경계를 이루는 매봉산의 ‘봉’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조선 영조 때 부평도호부 갈탄(葛灘)이었고, 1895년(고종 32) 인천부에 속하였다. 1896년 경기도 부평군 수탄면 갈탄이 되었고, 1914년 3월 1일 경기도 부평군 계남면 개봉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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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3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구로구 개봉3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기관이다. 개봉3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14년 3월 1일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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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1동에 있는 구립 어린이 전용 도서관. 개봉어린이도서관은 구로구가 2009년을 ‘도서문화 인프라 완성의 원년’으로 삼고 구립 도서관 4곳의 건설에 착수하여 만든 도서관의 하나로 구로구에서는 처음으로 생긴 어린이 전용 공공 도서관이다. 개봉어린이도서관은 1동 1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구로구 지역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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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본동에 있는 지하철 1호선 역.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해 있어 개봉역이라 이름 붙였다. 개봉이라는 명칭은 현재 경인선과 남부순환도로가 교차하는 남쪽에 있는 개웅산의 ‘개’자와 양천구 신정동과 경계를 이루는 매봉산의 ‘봉’자를 합하여 이름 붙이게 된 데서 유래하였다. 개봉역은 1974년 8월 15일 수도권 전철 개통과 함께 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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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2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구로구 개봉2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개봉2동주민센터 지역 주민에게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14년 3월 1일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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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1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구로구 개봉1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개봉1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14년 3월 1일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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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활동하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성서』에 기록된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인류 구원을 위한 유일한 진리로 믿는 종교이며 기독교로 칭하기도 한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서 기독교는 천주교와 개신교를 통칭해서 사용하는 용어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16세기 종교개혁으로 인해 천주교로부터 분파된 개신교만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기독교 전파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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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과 경기도 광명시를 연결하는 다리. 개웅산 아래에 있다고 하여 개웅교라고 이름 붙였다. 총폭은 7.2m이고, 경간수[교각·교대와 이웃하는 교각·교대 사이를 경간으로 정의할 때, 해당 교량에서 이러한 경간의 총개수]는 6개, 최대 경간장[한 경간에서 상부 구조의 교각과 교각의 중심선 간의 거리를 경간장으로 정의할 때, 교량 경간장 중의 최대값]은 10m,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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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2동·개봉3동·천왕동에 걸쳐 있는 산. 개웅산이라는 명칭은 인접한 마을의 지형이 움푹 들어간 관계로 난리가 날 때마다 총탄이 개웃개웃 피해 가서 개웅마을이라 불렀고, 산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개웅산은 조선시대에 이 산에서 봉화를 올렸다 하여 봉화대(烽火臺)라고도 부른다. 봉화란 밤에 불을 피워서 신호를 삼는 통신 수단을 말하는데 3·1운동 당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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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개화천사랑봉사단은 구로구 개화천 등지의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민 봉사 단체이다. 개화천은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과 광명시에서 발원하여 구로구 개봉동에서 안양천에 합류하는 길이 8.5㎞의 하천이다. 그런데 이 개화천의 수질 문제 등 환경오염이 심각하여 지역 주민들과 지방 자치 단체 등에서 다각도로 환경 정화 운동 등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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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산업 중 토목, 건축과 관련된 공사를 시행하는 산업. 건설업은 토목과 건축 그리고 이에 따르는 공사를 시행하는 업종으로 크게 일반 건설업, 특수 건설업, 전문 건설업으로 구분된다. 일반 건설업과 특수 건설업은 건설교통부장관의 면허를, 전문 건설업은 서울특별시장, 각 광역 시장 및 도지사의 면허를 받아야 한다. 건설업 면허는 5년마다 갱신해야 하며 갱신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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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지역에 만들어진 건물이나 구조물. 1960년대 구로 지역은 논밭과 이주 집단으로 구성된 시골 지역이었고, 1960~1970년대를 지나면서 공장과 벌집으로 대변되는 공단 지역으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1990년대 재개발 정책과 디지털 단지 정책으로 새로운 산업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로구 지역의 건축물 역시 1960~1970년대 이래 형성된 전통적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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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 일대에 건설되는 도시 경관형 주거 단지. 경관형 아파트는 서울특별시의 주택 재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구로구 개봉동 일대를 중심으로 새롭게 건축될 예정인 새로운 형태의 주거 단지를 말하는데, 주변 자연 환경을 활용하여 아파트 단지에서 녹지 및 수변 공간으로의 이동과 감상이 용이한 자연 친화적 주거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아파트란 한 채의 건물 안에 독립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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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0~1413년 구로 지역을 관할하던 고려 말 조선 초의 지방 행정 구역. 1018년(현종 9) 12현을 왕도(王都)의 외곽 지역인 ‘경기’로 구획하였다. 12현은 개성현(開城縣)·장단현(長湍縣)·정주(貞州)·덕수(德水)·강음(江陰)·송림(松林)·임진(臨津)·토산(兎山)·임강(臨江)·적성(積城)·파평(坡平)·마전(麻田) 등지로, 이들은 상서도성(尙書都省) 아래에 두었다.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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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신도림역과 구로역을 관통하여 서울에서부터 부산까지 연결되는 복선 철도. 서울과 부산을 잇는다는 의미로 서울 ‘경(京)’자와 부산의 ‘부(釜)’자를 결합시켜 경부선이라 이름 붙였다. 길이는 444.5㎞이며, 복복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부선은 서울과 부산 간의 인구 및 물류 이동의 편의를 위하여 일본이 건립하였다. 1901년(고종 38) 8월 20일 북부기공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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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온수동과 영등포구 영등포동을 잇는 도로. 서울과 인천을 잇는 도로인 국도 46호선 경인국도에서 도로명을 인용하여 경인로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9㎞, 폭은 35m이며, 왕복 8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인로는 구로구 온수동에서 영등포구 영등포동으로의 사람 및 물류 운수 교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건설되었다. 2010년 현재 경인로는 구로구 온수동 산17번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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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경제계 공동의 권리를 대변하고 상호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 경제단체는 주로 재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관련 기업들 간의 협력 및 정부 부서에 대한 압력을 행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다. 국내의 주요 경제단체로는 경제4단체로 불리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을 비롯하여 한국경영자총연합회, 은행협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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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 및 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구로구는 1960년대 경인축을 중심으로 하는 철도·도로망의 발달과 함께 경인로 변을 중심으로 시가지와 상권이 점진적으로 형성되면서 도시로의 성장이 시작되었다. 특히 정부의 경제개발5개년 계획에 따라 1965년부터 한국수출산업공업단지가 이곳에 형성되며 수도권 제조업의 중추 지역으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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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산맥이 가로놓여 두 지역 간의 소통이 어려울 때 두 지역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교통로 구실을 한다. 현재 서울특별시 구로구에는 16개의 고개가 있으나 도로 건설과 시가지 확장으로 산지가 개간되어 고개의 기능은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구로구에서는 오래전부터 16개의 고개가 교통로로 이용되었으나 오늘날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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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구로 지역을 일시적으로 지배했던 고대 국가. 고구려는 B.C. 37년 주몽(朱蒙)이 건국한 고대 국가이다. 427년(장수왕 15) 평양으로 도읍을 옮긴 뒤 적극적인 남하 정책을 펼쳐 백제의 도읍인 한성을 함락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백제 영역이었던 한강 유역은 고구려 관할이 되었고, 지금의 구로 지역도 이때 고구려 영토에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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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국가시대부터 남북국시대까지의 구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구로 지역을 포함한 한강 유역에서 독자적 정치 체제를 갖춘 집단들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것은 철기 문화를 배경으로 한 삼한시대부터이다. 특히 한강 유역은 삼한 가운데 마한이 자리 잡은 지역이었다. 3세기경 편찬된 『삼국지(三國志)』「위지(魏志)」 동이전(東夷傳) 한전(韓傳)에 따르면 마한은 약 50여 개의 소국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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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3층까지밖에 지을 수가 없었어. 1990년대에 한 층 더 올려 4층이 된 거지.” 수궁동 토박이 이근수[1933년생] 씨가 30년 전 지은 건물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이근수 씨는 수궁동 집성 가문인 전의이씨 26세손이다. 아버지가 물려준 600평[1983.47㎡]의 땅에 1980년대 초반 3층짜리 건물을 지었다. “내 동생이 여기서 부동산을 할 때였어.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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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2008년 전국 최초로 실시한 소외 계층 지원 사업. 고독추방네트워크 사업은 초고령 사회 진입과 경기 침체로 급증하는 소외 계층에 대한 경제적·문화적·정신적 지원을 위해 구청, 복지기관, 민간단체 등이 네트워크로 구축되어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2008년 구로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고독추방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구로2동에 있는 화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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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고등 보통 교육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고등학교 교육은 중학교 교육의 기초 위에 중견 국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품성과 기능을 길러주고 국가와 사회에 대한 바른 이해와 건전한 비판력을 배양하며 일반적인 교양을 높이고 전문적인 기술을 익혀 개성에 맞는 진로를 결정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최초의 고등학교는 1953년 5월 19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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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왕조 시기[918~1392] 구로 지역의 역사. 고려시대에 구로 지역은 행정구역상 수주(樹州)였다. 수주는 원래 고구려의 주부토군(主夫吐郡)인데 신라 경덕왕이 장제군(長堤郡)으로 고쳤다. 후삼국시대에 궁예 세력의 지배를 받다가 곧 고려의 영토가 되었다. 고려 초에 수주로 고쳤고 995년(성종 14) 단련사(團練使)를 두었다가 1005년(목종 8)에 이를 없앴으며, 1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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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1동에 있는 영어 체험 학습 센터. 고산영어체험학습센터는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과 구로구청이 협력하여 고산초등학교에 설립한 새로운 개념의 영어 체험 학습관이다. 자라나는 구로구의 어린 세대들이 고비용 유학이나 고액 과외 등을 거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정규 교육 과정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준 높은 영어를 습득하고 해외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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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2동에 있는 근린공원. ‘고척’이라는 지명에 대해서는 두 가지 유래가 전해 오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옛날 고좌리, 즉 높은 곳에 생긴 마을이라는 데에서 연유되었다는 설이다. 또 경기도 부천과 인천 강화 사람들이 안양천을 경계로 하여 서울 지역 사람들과 생필품 및 농산물을 교환해 왔는데, 당시 계량기가 없어 측정이 곤란하자 긴 자로 재서 서로 교환 측정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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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2동 고척근린공원 내에 있는 야외무대. 고척근린공원은 자연적인 야산을 공원으로 조성한 구로구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총면적 104,142.15㎡에 다목적 광장과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및 각종 체력 단련 시설과 벤치, 그늘 시설 등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고척도서관과 구로구민체육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휴식 공간은 물론 다양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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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2동에 있는 재래시장. 고척근린시장은 1990년에 형성되었다. 2004년 2월 구로구에 있는 재래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여 재래시장 내 도로 및 시설 등을 정비하였다. 총 8억 9천만 원이 투입되어 도로 포장, 아케이드와 가로등 설치, 간판 재정비 등을 실시하여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 2016년 12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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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하는 법정동. 고척동(高尺洞)은 높은 곳에 형성된 마을이어서 고좌리(高坐里)라고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일설에는 긴 자[高尺]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부천·안양·강화 사람들이 서울 지역 사람들과 안양천을 경계로 생필품과 농산물을 교환할 때 당시 계량기가 없어 측정이 곤란하자 긴 자로 재서 서로 교환하였던 데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조선 영조 때 부평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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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고척동 고인돌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 산12-1번지 고척고등학교 뒷산, 삼국시대의 토성인 신정리 토성 경내에 위치한다. 고척동 고인돌은 1998년 서울대학교 조사단이 처음 발견하였으나, 정식 학술조사는 이루어진 바 없다. 그 후 관련 학자들의 조사에서 “덮개돌의 주변에 덮개돌과 동일한 형태의 돌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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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과 양천구 신정동을 잇는 도로. 구로구 고척동을 경유하는 도로라 하여 1984년 11월 7일에 고척동길이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3.6㎞, 폭은 20~25m이며,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0년 현재 고척동길은 구로구 오류동의 신오류주유소삼거리에서 시작하여 구로구 고척동을 지나 양천구 신정동 갈산초등학교삼거리까지 이어져 있는 도로이다. 구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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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2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구로구 고척2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고척2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14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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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1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구로구 고척1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고척1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14년 3월 1일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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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감독 아래 공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에서 공공기관은 국가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기타 공공단체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으로서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 기타 법률에 의하여 설치된 각 급 학교, 「정부투자기관기본관리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정부 투자 기관, 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특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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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인력이나 기계력으로 원료를 가공하여 유용한 물자를 만들어 내는 산업. 1960년대 이후 한국의 공업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현상은 공업 단지의 개발을 통한 계획 입지 정책을 강조한 것이다. 1967년에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구로공단’이라 불리는 한국수출산업공업단지 제1단지의 조성이 시작되면서 공업 단지 개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구로구에는 국가산업단지로 서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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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오락과 휴식을 위해 따로 조성된 장소와 시설. 공원은 사람들의 휴식과 보건을 위하여 마련된 공간으로 도시공원과 자연공원이 있으며, 각각은 「도시공원법」과 「자연공원법」에 의하여 자연 경관의 보호와 주민의 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을 도모한다. 구로구의 공원으로는 큰 산으로 이루어진 2개의 도시 자연공원과 생활권 주변의 야산에 해당하는 14개의 근린공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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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1970년대에 생산 현장을 중심으로 추진되었던 정부주도의 국민운동. 제3공화국은 국가의 경제·사회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먼저 농촌 근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고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적극적으로 계도하는 정부 주도의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에 공장새마을운동의 모체가 되는 새마을운동이 1970년 4월 22일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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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공장이 들어서기 전까지 가리봉동 지역은 논과 밭 그리고 산밖에 없었다. 지금의 언덕배기에 집들이 들어선 자리는 모두 산이었다. 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은 대부분 논이고 밭이었다. 가리봉동 사람들이 말하는 ‘구종점’ 자리, 다시 말해 지금의 남구로역 4번 출구 근처는 복숭아 과수원이 있던 밭이었는데,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과수원을 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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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과학 기술 연구와 개발 사업. 과학기술은 사전적 의미로 ‘자연과학과 응용과학, 공학 및 생산 기술을 일괄해서 논하거나 취급할 때 쓰이는 총칭’으로 정의할 수 있다. 과학과 기술은 그 의미가 폭넓어서 각각의 정의를 내리는 것이 타당하지만 과학을 바탕으로 기술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과학기술’로 통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한편, 여기에서는 과학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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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한강 유역에 자리하고 있는 구로구는 한반도의 중심 지역으로서 오랜 역사를 지닌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문화 유적지와 박물관, 공원, 기계 공구 상가 등의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구로구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던 곳으로 농촌 사회에서 공업 사회로, 공업 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전환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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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1106년 구로 지역을 관할하던 고려시대의 지방 행정 구역. 관내도(關內道)는 995년(성종 14) 당의 제도를 본받아 10도제를 시행하면서 설치되었다. 양주(楊州)·광주(廣州)·황주(黃州)·해주(海州) 등의 적기현(赤畿縣)을 둘러싼 29주 82현으로 구성되었다. 그러나 『고려사(高麗史)』 지리지 등에는 17개의 주만 확인된다. 도호부사(都護府使)가 설치된 풍주(豊州),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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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1968년 구로지역을 관장하였던 서울 영등포구 산하 행정기관. 관악출장소는 영등포구의 범위가 넓어 행정력이 미치지 못할 때 일정 지역의 호적 등 간단한 민원 업무 처리를 담당하여 행정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1962년 11월 21일 법률 제1172호 「서울특별시·도·군·구의 행정 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설치되었다. 관악출장소는 1963년 1월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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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광을 시조로 하고 김계원을 입향조로 하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세거 성씨. 광산김씨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문 중 하나이다. 김흥광(金興光)은 신라 제49대 헌강왕[875~886]의 셋째 아들로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하자 가족을 데리고 경주에서 무주(武州)[현 광주]로 피난하여 은거함으로써 광산김씨의 시조가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무진주 서일동[현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의 토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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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구로구에 교량이 최초로 건설된 시기는 1971년 6월이며, 이때에 폭 30m에 연장 60m의 도림교[신도림1동과 영등포구 문래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며 도림천을 가로지른다]와 폭 50m에 연장 75m의 구로교[구로3동과 영등포구 대림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며 도림천을 가로지른다]가 건설되었다. 1977년에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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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구로구에 교량이 최초로 건설된 시기는 1971년 6월이며, 이때에 폭 30m에 연장 60m의 도림교[신도림1동과 영등포구 문래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며 도림천을 가로지른다]와 폭 50m에 연장 75m의 구로교[구로3동과 영등포구 대림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며 도림천을 가로지른다]가 건설되었다. 1977년에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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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서울특별시 교육위원회는 1991년 교육자치제의 본격 시행으로 당시까지 합의제 집행 기관이었던 교육위원회를 심의·의결 기관과 집행 기관으로 분리하면서 구성되었다. 즉, 1991년 3월 8일에 공포된 법률 제4347호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교육자치제가 본격 실시됨에 따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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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이루어지는 사람과 물자의 이동과 이를 원활하게 해주는 도로와 철도 등의 주요 시설물. 구로구는 서울의 남서부에서 서울과 서울 이외의 지역을 연결하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로부터 교통·통신의 요지였다. 도로는 국도와 지방도로 살펴볼 수 있다. 국도는 서울에서 구로구 남쪽의 광명시로 연결되는 국도 1호선과 서울에서 부천을 지나 인천으로 연결되는 국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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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지역에서 기독교를 신앙하며 종교 활동을 하는 공동체. 교회는 주로 개신교의 교당이나 공동체를 의미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교회는 1884년 황해도의 솔내에서 서상륜에 의해서 세워졌다. 그 후 다양한 교파들이 교회를 세워졌으나 제도적인 조직은 1887년 장로교회가 최초였다. 1945년 해방이 되면서 기독교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다양한 교파의 외국 선교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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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학과 다문화 교육은 소외된 계층을 위한 비제도 교육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구로의 비제도 교육을 대표하고 있다. 구로공단 및 그 배후 지역은 1960년대 이후 2000년대까지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들의 삶터였다. 이러한 특성은 이 지역이 속한 구로구의 야학과 다문화 교육이라는 독특한 비제도 교육의 역사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으며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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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골프 전문 스포츠센터. 구로 스포짐휘트니스는 구로구 지역 주민과 직장인들의 신체 건강 및 정신 건강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10년 현재 구로 스포짐휘트니스는 각종 트레이닝별 전문 강사진들로 구성된 전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태보, 요가, 재즈댄스, 스피닝, 사우나, 골프, 헬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로구청 맞은편에 위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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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운행되고 있는 지역 간 중·장거리 운행 버스. 서울특별시가 2004년 7월 1일부터 시행한 시내버스 운영 체계 가운데 구로구에서 운행되고 있는 버스로 지역 간의 중·장거리 이동 수요를 담당하고 있는 기능별 노선버스이다. 1. 목적 승용차 대수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도심 도로의 정체가 심화되고, 버스 운영 회사의 경영 구조의 문제로 버스가 대중 교통수단으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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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근린공원. 구로구(九老區)는 옛날에 노인 9명이 오래도록 장수하였다는 전설로부터 유래된 지역이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106-5번지 가마산길 거리공원오거리에서 구로구 구로동 3-55번지 신도림역에 이르는 보조 간선급 가로를 거리공원길이라고 하는데, 구로거리공원을 따라 이어진 길이라는 의미에서 거리공원길이라고 이름 붙였다. 구로거리공원에는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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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1동에 있는 의료 복지 전문 비영리 민간단체. 구로건강복지센터는 구로 지역 주민의 건강권과 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특히 보건·복지 영역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행하며 지역 내 보건의료, 복지 실태를 연구·조사하여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그 과정을 통해 건강한 복지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보건 의료 활동 단체인 우리네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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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지나고 있는 현재 구로구 지역은 첨단 디지털 도시로 탈바꿈했지만 1970년대 구로구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중심지였다. 굴뚝 공장은 구로구의 상징처럼 인식됐고, 수출 공업 단지의 대명사가 됐다. 일자리가 많으니 당연히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시골에서 상경한 십대들이 가리봉동에 살면서 구로구의 공장으로 일하러 가는 것이 익숙한 풍경이었다. 가리봉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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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운행되고 있는 서울과 수도권 도시 간을 급행으로 연결하는 버스. 서울특별시가 2004년 7월 1일부터 시행한 시내버스 운영 체계 가운데 구로구에서 운행되고 있는 버스로, 서울과 수도권 도시를 급행으로 연결하는 기능별 노선버스이다. 1. 목적 승용차 대수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도심 도로의 정체가 심화되고, 버스 운영 회사의 경영 구조의 문제로 버스가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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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구(區)는 특별시, 광역시 및 인구 50만 명 이상의 대도시에 두는 동(洞) 위의 행정 구역 단위이다. 구로구는 서울특별시 25개 구 중 1980년 4월 1일에 생긴 자치구로, 나이가 많은 아홉 노인이 장수했다고 하여 ‘구로(九老)’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구로구를 상징하는 꽃은 목련이고 새는 비둘기이며 나무는 느티나무이다. 1949년 8월 13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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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2동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검도 단체. 구로구 검도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의 검도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검도 동호인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검도연합회는 2004년 5월에 창단했으며 같은 해 7월 1일 구로구 생활체육회 회원 단체로 가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검도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검도대회의 개최 및 참가 등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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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게이트볼 단체. 구로구 게이트볼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의 게이트볼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게이트볼연합회는 1992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1994년 5월 21일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단체로 가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게이트볼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게이트볼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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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골프 단체. 구로구 골프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골프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골프 동호인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골프연합회는 2002년 1월 26일 창단되었으며 1·2·3대 홍갑표 회장을 거쳐 제4대 이기원 회장, 현재는 이상용 회장이 맡고 있다. 골프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골프대회의 개최 및 참가 등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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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교회들과 구로구청 간 협의체. 구로구 교구협의회는 구로구의 발전과 구로구민의 안녕을 위해 결성된 구로구 소재의 60여 개의 교회 연합과 구로구청 간의 협의체이다. 구로구 교구협의회는 구로구 지역의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 정화 사업에 앞장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지역 사회를 위한 미화 사업과 봉사 사업, 저소득층 지원 사업, 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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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와 연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공동으로 개설·운영하고 있는 교양 강좌. 구로구 교양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 저녁에 연세대학교 대강당과 구로구민회관에서 진행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구로구민이 자아실현 욕구를 충족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2007년 2월 15일 구로구와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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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4동에 있는 국제화 교육 센터.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글로벌 리더십과 외국어 능력 향상 및 국제 이해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구로구가 교육인적자원부 및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과 협력하여 구로중학교 내에 설립한 최초의 국제화 교육 센터이다. 구로구 국제관은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과 함께 국제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교육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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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국학기공 단체. 구로구 국학기공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국학기공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국학기공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7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제1대 김영진 회장이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국학기공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국학기공대회의 개최 및 참가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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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낚시 단체. 구로구 낚시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낚시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낚시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낚시연합회는 2008년 12월 8일 창단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낚시의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낚시대회의 개최 및 참가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연합회장기 낚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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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농구 단체. 구로구 농구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농구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농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농구연합회는 2007년 1월 24일 창단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농구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농구대회의 개최 및 참가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7년부터 연합회장기 농구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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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당구 단체. 구로구 당구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당구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당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당구연합회는 2004년 8월에 창단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당구의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당구대회의 개최 및 참가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연합회장기 당구대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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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댄스스포츠 단체. 구로구 댄스스포츠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댄스스포츠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댄스스포츠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댄스스포츠연합회는 2007년 3월에 창단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댄스스포츠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댄스스포츠대회의 개최 및 참가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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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등산 단체. 구로구 등산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등산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등산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등산연합회는 2008년 12월에 창단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등산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등산대회의 개최 및 참가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연합회장기 등산대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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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배드민턴 단체. 구로구 배드민턴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배드민턴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배드민턴연합회는 1988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1994년 5월 10일 구로구 생활체육회 회원 단체로 가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배드민턴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배드민턴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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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구로구 관할 보건 의료 기관. 구로구 보건소는 1998년 저소득 취약 계층에 대한 양질의 보건 의료 서비스를 통해 의료의 형평성을 제고함은 물론, 지역 보건 의료 계획을 내실화하여 구로구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내과, 한방, 치과, 임산부 진료 등 총 4개 과 진료를 하고 있으며 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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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복싱 단체. 구로구 복싱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복싱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복싱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복싱연합회는 2007년 3월에 창단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복싱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복싱대회의 개최 및 참가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연합회장기 복싱대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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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구로 지역 사진작가들의 모임. 구로구 사진작가회는 매년 정기적인 작품전시회를 여는 등 구로 지역을 기반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구로문화원에서 사진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정기 작품전시회는 회원이 중심이 되어 임의로 날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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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사회 복지 법인. 구로구 사회복지협의회는 구로구에 대한 사회복지 조사·연구와 지역 복지 계획을 수립하여 각종 사회복지 사업의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실시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 주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 사회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0년 2월 28일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제1대 정길홍 회장이 취임하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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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자원 봉사 단체. 구로구 산지킴이는 산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법 경작, 쓰레기 투기, 수목 훼손 등을 막기 위해 결성되었다. 2008년 6월 구로구에 의해 개웅산[개봉동], 천왕산[천왕동], 매봉산[온수도시자연공원 내], 와룡산[온수도시자연공원 내] 등 관내 4개 산의 쓰레기 무단 투기와 훼손을 지도·단속하는 자원봉사자 모임인 ‘구로구 산지킴이’가 결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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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사회단체. 새마을 운동 중앙회 서울특별시 구로구 지회는 새마을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오늘날의 현실에 맞게 발전시켜 지역 사회에 봉사하려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새마을 운동은 국민들에게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개발 도상국 나라들이 새마을 운동을 배우려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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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서울특별시 생활체육회 소속의 지역 체육회. 구로구 생활체육회는 구로구의 생활 체육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990년 ‘서울특별시 구로구 생활체육협의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단체로 시나 구에서 주최하는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88올림픽에 이은 2002월드컵 개최, 주5일 근무제 실행으로 인한 여가 시간의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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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구로구의 선거 총괄 기관.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되어 헌법, 공직선거법,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하여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시·도지사, 시장·군수·자치구청장], 지방의회의원 선거[시·도의원, 시의원·군의원·자치구의원], 교육위원·교육감 선거와 관련된 후보자 등록 및 투·개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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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 봉사 단체. 구로구 소비자지킴이봉사단은 구로 지역의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소비자지킴이봉사단은 구로구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소비자 보호에 관한 캠페인과 물가 조사, 소비자 평가 등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장바구니를 만들어 보급하는 등 재래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의회 의장·의원들과의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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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본동에 있던 소상공인 지원 기관. 소상공인이란 가내 수공업, 유통업, 음식점업, 세탁업 등과 같은 업종을 영위하는 영세 자영업자로 상시 근로자수가 10인 이하인 제조업, 광업, 건설업 영위 업체와 5인 이하인 도·소매업, 기타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도 포함된다. 구로구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 지원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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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에 있는 사회복지 단체. 구로구 수화통역센터는 「장애인복지법」 제48조 제1항 제2조 규정에 의해 청각 및 언어 장애인에 대한 수화, 중계 통역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이다. 구로구 수화통역센터는 청각 및 언어 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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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스키 단체. 구로구 스키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스키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스키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스키연합회는 2008년 12월 8일에 창단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스키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스키대회의 개최 및 참가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0년 현재 이한주 회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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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이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설·운영하고 있는 평생 학습 프로그램. 구로구 시민지도자아카데미는 구로구 시민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에 서울대학교와 구로구청에서 진행되는 평생 교육 프로그램이다. 구로구 시민지도자아카데미는 구로구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도시로 구축하고 지역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시민 지도자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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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4동에 있는 구로구의 각종 시설 관리 기관. 구로구 시설관리공단은 공공서비스 사업의 효율적 관리·운영, 구민의 생활 편익과 복지 증진 활성화, 저 비용 고 효율의 자치 구정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 9월 1일 설립되었으며 제1대 이상운 이사장이 취임하였다. 2004년 1월부터 거주자 우선 주차 단속 및 자동차 견인 업무와 상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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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4동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내에 있는 레슬링장.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레슬링장은 구로구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레슬링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하여 건립되었다.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레슬링장의 총면적은 200㎡로, 국제 규격의 매트가 갖추어져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마추어 레슬링을 가르치는 체육 복지 시설로서, 2010년 현재 구로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다. 운영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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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야구 단체. 구로구 야구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야구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야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야구연합회는 2005년 11월 1일 창단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야구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야구대회의 개최 및 참가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7년부터 연합회장기 야구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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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육상 단체. 구로구 육상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육상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육상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육상연합회는 1995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1996년 3월 20일 구로구 생활체육회 회원 단체로 가입하였다. 한편 초대 김추배 회장, 제2대 이홍학 회장, 제3대 김문갑 회장, 제4대 이홍상 회장, 제5대 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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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자원 봉사 단체. 구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자율성과 자발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건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자원 봉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 및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6년 9월 구청 및 각 동 민원실에 자원봉사센터를 개설함과 더불어 구청 사회복지과 자원봉사은행을 운영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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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자전거 단체. 구로구 자전거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자전거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자전거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자전거연합회는 2005년 3월 1일 설립되었으며 초대 권명복 회장이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전거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자전거대회의 개최 및 참가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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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자 도서관. 구로구 전자도서관은 디지털시대에 걸맞게 장소와 시간에 제한 없이 일반 주민 및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외출이 어려운 주민들도 편리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하여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도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되었다. 2009년 3월 16일 약 1,300권의 보유 콘텐츠로 구로구 전자도서관이 개설되어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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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족구 단체. 구로구 족구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족구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족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족구연합회는 2005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초대 및 2대 김종원 회장, 제3대 김재록 회장, 현재 최우열 회장이 연합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2005년부터 매년 연합회장기 족구대회와 구청장기 족구대회를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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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과 항동에 있는 주말농장. 구로구 주말농장은 구로구청에서 구로 지역민을 위해 운영하는 주말농장으로서, 농지 보전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으로 도시민의 여가 선용과 어린이들의 자연 학습 기회 제공, 그리고 농촌의 향수를 도심의 자연 속에서 만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조성되었다. 서울의 서남부 끝자락에 위치한 구로구가 도심에서 농촌으로 넘어가는 경계 지역에 위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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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줄넘기 단체. 구로구 줄넘기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줄넘기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줄넘기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줄넘기연합회는 2008년 11월 4일에 창단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로구민에게 줄넘기를 널리 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 및 활기차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10개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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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지역 사회 복지 단체. 2003년 「사회복지사업법」이 개정되면서 지역 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민과 관의 파트너십에 근거하여 2005년 7월 말까지 각 시군구에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였다. 또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사회복지 또는 보건 의료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사회복지 사업을 행하는 기관·단체의 대표자, 보건 의료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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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축구 단체. 구로구 축구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축구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1981년 4월에 창단되었으며 초대 평복창, 2대 한상서, 3~4대 박영규, 5~6대 서영현, 7대 김동수, 8대 최병순, 9대 김광용, 10대 주광석, 11~12대 박종형, 13대 윤주철, 14~15대 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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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탁구 단체. 구로구 탁구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탁구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탁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탁구연합회는 2005년 4월 1일 설립되었으며 초대 유상종에 이어 차동근이회장, 현재는 윤길준 회장을 맡고 있다. 탁구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탁구대회의 개최 및 참가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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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2동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태권도 단체. 구로구 태권도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태권도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태권도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태권도연합회는 1995년 4월 9일 설립되었으며 초대 최재무, 2~3대 구정도에 이어 윤치성이 4대 회장을 맡고 있다. 태권도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태권도대회의 개최 및 참가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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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테니스 단체. 구로구 테니스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테니스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테니스연합회는 1993년 4월 10일 설립되었으며 초대 임근조, 2대 김남철, 3대 배국환, 4대 김호주, 5대 박갑옹, 6대 김원순, 황영구이 7대 회장을 맡고 있다. 테니스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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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풋살 단체. 구로구 풋살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풋살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풋살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풋살연합회는 2001년 3월 20일 설립되었으며 초대·2대 김석중 회장에 이어 조경수가 3대 회장에 현재 하근순이 회장을 맡고 있다. 풋살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각종 풋살대회의 개최 및 참가 등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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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2동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합기도 단체. 구로구 합기도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합기도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합기도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합기도연합회는 1999년 3월 20일에 창단했으며 초대 진영록 회장이 취임하였다. 제2대 황봉룡 회장에 이어 박용민 회장에 이어 김진홍 회장이 연합회를 이끌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합기도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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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와 경기도 광명시 간의 폐기물 상호 교환 처리 협정. 구로구-광명시 환경빅딜은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발생되는 생활 쓰레기는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생활 폐기물 소각 처리 시설]에서 처리하고, 경기도 광명시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는 서울특별시 ‘가양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하기로 한 폐기물 처리 협정으로 환경 기초 시설 이용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체결된 우리나라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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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5월 구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백일장. 구로구민백일장은 구로구의 자라나는 청소년과 구민들의 잠재된 문화 재능 및 소질을 발굴, 육성하고, 개개인이 갖고 있는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제1회 구로구민백일장은 2008년 5월 20일 고척근린공원 광장에서 개최되었는데, 일반부 대상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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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이 구로구의 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구로구민을 위하여 만든 상. 구로구민상은 구로구청이 구로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구로구민을 발굴, 포상하여 타 구민의 귀감이 되도록 하고 디지털 미래 사회 구로의 기풍을 조성하고자 1991년 제정하였다. 구로구민상의 시상 분야는 봉사, 효행, 문화 교육, 덕목, 지역 발전 등 5개 분야로 시작되었으며, 2008년에는 봉사, 효행,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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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공공 체육 복지 시설. 구로구민생활체육관은 구로구 주민들의 체육 활동 장려와 여가 활용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구로구민생활체육관에는 인라인스케이트교실, 자전거교실, 생활체육교실, 어르신당구교실, 스포츠교실 및 제1~제3교실이 갖추어져 있다. 2010년 현재 구로구민생활체육관에서는 에어로빅, 탁구, 요가, 댄스스포츠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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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문화 시설. 구로구민회관은 구민을 위해 구로구가 설립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자리하는 등 구로구 문화 정책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구로구민회관은 구로구의 문화 환경을 개선하고 구민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구로구 문화 정책의 선두 기지로서 1989년 2월 15일 건립되었다. 처음 설립 당시 750여 석의 대강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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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973년 설립 이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를 지켜 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구로구 구로동으로 이전했다. 구로구가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신호탄이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연간 800억 원의 예산으로 국내 문화·예술계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기관이 구로구로 이전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구로구는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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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기초 자치 단체 의회. 구로구의회는 1990년 지방자치법 개정 공포와 더불어 기초 의회 의원 선거에 의해 구로구에서 선출된 의원으로 구성되는 구로구의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이다. 지방자치법에 의거, 구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로구의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 기관을 감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1년 3월 26일 제1회 기초 의회 의원 선거를 통해 5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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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구로구의 행정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 구로구청은 구로구 행정의 민주성 및 능률성 도모와 함께 구로구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0년 4월 1일 대통령령 제9630호에 의거 영등포구에서 분리되어 구로구가 신설되면서 개청되었다. 구로구청이 수행하는 업무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첫째 관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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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청 소속의 실업 레슬링 팀. 구로구청 레슬링부는 체육 종목의 균형 발전 도모 및 우수 선수 발굴 육성 대책의 일환으로 어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관내 학교 레슬링 선수들이 진로에 대한 안정감을 갖고 경기력 향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2003년 2월에 창단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레슬링대회 참가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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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구로구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바둑 대회. 구로구청장기 바둑대회는 구로구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 아마추어 바둑 동호인들의 저변을 확대하며, 동호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게 하기 위하여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제1회 구로구청장기 바둑대회는 구로구 체육회와 구로구 생활체육협의회 후원으로 2003년 11월 24일에 개최되었다. 구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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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3월 말 구로구 축구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구 대회. 구로구청장기 직장인축구대회는 구로구에 소재한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들을 격려하고 체육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구로구청장기 직장인축구대회의 참가 자격은 2008년 12월 15일 기준 해당 기업체에 근무하면서 그해 12월 16일 이전 입사자로 팀의 일원으로 출전하는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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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구립 어린이 도서관. 구로꿈나무도서관은 우리들의 미래이자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정보 제공 기능을 겸비한 쾌적한 학습 공간을 확보하여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 6월 28일 구로꿈나무도서관 건립 추진 계획이 수립되었다. 2004년 4월 27일 구로꿈나무도서관이 완공된 데 이어 5월 3일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2층에서 구로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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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구로구청 주관으로 시행되는 다문화 프로그램. 서울특별시 구로구는 베트남을 비롯한 몽골, 필리핀, 중국, 일본 등의 국적을 가진 이민자들이 특히 많은 지역이다. 이에 이민자들을 위하여 2008년 7월 구로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기초 생활 적응 소양이나 전문 교육, 보육, 고충 처리, 인권 옹호 및 생활 법률은 물론, 경제 활동 지원 일환으로 취업 및 생계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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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시립 도서관. 구로도서관은 지역 사회 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및 문화 활동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4년 3월 7일 서울특별시립도서관설치 조례 제1868호에 의거하여 구로도서관이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9월 8일 지하 1층 지상 3층의 도서관을 신축하여 같은 해 10월 8일에 개관하였다. 1989년 3월 15일 도서관 운영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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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하는 법정동. 구로동은 옛날 마을에 노인 아홉 명이 오랫동안 살았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조선 영조 때까지는 경기도 금천현 상북면 구로리였고, 1795년(정조 19) 금천현이 시흥현으로 개칭됨에 따라 시흥현 상북면 구로리가 되었다. 1895년(고종 32) 5월 26일 전문 6조의 칙령 98호에 따라 시흥현이 시흥군으로 바뀌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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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서 금천구 가산동까지 연결되는 간선 도로. 구로동길이란 명칭은 한양 천도 578주년 기념으로 가로명을 제정할 때 붙여진 구로로(九老路)로부터 비롯되었으며, 구로로는 1972년 11월 26일 서울특별시공고 제268호에 의하여 처음 이름 붙여졌다. 1984년 11월 7일 서울특별시공고 제673호에 의하여 종점을 1.2㎞ 연장하고 기점과 종점을 바꾸어 가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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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현재 남구로역 4번 출구에서 구로3동을 둘러보면 온통 다세대 주택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요즘 말로 빌라라고 부르는 건물들인데, 한 건물이 보통 20평[66.12㎡] 남짓한 크기다. 그리 넓지 않은 건물들이지만 대부분 4층에서 5층 정도로 높게 올렸다. 또 하나 특이한 것은 골목이 좁다. 빌라의 건물과 건물은 거의 맞닿아 있어 주차를 위해 배려한 곳이 거의 없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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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직장인·학생·주부 등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단. 구로디지털밸리 오케스트라는 IT 중심 산업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의 행정구인 구로구에 자리 잡은 성인 오케스트라이다.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구로 지역의 정서 함양을 위해 2006년 1월 구로디지털밸리 오케스트라가 창단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기 공연 및 향상음악회, 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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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문화축제[영문명 JUMP GURO]는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주최하고 있는 지역 축제이다. 2003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매년 축제를 거행하고 있다. 구로 문화 축제를 개최하는 데는 1960~1970년대 수출 산업의 주축이었던 구로공단 지역이 첨단 디지털 벤처 산업 단지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지역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고, 또한 이 지역의 열악한 문화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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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 문화와 교육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지역 공동체. 구로문화사랑방은 구로구 주민들에 의해 주최되고 자녀 교육과 지역 문화를 함께 고민하고 활동하며 가족 중심의 마을 공동체를 지향하는 자발적인 모임이다.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생태 체험으로 자연 친화적인 생활을 안내하며 매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 성공회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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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지역 문화 사업과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문화 예술 단체. 구로문화원은 구로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구로구 지역 문화의 소개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 예술 강좌를 시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구로 지역 문화의 계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 8월에 구로문화원 설립 관련 추진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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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문화·예술 관계 비영리 재단 법인. 구로문화재단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등 구로구의 주요 문화 시설을 전문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주요 문화 정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구로구에서 설립한 문화 예술 관계 비영리 재단 법인이다. 서남권의 문화 중심지를 지향하는 구로구의 문화 부흥을 실현하고 구로구를 21세기 문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문화 도시로 만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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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주요 시책 자문 위원회. 구로발전위원회는 구로구의 서남권 중핵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장기 발전 목표 및 정책 방향에 관해 구청장에게 필요한 조언, 권고, 건의, 자문 등을 함으로써 새롭고 활기찬 21세기 구로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발전위원회는 2003년 3월 28일 구로구 지방자치 법규 조례 제620호 서울특별시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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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본동에 있던 구로본동 관할 행정 기관. 구로본동주민센터는 구로본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었다. 구로본동주민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통하여 구로본동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8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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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4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구로구 구로4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구로4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군 동면 구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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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에 있는 지역 자활 센터.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는 여성노동자들의 정치, 경제,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사회적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기관으로 서울여성노동자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는 결혼과 자녀 양육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나, 취업에 애로가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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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구로구 구로3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구로3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군 동면 구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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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활동하는 서예가 단체. 구로서예가협회는 구로 지역 내 서예가들이 모여 서예 인구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992년에 설립되었다. 매년 10월경에 ‘구로서예전’이라는 이름으로 회원의 작품을 전시하는 정기 전시회를 연 1회 개최하고 있다. 2009년의 경우 10월 6~10일 제19회 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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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10월 구로서예가협회와 구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서예 전시회. 구로서예전시회는 구로 문화 축제[점프 구로 축제] 문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개최되는 구로서예가협회 회원들의 서예 작품 전시회이다. 구로 지역을 기반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문화 예술 단체의 하나인 구로서예가협회는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데, 이러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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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주최한 2007 국제전자시민참여포럼에서 채택된 선언문. 2007 국제전자시민참여포럼은 세계 여러 나라 전자정부와 함께 전자 민주주의를 적극 실천하고 IT 행정 기술을 상호 공유해 도시간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여 정보화 사회에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자는 기치로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주최한 포럼이며 구로선언은 위의 내용을 담아 포럼에서 채택한 선언문이다. 정보기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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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구로구 관할 세무 행정 기관. 구로세무서는 세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여 시민의 성실한 납세 의무를 이행하도록 지원하고, 국세 수입의 원활한 확보로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2년 2월 영등포세무서로부터 분리 신설되었다. 1986년 3월 문래동으로 청사를 이전하였고, 1992년 2월 구로 남부 지역을 시흥세무서 관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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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1동에 있는 구로구·금천구 관할 소방 행정 기관. 구로 지역의 화재를 예방·경계·진압하기 위하여 행정자치부장관 소속하에 설치된 행정 기관이다. 구로소방서는 구로구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 보호를 통해 공공의 안녕 및 질서 유지와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1년 6월 25일 서울특별시 소방서설치조례 제2773호에 의거하여 구로소방서가 설치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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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생활협동조합. 구로시민생활협동조합은 2001년 구로구에 설립된 생활협동조합으로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해나가고 있다. 2014년 2월 22일 구로시민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소비자생활협동조합 간의 협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고, 소비자생활협동조합 간의 협력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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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 시민 단체. 구로시민센터는 지역 주민과 더불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 생활 정치의 주인이 되는 참된 주민 자치의 실현, 주민 스스로가 지역 생활 문화의 주인이 되는 풍요로운 삶의 구현, 인간성이 실현되는 지역 공동체 건설, 사회와 시대가 요구하는 민주화와 통일의 달성 등을 을 위한 노력 등을 위해 활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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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재래시장. 1960년대 경인국도 변을 중심으로 시가지가 형성되면서부터 이 일대를 따라 시장이 조성되었다. 구로시장은 구로구의 재래시장 가운데에서 가장 먼저 터를 잡은 시장으로서, 1962년 구로구 구로동 1단지[구로구 구로동 736-1번지[구로동로20길 6-3]]에 4,776㎡ 규모로 개장되었다. 구로시장의 총면적은 1,297㎡이며, 2010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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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구로구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PC 보급 및 수리 지원 사업. 구로구청은 경제적, 신체적, 연령적 이유로 컴퓨터, 인터넷 등 정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정보 소외 계층의 정보 접근성 향상 및 활용 능력 제고 등 실질적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하여 2008년 8월부터 구로IT희망나눔세상을 실시하게 되었다. 구로IT희망나눔세상은 PC 기증 및 보급 사업인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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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복합 문화 예술 공간.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은 구로구의 문화 환경을 개선하고, 전문성 높은 문화 예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2년 10월 구의회 의사당과 통합 청사로 건립하기로 결정하였고, 2003년 4월 건립 계획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2004년 1월 현상 설계를 공모하여, 같은 해 6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설계를 완료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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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2일, 필자는 대한노인복지회 구로구지회 임원단을 만났다. 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는 구로구 산하 162곳 경로당 회원 7000여 명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노인회’라지만 혜택을 받으려 하기보다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의지가 그 어느 주민 단체보다 강하다. “공순이, 공돌이 하면 안 되죠. 1970~1980년대 구로공단 노동자들은 우리 사회 산업 역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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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2004년 구로문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백일장. 구로여성백일장은 구로 문화 축제[점프 구로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구로구 거주 여성 대상의 백일장이다. 1996년 6월 6일 구로구민을 대상으로 한 제1회 구로가족백일장이 구로문인협회 주관, 구로구청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이듬해인 1997년에도 제2회 구로가족백일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나 다음 해부터는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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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와 육군 제213보병 연대에 의해 창립되어 활동하는 구로구의 여성예비군 소대. 2005년 7월 13일 「서울특별시구로구통합방위협의회구성및운영등에관한조례」에 따라 설치되었다. 구로여성예비군은 여성들의 단순 친목 단체가 아니라 지역 내 핵심 시설 방어를 담당하는 구 기동대 예하의 여성예비군 소대로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여성 5개 분대로 구성되어 있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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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여성 직업 능력 개발 훈련 기관.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여성노동자회 부설 비영리 기관이다.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 능력 개발 훈련, 취업 정보 제공, 지역 사회 문화 교육 등을 통해 여성이 폭넓은 사회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11월 27일 ‘일하는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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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교통광장. 구로역은 지하철 1호선의 인천선과 수원선이 만나는 교통 요충지로서, 인근에 구로기계공구상가 및 예식장 등이 있어 하루 평균 이용객이 51,998명에 달하는, 서울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중의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구로역 앞의 광장은 노점상 및 무허가 52개 동의 상업 시설이 자리해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유발하고 도시 미관과 도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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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구로구 구로5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구로5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군 동면 구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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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은 한강의 제1지류로, 경기도 과천시 소재의 청계산 남서 계곡에서 발원하여 경기도의 의왕시·군포시·안양시·광명시·부천시와 서울특별시의 구로구·양천구·영등포구 남서부 일대를 북류하여 한강에 합류하는 34.75㎞ 길이의 하천이다. 안양천의 주요 지류로는 목감천을 비롯해 마장천, 삼성천, 수암천, 산본천, 당정천, 임곡천, 오전천, 갈현천 등이 있다. 안양천은 또한 관악산, 청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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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구로구 구로2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기관이다. 구로2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군 동면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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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 단체. 구로구는 서울특별시 자원 봉사 분야 모범구와 우수구로 거듭 선정될 만큼 자원 봉사 단체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특히 1996년에 구로구 자원봉사센터가 개설되면서 지역 내 봉사 단체들의 활동이 체계화되어 진행되고 있다. 구로이웃사랑봉사단은 2007년 2월에 구로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센터 관리자가 담당하는 봉사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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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1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구로구 구로1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구로1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군 동면 구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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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재래시장 도우미 동아리. 구로장터 달구미는 대형 마트의 출현과 대기업의 슈퍼마켓 사업 진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구로구청 직원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2008년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구로장터 달구미는 구로구청 소속 공무원들이 정기적으로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재래시장 이용 홍보 및 구매 활동 등 지역 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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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에 있는 사회 복지 기관. 구로종합사회복지관은 소외 계층 보호 및 자립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 훈련, 가족 기능 강화, 주민 상호간 연대감 조성 등 전문적·종합적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외 계층과 지역 주민이 더불어 생활하는 아름다운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1년 4월 11일 개관하였고, 1995년 12월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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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간선 버스와 지하철 노선을 연계하며 운영되고 있는 버스. 서울특별시가 2004년 7월 1일부터 시행한 시내버스 운영 체계 가운데 구로구에서 운행되고 있는 버스로, 간선 버스와 지하철 노선을 연계하고 있는 기능별 노선버스이다. 1. 목적 승용차 대수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도심 도로의 정체가 심화되고, 버스 운영 회사의 경영 구조의 문제로 버스가 대중교통 수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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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지역 아동 센터. 장애 아동과 사회적 소외 계층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구로구에서 설립되었다. 2009년 4월 13일 구로구 지역아동센터 공부방협의회의 창립식이 있었으며 구로구의회 홍준표 의장을 비롯한 9명의 구의원와 박영선 국회의원이 참석하였다. 2009년 12월 22일 총회를 열고 성태숙[파랑새지역아동센터]을 2010년 회장으로, 최영묵[꿈의학교지역아동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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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구로구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청소년 대상의 미디어 축제. 구로청소년교육미디어축제는 구로 지역 청소년들이 노래와 춤으로 재능을 발휘하고, 건전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2008년 9월 30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제1회 행사를 가졌으며, 이후로 매년 장소를 달리하여 개최하고 있다. 구로청소년교육미디어축제는 구로 지역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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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에 있는 구립 도서관. 구로초등학교 구로구립 주민전용도서관은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합화 시설로 지어진 도서관이다. 1동 1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구로구 지역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9년 5월 7일 구로초등학교 내에 구로 구립 주민 전용 도서관이 개관하였다. 서울특별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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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을 가로지르는 도로. 1993년 7월 23일에 처음 구로큰길이라고 이름 붙였는데, 구로구 구로동을 지나는 큰길이라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 길이는 1.83㎞, 너비는 35m이며, 왕복 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로큰길이 지나는 구로구는 한반도의 남서부와 서울을 연결하는 관문에 자리 잡고 있어 예로부터 교통과 통신의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해 왔다. 공구상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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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서화인 협회. 구로한묵회는 구로 지역 서화인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협회로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하여 지역민들에게 강좌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서화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서화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회도 개최하고 있다. 구로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 서화 인구의 저변 확대 및 서화인들의 끊임없는 서화 예술 연마를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 6월 10일 설립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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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 환경 개선을 위해 5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하는 환경 개선 사업. 2001년 4월 2일 5개 분야 19개 행동 목표로 구성된 ‘구로의제21[자연과 하나 되는 구로환경21]’을 선포하고 구로의제21실천단을 구성하여 다양한 실천 사업을 펼쳐왔다. 녹색구로환경위원회는 주요 환경 보전 시책의 심의 및 대안 건의, 지속 가능한 구정 및 환경구로의 지향에 관한 평가와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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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빨래 봉사 활동. 구로희망 빨래터 사업은 구로구가 2009년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복지 사업으로 자원 봉사자가 구로구의 장애인과 저소득 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빨래를 수거하고 세탁하여 가져다주는 자원 봉사 활동이다. 현재 서비스가 지원되는 지역은 신도림동, 구로2동, 오류1동 등 3개 동으로, 구로구 자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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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비영리 사회·복지 재단 법인. 구로희망복지재단은 서울특별시 구로구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 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하여 내실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2007년 11월 15일 구로희망복지재단 설립 추진을 계획하여 2008년 7월 18일 설립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다. 2009년 2월 9일 재단 창립총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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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장터. 구로희망푸드마켓은 식품과 성금을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는 사랑의 나눔 공간으로, 식품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방문해 원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마켓이다. 결식아동, 무의탁 노인, 노숙인 등 끼니조차 해결하기 힘든 결식 계층을 위해 식품 및 생활필수품을 나누어 주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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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던 자연마을. 아홉 노인과 관련된 것으로 다소 내용이 다른 유래가 있다. 먼 옛날 구루지라는 마을에 아홉 명의 노인이 살았는데, 마을의 지대가 낮아 매년 홍수가 들어 마을 주민들이 높은 지대로 피난을 가곤 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해인가 또 홍수가 나서 모두 피난을 가게 되었는데, 아홉 노인은 끝까지 피난하지 않고 마을을 지켰다고 해서 구로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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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전승되어 전해 내려오는 문학. 구비전승(口碑傳承)이란 말로 된 문학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글로 표현된 문학인 기록문학과 구별된다. 말로 창작되고 전승되기 때문에 전승과정에서 계속 변하며, 그 변화의 누적으로 개별 작품이 존재하게 된다. 구비전승의 주요 장르로는 말[설화, 속담, 수수께끼]과 노래[민요, 판소리], 행위[민속극, 연희, 마을제의] 등을 들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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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소속의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는 구로구 지역민들의 질병과 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출산·사망 등에 대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준정부기관이다. 보험 원리에 따라 국민들이 평소에 납부한 보험료를 기금화 하여 국민 상호간의 위험을 분담하고 질병과 부상에 대한 예방, 진단, 치료, 재활과 출산, 사망 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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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항동·오류2동에 걸쳐 있는 산. 굴봉산은 굴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145.6m·143m·105m의 세 봉우리가 나란히 솟아 있으면서 그 능선으로 동 간의 경계를 이루고 있어 삼각산이라고도 부른다. 구로구 천왕동과 항동 사이에 세 봉우리로 형성된 삼각산은 서울의 진산인 삼각산 곧 북한산과도 이름이 같다.북한산의 남서쪽 자락에는 인왕산이 있는데, 여기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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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하는 법정동. 궁동은 조선 선조의 일곱째 딸인 정선옹주(貞善翁主)가 길성군(吉城君) 권대임(權大任)에게 출가하여 살던 집이 있던 곳이다. 정선옹주의 남편인 권대임은 예조판서를 지낸 충정공(忠貞公) 권협(權挾)의 손자였던 까닭에 상당한 재력이 있어 집이 궁궐처럼 크고 화려했으므로 인근 사람들이 이 마을을 궁마을이라고 불렀다. 이는 마치 지금 서울의 소공동(小公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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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궁동데이케어센터는 65세 이상의 치매 및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자 및 심신 허약으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 8월 16일 구로구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 약정을 체결하고 송호영 시설장이 취임했으며 같은 해 11월 25일 개관하였다. 2005년 2월 1일 15명에서 20명으로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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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에 있는 생태 공원. 궁동생태공원은 주변 경관과 가로 경관을 해치던 궁동저수지 일대를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조성하여 구로구 지역 주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2003년 9월 ‘물을 이용한 친수 공간 조성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왔으나 예산 부족으로 지연되어 오다가, 4년 6개월여 만인 2008년 4월 완공되었다. 궁동생태공원의 총면적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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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에 있는 사회·복지 기관.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02년 구로구청이 설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 전문 기관이다. 사회·복지 사업의 전문성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 내의 문제 예방 및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복지를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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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과 양천구 신정동을 연결하는 터널. 구로구 궁동에 위치하여 궁동터널이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280m이며, 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궁동터널은 서울시와 부천시의 교통 시간 단축 및 수도권 교통의 편리성을 도모하고자 건설되었다. 2010년 현재 궁동터널은 매봉산을 사이에 두고 구로구 궁동 산1-42번지와 양천구 신정동 산1501-1번지를 연결하고 있다.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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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도시가스 공급 업체. 귀뚜라미에너지는 서울 구로 지역과 금천 지역 34만여 가구에 도시 가스를 공급하는 업체이다. 귀뚜라미에너지는 국민 연료 현대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1983년 7월 15일 일반 도시가스 사업자로 지정되었으며 1984년 11월 21일 강남도시가스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하였다. 1985년 2월 건물, 공장 및 배관 시설을 착공하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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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서 해방 이전까지 서울특별시 구로구 지역에서 이루어진 교육. 19세기 말 문호 개방이 시작되면서 근대교육 기관이 등장하였다. 근대 학교의 성립은 우선 정부에서 관학으로 동문학[통변학교], 육영공원을 설립하였고 1895년 고종이 「교육조서」를 내려 교육입국의 뜻을 천명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이는 개화를 이루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근대적 교육 제도를 수립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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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노동자들이 일할 때 입던 옷. 작업복이란 공장, 농촌, 어촌, 광산, 사무실, 길거리, 가정 등에서 일할 때 그 작업의 내용에 적합한 옷을 일컫는다. 1960년대 구로공단이 들어서면서 공단 근로자들이 직종과 업무에 적합한 각종 작업복을 착용하기 시작하였다. 작업복은 기능성·심미성·상징성이 스타일의 기본적인 3요소가 되며, 보건성·장신성(裝身性)·적응성·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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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구립 도서관. 글마루한옥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옥 공간 활성화를 위한 한옥 도서관 건립 사업에 선정되어 2011년 4월 28일 건립된 어린이 도서관이다. 전국에서 4곳이 선정되었고 서울특별시에서는 구로구가 유일하며 약 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지역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듦과 동시에 한옥 공간의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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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년 구로 지역에 설치된 조선 시대의 행정 구역.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현조에 “동쪽으로 과천현(果川縣)까지 11리(里)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경기도읍지(京畿道邑誌)』「시흥군읍지」에는 “과천과 동쪽으로 20리 떨어져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금과현(衿果縣)은 조선시대 경기도 금천현(衿川縣)과 과천현이 합하여 이루어진 지명이다. 금천현은 오늘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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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중국 요리 전문점. 중국 동포들이 구로구 가리봉동에 자리를 잡은 때는 1992년 한중수교가 이루어진 이후부터이다. 구로공단이 번성하던 1970년대 쪽방촌이던 이곳에 저렴한 숙소를 찾는 중국 동포가 몰려들면서 1990년대 후반부터 가리봉동은 중국 동포 밀집 지역으로 변모하기 시작하였다. 공업 단지가 밀집해 있는 구로구 가리봉동의 특성상 다수의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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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구로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현조에 “북쪽으로 양천현(陽川縣)까지의 거리가 27리(里)이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양천현조에는 “금천현(衿川縣)까지 동남쪽으로 20리이다”라고 실려 있다. 또한 『신증동국여지승람』 금천현조와 양천현조의 기록에 “통일신라 경덕왕 16년(757) 금천의 옛 지명이었던 고구려의 잉벌노현(仍伐奴縣)을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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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어린이들의 간접흡연을 방지하고 청소년들의 흡연을 줄이기 위해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놀이터와 공원. 구로구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금연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3조에 “서울특별시 구로구청장은 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장소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거리로 지정할 수 있으며 이를 알리는 표지를 설치 또는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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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1413년 구로 지역에 설치된 고려시대의 지방 행정 구역. 본래 고구려 잉벌노현(仍伐奴縣)인데, 신라 경덕왕이 곡양현(穀壤縣)으로 고쳤다. 고려 초에 금주(衿州)라고 고쳤고 성종이 단련사(團練使)를 설치하였는데, 목종이 혁파하였다. 1018년(현종 9) 수주현(樹州縣)[현 부천시 일대]에 예속되었고 명종 때 비로소 감무(監務)가 설치되었다. 『고려사(高麗史)』 권94 강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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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구로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 고려를 멸망시키고 왕위에 오른 태조 이성계는 통치 조직과 지방 제도에서 고려의 제도를 그대로 답습하였으나 조선왕조의 기틀이 어느 정도 다져지자, 태종은 1413년에 대대적인 지명 개혁을 단행하였다. 이는 다분히 고려왕조의 잔재를 불식시키기 위한 정치적 의도였다. 태종은 각 도의 부관(府官)은 도호부(都護府)로 고치고 감무(監務)는 현감(縣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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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2007년 말 기준 구로구의 사업체수는 29,778개로 서울특별시 전체 사업체 728,614개의 4.09%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에 비해 66개[0.22%]가 증가했으나 5년 전인 2003년에 비해서는 270개[0.90%]가 감소하였다. 사업체수를 조직 형태별로 보면 개인 사업체 24,131개[81.4%], 법인 사업체 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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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구로구의 기후는 거시적 관점에서 서울특별시의 기후적 특색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미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구로구는 서울특별시의 중심 업무 지구인 중구나 종로구와는 차이가 있다. 구로구의 연평균 기온은 섭씨 13도 안팎으로, 1998년에 13.8도로 가장 높았고, 2005년에는 12.1도를 기록하여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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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평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언양(彦陽). 자는 이경(而敬). 증조할아버지는 김희수(金熙壽)이고, 할아버지는 김의숙(金義叔)이다. 아버지는 부사를 지낸 김건(金鍵)이며, 어머니는 조숙관(趙叔瓘)의 딸이다. 김정목(金廷睦)은 24세 때인 1582년(선조 15) 사마시에 응시하여 생원시에 합격하고, 1583년(선조 16)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592년 호조정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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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서부와 경기도 김포시·인천광역시에 걸쳐 있는 준평원. 김포준평원은 김포시·인천광역시와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걸쳐 형성된 지형으로, 하천의 오랜 침식 작용에 의해 육지의 높이가 거의 해수면과 같게 낮아지고 경사가 없어져 더 이상의 침식이 일어나지 않게 된 지역이다. 한강 하류의 김포 일대에 형성된 평원이라 하여 김포준평원이라 하였다. 김포준평원은 한강 하류 남서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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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왕을 시조로 하고 김영견을 입향조로 하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세거 성씨. 김해김씨는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金首露王)의 제12세손 김유신(金庾信)[595~673]을 중시조로 하여 98파로 나뉜다. 김유신의 직계 종파는 고려의 김목경(金牧卿)을 중시조로 하는 경파(京派)와 아우 김익경(金益卿)을 중시조로 하는 사군파(四君派), 김관(金管)을 중시조로 하는 삼현파(三賢派)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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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청소 봉사 단체. 깔끔이봉사단은 구로구청의 지원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동네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2년 3월 골목 단위 아주머니 봉사 단체로 조직되었으며 현재 외국인깔끔이봉사단, 실버깔끔이봉사단, CEO깔끔이봉사단 등의 창설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각 담당 구역 내의 자율적 환경 미화와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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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4월~10월 31일 구로구청 환경과 주관으로 개최되는 환경 관련 프로그램. 꿈나무환경교실은 구로구 관내의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이다. 구로구 주변의 생태 환경 및 환경 기초 시설 등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게 하여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고, 청소년기의 생태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건전한 환경 가치관을 정립시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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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구립 도서관. 2004년 8월 5일 꿈마을도서관 사업 결정 이후 2006년 9월 15일 세부 계획이 확정되었다. 2007년 1월 22일 공사를 착공하여 4월 13일에 개관하였다. 2008년 1월 1일부터 구로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다. 꿈마을도서관은 도서 열람과 대출 업무뿐만 아니라 구로구 25개 도서관 및 마을문고와 상호 대차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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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구로생활협동조합 구로동마을모임과 골목사랑이웃사랑 주관으로 개최되는 벼룩시장. 꿈마을벼룩시장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에게 경제와 시장 개념을 가르치고, 가정의 자원을 아낌과 동시에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행사로서 2005년에 처음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구로구 구로3동에 위치한 꿈마을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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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구로구를 통과하여 강서구의 김포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도로. 양천구에서 강서구·금천구·구로구·관악구·동작구·서초구·강남구·송파구에 이르는 서울의 남부 지역을 순환하는 노선을 가지고 있어서 남부순환로라고 이름 붙였다. 남부순환로는 1984년 서울시가 가로명을 정할 때 도로명에서 ‘도로’를 ‘로’로 통일하면서 남부순환로라고도 불린다. 길이는 36.3㎞이고, 폭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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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옥길동 에서 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으로 흐르는 하천. 너부대내에 대한 정확한 지명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옛 구로구 천왕동 일대의 지명을 보면, 이 너부대내를 기준으로 하여 구로구에 속한 마을을 천왕골, 광명시에 속한 마을을 너부대마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너부대내 인근에는 천왕고개가 있으며, 구로구 천왕동과 경기도 광명시를 경계 짓는 하천이다. 과거 구로구 천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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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주로 부녀자들이 즐기던 민속놀이. 널뛰기는 명절날에 구로구의 주민들, 특히 여성들이 긴 널빤지 중앙에 짚단이나 가마니로 밑을 궤고 양쪽에서 마주 보고 번갈아 뛰는 민속놀이이다. 널뛰기는 주로 음력 정초를 비롯하여 5월 단오, 8월 추석[한가위] 등 큰 명절날에 젊은 여성들이 즐겼던 놀이이다. 널뛰기의 유래에 대해서 상고할 자료는 특별히 없다. 다만 고려시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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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문학의 산실, 구로공단과 가리봉동」은 노동이라는 ‘주제 혹은 계급성’과 구로라는 ‘지역성’을 토대로 한 새로운 ‘문학사’이다. 이 새로운 문학사는 다음의 과정을 통해 구성되었다. 먼저 ‘문학의 위기’ 담론 이후 문학의 범주가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온 경향을 고려하고, 과거의 공장-노조-파업에 갇힌 협소한 개념을 넘어서는 노동의 범주를 설정한 뒤, 마지막으로 구로라는 지역성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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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에 있었던 노동자 인권 옹호 단체. 구로노동인권회관은 1989년 부천 성고문사건의 피해자인 권인숙이 정부로부터 받은 배상금과 권인숙의 변호를 담당했던 고(故) 조영래 변호사 및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기금 마련 그림 전시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구로구에서 설립되었던 노동자 인권 옹호 단체이나 1999년 6월 용산구 남영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노동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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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 노동자 계층이 노동 조건을 개선하고 노동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조직한 단체. 2007년 말 기준 우리나라 노동조합 조직률은 10.8%로 전년에 비해 0.5%포인트 증가하였고 노동조합 수는 5,099개소로 전년보다 790개소[약 13.4%] 감소하였다. 조합원 수는 168만 8000명으로 2006년보다 128,773명[8.2%] 증가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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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에 있었던 조선 전기 문신 노숭의 묘. 노숭(盧嵩)은 감찰지평(監察持平) 노준경(盧俊卿)의 아들로 본관은 광주(光州)이고 자는 중보(中甫), 호는 상촌(桑村)이다. 1337년(충숙왕 복위 6)에 태어나 1414년(태종 14)에 사망하였다. 고려 후기부터 조선 전기까지 활동한 문신으로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죽을 때 유언으로 아들들에게 불사(佛事)를 쓰지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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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친환경적인 구로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위원회. 녹색구로환경위원회는 구로구의 주민, NGO, 환경전문가, 기업, 자치구가 함께 참여하여 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구로구의 주요 환경 정책에 대한 평가, 자문, 대안 제시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어울려 사는 녹색구로 만들어 가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9년 5월 13일 구로구의 환경기본조례 제정에 이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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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농업에 종사하던 주민으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민속놀이. 농악놀이는 구로구에 살았던 농민들이 김매기, 논매기 등 농사를 지을 때 고된 노동의 신명을 돋우기 위한 풍물패의 놀이[음악]로서, 농부들 사이에서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고유의 민속놀이라고 할 수 있다. 농악이란 말은 농민들이 농사를 지을 때 행하는 음악이란 뜻이다. 김매기·논매기·모심기 등의 힘든 일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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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생산물을 얻는 경제 활동. 농업에서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기후와 지형이라고 할 수 있다. 구로구는 건기와 우기의 구분이 뚜렷하고 특히 지리적으로 저습지인 한강의 하류 지역에 위치하여 농업에서의 관개 시설의 완비가 중요한 문제였다. 1960년대 경인로를 중심으로 국도변을 따라 시가지가 형성되고 또 1960년대 중반 이곳에 한국수출산업공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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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협동조합이란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자·농민·중소기업자 등이 자주적으로 결성한 경제적 이익 단체로서 잉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동조합은 소비조합·생산조합·금융조합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결성 또는 조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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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항동에 위치하고 있던 경기도농산물원종장(京畿道農産物原種場)은 농산물의 원종을 개량하여 보급하는 업무를 담당하던 시설로, 경기도농촌진흥원의 사업소로 유지되어 오던 시설이다. 농산물 원종장은 일제강점기인 1917년 5월 경기도 부천군 계남면 벌응절리[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에 농촌진흥사업을 위해 세워진 경기도종묘장에서부터 시작한다. 경기도종묘장은 19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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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를 상징하는 구목(區木). 구로구에서는 성장이 빠르며 산소 배출량이 많고, 장수하는 나무로 알려진 느티나무가 구로 지역의 여건에 알맞아 구를 상징하는 구목(區木)으로 지정하였다. 구로 지역에서 자생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느티나무의 수를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도시 녹지 형성과 도로 경관 가꾸기의 일환으로 가로수로 심어 2010년 현재 1,300여 그루가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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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정월 대보름에 다리 위를 건너다니는 놀이. 다리밟기는 음력 1월 15일 밤에 다리[橋] 위를 왔다 갔다 하면서 즐기는 민속놀이로, 다리를 밟으면 다리가 아프지 않다는 미신에서 전해져 성행하였다. 이를 답교놀이, 답교, 다리 빼앗기 등이라고도 한다. 이수광(李晬光)의 『지봉유설(芝峰類說)』에 의하면 다리밟기는 중국의 풍속이 고려에 전해져 시작되었다고 기록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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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거주하고 있는 국제결혼 이주자의 가정. 1964년 구로구에 구로공단이 조성된 이후 산업화 과정에서 여러 나라 사람들이 노동자 신분으로 유입되기 시작하였고, 또한 외국인들이 혼인할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하여 구로 지역에 거주하는 등 다양한 양상으로 다문화 가정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구로수출산업공업단지가 구로동과 가리봉동에 있고, 1970년대 산업화 과정에서 가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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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인고를 시조로 하고 피학용을 입향조로 하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세거 성씨. 홍천피씨(洪川皮氏) 시조 피위종(皮謂宗)은 송나라에서 금오위상장군(金吾衛上將軍)을 지냈는데, 고려 정종조에 동국안렴사(東國按廉使)로 우리나라에 왔다가 귀화하여 병부시랑(兵部侍郞)을 지내고, 좌사의대부(左司議大夫)로 추증되었다. 후손 피인선(皮寅善)이 정당문학(政堂文學), 좌복야(左僕射) 등을 역임하고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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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정월 대보름에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세시 풍속. 달맞이는 음력 1월 15일 밤에 달을 가장 먼저 보기 위하여 산에 올라가서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한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풍습이다. 이를 망월(望月)이라고도 한다. 구로구에서는 현재 달맞이와 관련한 공식적인 행사는 없다. 또한 산불 위험의 문제가 있어 깡통에 불을 넣고 돌리는 ‘망우리 돌리기’와 같은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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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4동에 있는 기름집. 달성기름집은 구로구에서 가장 오래된 기름집으로 2대째 기름집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 대표인 여영호의 선친이 영등포 중앙시장에서 7년 정도 기름집을 운영하다가 1965년경 구로시장의 형성과 함께 기름집을 물려받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기름 착유 및 제조, 참기름 및 들기름을 판매, 약재용 달걀 기름, 깨소금, 들깨가루, 미숫가루, 들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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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궁골 도당제가 언제부터 유래되었는지에 관한 확실한 문헌 자료는 없다. 구전에 따르면 고려 후기 서해에서 외적의 침입이 빈번해지자 마을의 평화와 나라의 태평을 기원하기 위해 도당제를 올리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1930~1945년까지 수궁골 도당굿은 마을의 대동계 역할을 했다. 해방 후 대동계는 ‘세찬계’와 ‘상품계’로 분화됐다. 세찬계는 고기가 귀했던 시절 마을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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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후반부터 불어 닥친 산업화의 바람은 구로구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농사를 짓던 가리봉동 일대에도 거대한 공장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주로 섬유 공장과 가발 공장이 많았다. 당시의 공장들은 기계화나 산업화보다는 다수의 인력을 투입해서 제품을 만드는 제조업이었다. 따라서 공장에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가리봉동 일대에 보다 많은 주거지가 필요했다. 가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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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6동에 있는 서울지하철 2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의 환승역. 국철인 구로역과 구별하기 위하여 인근 영등포구 대림동의 동명을 따서 대림역으로 이름 붙였다. 대림역은 1984년 3월 31일에 준공되어 같은 해 5월 22일에 개통되었다. 원래는 서울지하철 2호선만 통과하였으나 2000년 2월 서울지하철 7호선의 개통과 함께 서울지하철 2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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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증산교 계통의 신종교. 강증산(姜甑山)을 구천상제로, 조정산(趙鼎山)을 옥황상제로 신앙하며 음양합덕(陰陽合德), 신인조화(神人調化), 해원상생(解寃相生), 도통진경(道通眞境)을 종지로 삼는 종교이다. 신앙 대상은 상제(上帝)이며 음양합덕·신인조화·해원상생·도통진경 등의 교리, 음력에 따른 주문 중심의 수련 의례, 연원제의 조직 원리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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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던 개항기의 대원군 별장 터. 대원군 별장은 조선 제26대 임금인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이 사용하던 별장으로서 1870년대에 건립되었다. 흥선대원군이 실각하여 정치적으로 소외되어 있던 1873~1898년에 사용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1985년 (주)현대에서 사원용 주택 120세대를 건립하면서 철거되었다. 원래 대원군 별장 터는 구로구에 소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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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고등 교육 기관. 구로구에 소재한 대학으로는 4년제 대학인 성공회대학교[구로구 항동 1-1[연동로 320]]와 한영신학대학교[구로구 개봉동 산22-1], 전문대학인 동양미래대학[구로구 고척동 62-160[경인로 445]], 신학대학 형태의 학교 법인인 수도침례신학원[구로구 오류2동 115-1]이 있다. 교육을 기관별로 구분할 때 흔히 초등·중등·고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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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의 구로 지역 지부. ‘인도주의는 행동’이라는 적십자사의 구호 아래 사랑을 전도하고 사람을 구제하고자 설립되었다. 1990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로지구협의회가 설립되었으며 제1대부터 2년 임기제로 2009년 제9대 권순옥 회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재난에 대비하여 재해 구호 훈련을 비롯한 각종 구호 사업, 이웃의 고통을 나누는 사회봉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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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도로는 폭에 따라 광로[40m 이상], 대로[25~40m], 중로[12~25m], 소로[12m 미만], 세로[자동차 통행이 불가능한 도로] 등으로 나뉜다. 이중 광로와 대로는 주간선 도로가 되고 중로는 보조 간선 도로의 기능을, 소로는 집분산 도로의 기능을 수행한다. 2008년 1월 현재 구로구의 도로는 총연장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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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과 영등포구 문래동을 연결하는 다리. 길이는 60m이고, 총폭[교량 상부 구조에서 교축 직각 방향으로 최연단까지의 폭]은 30m이며, 유효 폭은 23m이다. 고교[교량 바닥판 최상면에서 지표면 또는 수면까지의 수직 방향 최장 거리]는 9.7m이고, 경간수[교각·교대와 이웃하는 교각·교대 사이를 경간으로 정의할 때, 해당 교량에서 이러한 경간의 총개수]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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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과 영등포구 문래동을 잇는 간선도로. 도로의 주요 통과 지역 중의 한 곳인 영등포구 도림동의 지명을 따 도림로라고 이름 붙였다. 총길이는 4㎞이고, 폭은 25~35m[차도 17m, 인도 7m]이며, 왕복 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로구는 지리상 서울 도심과 강북·강남 지역으로 통하는 곳이다. 영등포에서 연장되는 경부선이 분리되는 지점에서부터 서쪽으로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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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산에서 발원하여 관악구·동작구·영등포구·구로구를 거쳐 신정교 근처에서 안양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도림천은 예로부터 근처에 풀이 많아 조선시대에 국가에서 말을 기르던 양마장(養馬場)이 있었던 데서 마장천(馬場川)이라고도 불렸다. 때문에 도림천 근처에서 소와 말을 길렀던 신도림동 역시 원지목리라는 지명을 얻게 되었다.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시흥군 원지목리라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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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홍수로 인하여 구로구 도림천과 그 주변 지역이 침수된 사건. 구로구에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하였는데, 그 가운데 대부분은 홍수로 인한 하천의 범람, 주택 지역의 침수, 농경지 침수, 이재민 발생 등이다. 1990년대 이후로는 1990년, 1998년, 1999년, 2001년에 홍수 피해가 발생하였다. 일반적으로 도림천 침수라 하면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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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옛날부터 구로동에는 각만이마을, 구루지마을, 늑대다리, 주막거리, 상나무재 등으로 불리는 자연 마을들이 있었다. 각만이마을은 현재 구로5동주민센터 서쪽 애경백화점 오른쪽에 있던 마을로, 풍수가들이 앞으로 이 지역에 수만 호의 가옥이 들어설 것이라고 예언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예언이 맞아 떨어진 건지 건물도 많이 들어서고 유동 인구도 많은 지역이 되었다. 각만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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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과 양천구 신정동을 잇는 도로. ‘도림천변에 위치한 도로’라는 뜻으로 도림천로라고 이름 붙였다. 왕복 4~6차선의 도로로, 길이는 5.3㎞이다. 영등포구는 최근 도림천로 1.8㎞ 구간의 가로등에 대한 전면적인 개량 공사를 실시하였다. 밝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1991년에 설치된 가로등을 대폭 교체하고 기존의 나트륨램프 400W를 세라믹 메탈할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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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각종 상품을 구매자에게 판매하는 도매 및 소매 활동. 구로구 지역에서 상업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경인로 변을 중심으로 시가지가 형성되면서 부터이다. 이후 구로구의 도시 계획 구역이 계속 확장되면서 오류, 시흥 지역으로 상업 지역의 지정이 확대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나 공업 중심의 도시화가 급격히 이루어져 체계적인 상권이 이루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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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분포하고 있는 동물의 종류. 구로구는 서울특별시의 총 25개 구 중 하나로, 서울특별시 남서쪽 끝에 위치하여 있으며, 동쪽으로는 관악산과 연계되어 있고, 북쪽으로는 안양천·도림천과 인접해 있다. 구로구의 지형은 낮은 산지와 구릉 일부 이외에는 대부분 평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 특성상 대부분의 지형이 산업 공간과 주거 공간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동물 생태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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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던 사립 고등학교. 성실한 마음과 검소한 생활로 학문과 기술을 연마하고, 부모를 공경하고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며, 나아가서 인류에 봉사하는 창조적인 인간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 근검, 박애’이다. 1939년 4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본동 21번지에 동양공과학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53년 5월 동양공업고등학교로 개교하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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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중국 동포 대상 무료 치과. 동포사랑치과는 구로구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 동포를 대상으로 무료로 치과 진료를 실시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동포사랑교회는 2005년부터 단국대학교 치의대 의료봉사팀(CMF)과 함께 여름방학 동안 무료 치과 의료 봉사를 실시해 왔다. 그러던 중 2007년 한국의 대형 교회인 온누리교회 청년들로 구성된 치과의료선교회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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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봉사 단체. 등대봉사단은 구로구 거주 주민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10년 현재 등대봉사단은 구로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 단체로서 대표자는 최재무이다.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구로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현황을 근거로 할 때 2009년 12월 기준 44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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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철산대교에서 구로구 구로동을 지나 영등포구 대림동까지 연결되는 도로. 디지털단지로의 옛 명칭인 공단로(工團路)는 1981년 1월 21일에 서울특별시 공고 제14호에 따라 처음 제정되었다. 주요 통과 지역이 한국 수출 산업의 기수인 구로구 구로동의 공업단지였기에 공단로라고 이름 붙였다. 2000년 12월에 수출산업공업단지[구로공단]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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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또바기봉사 나눔회는 봉사 활동을 통하여 세상의 소외된 사람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2007년 5월 31일 설립되었다. 또바기봉사 나눔회는 매월 1~2차례 장애인, 독거노인, 불우 이웃, 고아원, 복지원과 어렵게 사는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아픔을 함께 나누며, 많은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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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구로구청 문화체육과 주관으로 개최되는 연주회. 뜨락음악회는 주말을 이용하여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로구 내 광장이나 공원에서 개최되는 작은 문화 행사이다. 구로구가 이전의 공단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문화 도시로서, 벤처 산업의 집결지로서 거듭나는 것을 기본 지향으로 하며,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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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내 주거 단지와 인근 주요 지점을 왕복하는 버스. 구로구 내에 주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역, 쇼핑센터, 교육 시설 및 편의 시설 등의 주요 지점을 왕복으로 운행하는 버스이다. 1. 목적 마을버스는 구로구 내 거주 지역과 인근에 위치한 각종 편의 시설을 하나의 버스 노선으로 연결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 노선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버스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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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1동과 양천구 신정3동에 걸쳐 있는 산. 매봉산은 구로구에 위치한 대표적인 산으로, 청룡산으로도 불린다. 구로구 개봉1동, 오류1동, 수궁동을 지나 부천시 작동, 양천구 신정동까지 이어져 있다. 매봉산은 개웅산과 함께 개봉동 동명의 유래가 된 산으로, 개웅산의 ‘개’자와 매봉산의 ‘봉’자가 합쳐져 지금의 개봉동이 된 것이다. 매봉산은 지양산 동쪽 능선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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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조성한 산책로. 명품 구로 올레길은 걷기 운동이 생활화됨에 따라 주민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조성한 산책로이다. 명품 구로 올레길은 산업 단지로만 인식되던 구로구의 오랜 이미지에서 탈피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건립하였다. 구로구의 도심, 하천, 산림 자원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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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전국의 지방 자치 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개발한 디지털 방역 시스템. 구로구는 2009년 5월 19일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모기 숫자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모기숫자측정시스템은 모기를 유인해 포집하는 장치의 입구에 적외선 감지 센서를 부착해서, 포집기 안으로 모기가 들어올 때마다 숫자가 세어지는 방식으로 설계된 것으로, 전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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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던 자연마을. 모아래가 있던 곳은 원래 청룡(靑龍) 한 마리가 잠을 자고 있던 청룡혈(靑龍穴)의 산이었으나, 갈증이 난 용이 물을 먹기 위해 사방을 둘러보던 중 자기가 잠을 자던 산 아래쪽 땅속으로 물이 흐르고 있음을 알고 못을 파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저수지가 생겨났고 그 아래에 40여 세대가 모여 살면서 못아래마을이라 하였다가 후에 음이 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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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목감동에서 발원하여 서울특별시 구로구와 경기도 광명시 사이를 지나 안양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에 있는 630고지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흐르기 때문에 동의 명칭을 따서 목감천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한 발원지 부근에 조선시대 때 목암사(牧岩寺)라는 사찰이 있었던 것에 기인하는데, 사찰 경내에는 감나무의 개량 품종인 단감나무가 유명하였다고 한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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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를 상징하는 구화(區花). 목련은 6장의 흰색 꽃잎과 3장의 꽃받침 잎을 합치면 총 9장의 잎으로 구성되어 있어 구로의 이미지와 통하며, 희고 깨끗하며 고고하여 ‘고귀함’이라는 꽃말을 지녀 구로구민의 기품을 잘 나타낸다 하여 구로구에서 목련을 구화로 지정하였다. 목란이라고도 한다. 목련은 높이 10m, 둘레 1m에 이르는 낙엽 교목이다. 회백색의 매끄러운 나무껍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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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이루어지는 무용인들의 창작 활동. 한국의 무용은 1900년 이후 밀려 온 서양의 모던 댄스의 영향을 받았다. 한국의 현대적인 무용의 효시는 1900년 이후 서울 원각사(圓覺社)라는 현대식 극장이 생기면서부터이다. 그 후 한국의 춤도 세계적인 흐름과 맥을 같이하면서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로구는 산업 단지를 중심으로 발달한 대표적인 공업 도시로서,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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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을 기반으로 발달한 무형의 문화적 소산으로,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큰 문화재. 무형문화재(無形文化財)는 역사적·예술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일정한 형태가 없는 문화재를 말한다. 무형문화재의 종류로는 연극, 음악, 무용, 공예, 무예, 의식, 놀이 등이 있다. 특히 이러한 기능을 보유한 사람을 인간문화재로 지정하여 그 기능을 후계자에게 전수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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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의 문인과 문학 활동. 문학의 위기를 말하는 현대에 지역 문학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 구로 지역의 문학이 계속 발전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것은 구로구청과 구로 지역에서 삶을 영위하는 많은 예술가들의 정신이 살아있음이고, 그것을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02년 12월 25일 구로문인협회에서 간행한 『구로문학』 제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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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음악·미술·연극·영화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현대 사회에서 문화·예술은 경제적 활동에 버금가는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활동 영역이다. 따라서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소프트웨어적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마당과 같은 하드웨어적 인프라가 중요한 시대이다. 구로구는 2003년 양대웅 구청장이 취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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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이루어지는 일정한 공간을 차지하며 눈으로 볼 수 있는 미를 표현한 예술. 1960년대 이후 공업 단지가 조성되면서 도시 노동자들의 터전이었던 구로 지역에서는 이른바 민중 예술 혹은 노동 예술이 잉태되었다. 당시 구로 지역의 노동 미술은 가는패, 새뚝이, 작화공방 등에 의해 수행되었지만 자세한 활동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현재 구로 지역 미술을 주도하는 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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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의 민간에서 오래 전부터 믿어져온 신앙. 민간신앙은 자연 종교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 특정한 창시자가 없다. 또한 교리 체계나 교단 조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일반 민중의 생활 속에 전승되고 있는 종교적인 차원 이전의 주술적(呪術的)인 신앙 형태를 말한다. 현재 구로 지역의 민간신앙은 간간히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급격한 산업화·도시화 같은 환경 변화는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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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민방위에 편성된 사람들이 훈련할 때 입던 옷. 1960년대 구로구에 구로공단이 들어서면서 공장 새마을 운동이 시작되었다. 공장 새마을 운동은 직장의 제2가정화 운동, 종업원의 복지 향상 등을 내세워 노사 협조주의를 강화하고 노동자들의 비판 의식을 통제할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북한의 남침 위협을 과장하여 유신 체제를 강화하던 박정희 정권은 1975년 4월 남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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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행해지며 전승되는 민간의 습속. 민속은 인간이 자기가 속한 자연적 환경, 역사적 환경, 사회적 환경에 대처하고 적응하기 위하여 지혜와 신앙으로 엮어낸 생활풍속이다. 구로 지역은 농업을 하던 자연마을에서 구로공단으로 변모하면서 향토 문화의 토대라고 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크게 변모하였다. 따라서 민속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과거 구로구는 부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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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이고 향토색이 담긴 놀이. 현재 구로구는 조선시대의 경기도 금천현과 부평도호부 일부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으로는 관악산을 끼고, 서쪽은 김포평야에 이어지는 구릉 지역이다. 또한 안양천과 한강의 지류가 구로구 일대에 걸쳐 있다. 이와 같은 자연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사람들은 다양한 생활 문화를 형성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민속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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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정치인. 박한상(朴漢相)은 1922년 4월 25일 서울에서 출생하여 2001년 사망하였다. 박한상은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중앙고등군법회의 검찰관, 『법률평론사』 편집국장을 역임하였다. 1963년, 1967년, 1971년에 실시한 제6, 7, 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영등포 을 선거구[현, 구로구가 영등포구에 속하여 있을 때 오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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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소재 학교들을 중심으로 정규 교육 과정 시간이 끝난 후에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 구로구에 있는 23개 초등학교, 12개 중학교, 12개 고등학교 모두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23개 초등학교에서는 종일 돌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고려하여 참가할 수 있는 특기 적성 교육, 교과 학습의 보충 교육, 교과 심화 교육 및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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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개인이나 조직이 기계의 도움으로 익명의 집단 혹은 대중에게 음성과 영상을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 대중 매체의 총칭. 방송은 관련 정보를 전파를 통해 전달하는 일종의 매스커뮤니케이션의 하나로서, 법률에서는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편성 또는 제작하고 이를 시청자에게 전기 통신 설비에 의해 송신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의 방송은 일제강점기인 192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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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아기가 태어난 날로부터 100일이 되는 날 치르는 잔치. 백일(百日)은 아기가 태어난 날로부터 꼭 백 일째 되는 날에 잔치를 하는 것을 말한다. 그 이유는 아기가 태어나 백일까지 기르기가 매우 힘들고 어려웠기 때문이다. 백일을 맞이한 아기에게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무사히 자란 것을 대견하게 여겨 이 날을 축복하며, 앞으로 무병장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백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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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의 지명 형성과 관계있는 버드나무과의 낙엽 교목. 구로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버드나무 이외에 구로 지역에서 자생적으로 자라거나 개인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버드나무의 생태는 파악하기 어렵다. 다만 구로구가 도시화되어 건물과 도로가 들어서며 대부분의 식물이 재정비되어 관리되는 과정에서 버드나무 역시 도시 녹지 형성과 도시 경관 가꾸기의 일환으로 가로수로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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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구로동과 가리봉동에 들어선 공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두어 평 남짓한 좁은 벌집에서 서너 명이 같이 생활했다. 어떤 이들은 ‘쪽방’이라 부르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벌집'이라 부르기도 한 곳으로, 두어 평 남짓한 작은 방에 부엌이 딸린 집을 말한다. 2010년 현재도 벌집을 운영하며 살고 있는 김정득[1947년생] 씨에 따르면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고치고 살기 좋아졌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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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 구로디지털1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벤처산업 관련 단체. (사)벤처산업협회는 벤처기업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구로구에 대한민국 벤처기업들의 기업 활성화와 기술 혁신을 통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 법인으로 약칭은 KOVA이다. 1995년 10월 26일 벤처기업 21개사가 모여 발기인대회를 연 뒤 1996년 12월 2일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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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서 매년 10월 구로구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 벤처인넥타이마라톤대회는 과거 굴뚝 산업의 중심지로서 공단 이미지를 갖고 있던 구로구가 첨단 디지털 산업 중심지로 변모하였다는 것을 알리자는 취지로 2003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벤처인넥타이마라톤대회는 구로구청을 출발하여 가마산길, 도림천로, 구로3동주민센터를 거쳐 구로중학교까지의 4㎞ 구간을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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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온수동에 있는 산. 벽산은 일반적으로 풀과 나무가 무성한 푸른 산을 말한다. 구로구의 벽산이 풀과 나무가 무성하여 벽산이라 불리게 되었는지에 대한 유래는 찾을 수 없으나, 산이 낮고 원만한 원형의 형태를 띠고 있어 동그란산이라 불리기도 하고, 마치 시루를 엎어놓은 것과 같이 생겼다 하여 시루봉이라고도 불린다. 또 온수역이 인근에 있어 철길 옆에 위치한 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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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마주보고 있는 구로구 구로3동과 가리봉동은 주거 환경 측면에서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05년 구로구의 주거 현황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구로3동은 아파트가 40%, 다세대 주택이 33%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가리봉1동은 단독 주택이 83%, 가리봉2동 역시 단독 주택이 95%에 이른다. 따라서 가리봉동에서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보려면 단독 주택의 모습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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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해 행해지는 제반 활동. 구로구의 보건 의료 서비스는 구로구 보건소와 구내 574개의 의료기관 업소, 514개의 약업소 등에 의해 제공되고 있다. 주요 업무는 약물 오남용 예방, 감염병 예방, 방역 소독, 건강 검진, 구강 보건 등의 진료 업무이다. 구로구에서는 안전 식품 섭취에 대한 구민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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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도로. 도로가 지나는 중간에 구로구 보건소가 위치해 있어 보건소길이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약 1.35㎞이고, 폭은 최대 16m, 최소 7m이다. 최대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0년 현재 보건소길은 경부선 철도변에서부터 도림천까지 이르는 길로서, 구로구 구로동 467번지에서 구로구 구로동 43번지까지가 이에 해당된다. 최근 구로구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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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지정되어 있는 5곳의 봄길 테마 거리. 구로구는 2006년 4월 13일 구로 주민들이 봄을 만끽하고 시골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가장 걷고 싶어 할 만한 거리 5곳을 선정해 발표하였다. 구로구가 발표한 ‘봄길 베스트5’는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구로거리공원의 벚꽃길과 고척2동에 있는 계남근린공원의 소나무길, 안양천 제방 신정교~고척교 구간의 개나리·벚꽃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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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동과 가리봉동에서 만난 노인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었다. 바로 “장화 없이는 못 사는 동네지.”,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장화 없으면 못 산다 했어.”라는 말이었다. 가리봉2동 골말경로당에서 만난 윤묘병[1927년생] 씨는 “내 어렸을 때는 여기 장마라도 오면 난리가 났었지.”라는 말로 옛 시절의 고단함을 털어놓았다. 노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장마철이면 지금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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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부터 1931년까지 구로 지역에 설치된 일제강점기의 행정 구역. 부천군 계남면은 1914년 신설된 부천군의 15개 면 가운데 하나로 계양산 남쪽 마을 내지 동리라는 뜻에서 비롯되었다. 부천군 계남면은 1914년 시행된 일제의 지방 행정 체제 개편 방침에 따라 신설되었다. 일제는 식민 통치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군·면 통폐합을 단행하였는데, 군과 면의 수를 줄여 지방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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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부터 1941년까지 구로 지역에 설치된 일제강점기의 행정 구역. 1914년 3월 1일부터 시행된 부령 제111호에 따라 부천군이 신설되었고, 이때 신설된 부천군의 15개 면 가운데 부천군 계남면은 기존 부평군의 석천면·수탄면·옥산면을 통합하여 새롭게 설치되었다. 이후 1930년 12월 읍제(邑制)가 제정되었고, 1931년 4월 1일부터 시행됨으로써 지방 제도 전반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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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부터 1914년까지 구로 지역에 설치된 근대 개항기 및 일제강점기의 행정 구역. 1895년(고종 32) 5월 26일 개화파 정부는 지방 행정의 효율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지방 제도 개혁을 단행하였다. 이는 농민 전쟁으로 폭발하였던 당시 향촌 사회의 모순을 해결하고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중앙 정부의 대응책이기도 하였다. 과다한 지방 관원의 수를 대폭 축소하고, 지방 행정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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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부터 1914년까지 구로 지역에 설치된 근대 개항기 및 일제강점기의 행정 구역. 1895년(고종 32) 5월 26일 개화파 정부는 지방 행정의 효율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지방 제도 개혁을 단행하였다. 이는 농민 전쟁으로 폭발하였던 당시 향촌 사회의 모순을 해결하고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중앙 정부의 대응책이기도 하였다. 과다한 지방 관원의 수를 대폭 축소하고, 지방 행정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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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를 관할하였던 조선시대 부평도호부의 청사. 부평도호부관아는 조선시대 구로구를 관할하였던 행정 관청이다. 1894년(고종 31) 갑오경장으로 지방 행정 제도를 개혁하였을 때, 오류리·개봉리·고척리·천왕리·항리·온수리 및 궁리 지역 등 7개 리가 경기도 부평군 수탄면에 속하였다. 부평인터체인지에서 계양로 방면으로 직진해서 인천지하철 경인교대입구역을 지나면 오른편에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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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구로 지역을 관할하던 신라의 지방 행정 구역. 북한산주(北漢山州)는 지금의 구로 지역을 포괄하여 편재되었던 통일신라시대 한산주(漢山州)의 전신으로 생각할 수 있다. 『삼국사기(三國史記)』 권4 신라본기 진흥왕 18년에 “신주(新州)를 폐하고 북한산주를 설치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삼국사기』 권4 신라본기 진흥왕 29년에는 “겨울 10월에 북한산주를 폐하고 남천주(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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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석가모니를 교조로 삼고 그가 설한 교법을 종지(宗旨)로 활동하고 있는 종교. 구로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불교의 유입이 뒤늦은 편이다. 물론 공업 단지로 지정되어 인구 집중과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타 종교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불교 단체들도 초창기 공업 단지였던 구로동, 가리봉동, 고척동, 개봉동, 오류동 지역을 중심으로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실제로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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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활동하는 불교 관련 단체. 신라 말에 중국의 선종이 우리나라에 전파된 이래로 고려시대에 수많은 선승이 끊이지 않고 배출되면서 한국 불교는 선종을 중심으로 해서 선·교 양종을 통합한 통합 불교가 주축을 이루었다. 특히 고려 말 지눌이 9산선문의 교를 통합하여 우리나라 불교의 정통인 조계종을 확립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근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불교의 주종은 선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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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 비둘기는 여전히 우리 인식 속에 ‘평화의 상징’으로, 화목한 집단생활을 영위하여 ‘화목한 가정’의 대표 명사로 인식되어 있다. 이에 구로구는 성격이 온순하고 평화를 상징하이며, 우리 주변에서 언제나 쉽게 볼 수 있는 점에서 구로구민 모두가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평화롭고 희망찬 구로구를 건설해 가자는 상징적 의미에서 비둘기를 구로구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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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동의 소식을 많이 전하는 구로구의 지역 신문 『구로타임즈』 2006년 12월 5일자 기사에 가리봉1동의 옛 지명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청룡이 파서 마시던 물에서 유래」했다는 김윤영 기자의 기사에서 가리봉동은 “산업 단지가 들어서기 전까지만 해도 밤나무골, 사당골, 석바탱이, 큰논배미, 모아래 등 훈훈한 옛 지명이 말해 주듯 호박밭이 넓게 펼쳐진 몇 가구 살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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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1동과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을 잇는 보행자 전용 다리. 길이는 200m이고, 폭은 5m이다. 사성보도교는 구로구민이 안양천을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10년 현재 사성보도교는 안양천을 횡단하는 보행자 전용 다리이다. 구로구 기준으로 시계(市界)는 경인선 구일역이고, 경기도 광명시 기준으로는 철산1동이다. 주변 주요 시설로는 경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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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카메라를 통해 표현해 내는 예술의 한 장르. 구로구에서는 현재 구로구청, 구로문화재단, 구로도서관, 구로문화원, 구로청소년수련관 등의 후원으로 공모전 및 구로구사진작가회의 구로사진전, 어린이 작가들의 사진 전시회인 ‘카메라 카메라’, 환경순찰모니터단의 ‘모니터사진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아르바이트청소년공모사진전’ 등 다양한 사진 전시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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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부처를 숭상하고 불법을 익히는 장소. 구로구 지역은 공업 단지라는 지역 특성상과 유동 인구가 많기 때문에 불교보다는 기독교 교세가 우세한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이러한 현상은 1960년대 이후 구로 지역의 인구 집중 및 도시화 과정에서 개신교의 진출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활발했음을 의미한다. 불교 사찰의 경우에도 구로의 중심지에 적지 않은 수가 분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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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사회·복지와 사회봉사를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된 조직이나 단체. 구로구는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한 공업단지가 입지한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은 노동 환경을 둘러싼 각종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노동 단체들의 조직을 촉진하였고, 또한 그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는 이유가 되었다. 특히 구로 지역 노동 단체들의 노동운동은 사회 민주화를 추구하는 성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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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시행되고 있는 주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 정책. 사회복지는 교육, 문화, 의료, 노동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와 관계되는 조직적인 개념으로 사회복지법, 「생활보호법」, 아동보호법 등의 법률에 기초를 두고 이루어진다. 우리나라 「사회보장기본법」에서는 사회 보험, 공공 부조, 사회·복지 서비스 등을 사회·복지의 범주로 정하고 있다. 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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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사회 변화를 꾀하거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전개하는 집단적 행동. 구로 지역은 공단지대로서 노동운동이 활발했던 지역이다. 노동운동은 단순히 경제적 차원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사회적인 운동과 결부될 수밖에 없다. 저임금이나 노동악법 등이 국가의 수출드라이브 정책과 맞물려 있었고, 이들의 쟁의를 억누른 것도 기업가만이 아니라 정부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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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분포하는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구로구의 산줄기는 한강 남쪽에 있는 관악산[629m]과 연결되어 있으며, 서부는 김포준평원(金浦準平原)이 펼쳐져서 대체로 50m에서 150m 안팎의 낮고 경사가 급하지 않은 구릉성 산지가 주로 분포해 있다. 구로구의 대표적인 산으로는 굴봉산[145.6m], 개웅산[125m], 매봉산[74m], 건지산[134m],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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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전국의 자치 단체 중 최초로 행정 부서에 여가지원팀을 갖게 된 자치구이다. 또한 지난 2007년 명지대학교 여가경영학과에 여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발주하여 구로구를 일약 디지털 여가 도시로 만들려는 야심찬 계획을 진행시킨 바 있으며, 현재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운영,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획 확대, 생활 체육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한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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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대규모 산업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개발·조성된 지역. 산업단지는 공업용으로 개발되어 산업시설이 들어서는 일정한 지역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1961년부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실시됨에 따라 1962년 울산공업단지를 시초로 전국에 수많은 공업 단지가 건설되었다. 공단은 성격별로 수출자유공단·수출산업공단·기계공단·종합화학공단·지방공단·민간공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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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산업 육성·발전의 바탕이 되는 공공시설 혹은 사회적 기반. 산업시설은 기업의 생산 활동을 위해서 필요한 사회적 기반 시설, 즉 산업용지(産業用地)·도로·항만·용수(用水)·교량·철도·공항·발전 시설 등을 의미한다. 산업시설은 경제학적 관점에서 사회 자본의 일부이다. 사회 자본은 정부 기타의 공공 단체가 공급자가 되는 설비 및 서비스 관련 시설류를 총칭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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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항동에 있는 문화 체험장. 구로구는 폐비닐하우스와 각종 폐기물로 가로 경관이 크게 훼손되었던 항동 서울푸른수목원 조성 예정지 인근을 농촌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여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9년 6월 4일 산촌문화체험장을 건립하였다. 산촌문화체험장은 논과 철로자전거 시연장, 그리고 28,000㎡ 규모의 유채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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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돼지의 갈비에 붙어 있는 부위를 구워 먹는 음식. 삼겹살은 살과 지방 부분이 세 번 겹쳐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육체노동을 주로 했던 1960~1980년대 구로 지역 노동자들이 일을 마치고 술을 마실 때 값이 싸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삼겹살을 안주로 먹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지금도 회식이나 가족 단위 외식에서 많이 먹는 메뉴이다. 삼겹살은 돼지고기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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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건립되었거나 건립 중인 어린이 공원. 상상어린이공원은 기존의 단조롭고 노후된 어린이 공원을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어린이평가단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1차 수렴회에서 어린이 평가단은 ‘자전거를 놓는 곳을 설치해 달라’, ‘큰 트램플린을 만들어 달라’, ‘푹신한 그네, UFO그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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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산 자락이 포근하게 감싸 안은 궁동은 그 중심부에 물을 품고 있다. 궁골길을 걷다 보면 나오는 궁동생태공원에서 만나게 되는 궁동저수지가 바로 그것이다. 예부터 이곳에서 샘솟는 물은 마을의 생계를 책임지는 주요 수단이자 풍수지리적으로 배산임수의 조건을 완성하는 요소였다. 그리고 2008년 4월 궁동저수지가 포함된 궁동 45번지 일대 1만 205㎡에 조성된 궁동생태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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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의 서낭신이 깃들어 있던 상나무. 서낭은 구로구 구로5동 523-29번지에 뿌리를 내리고 마을의 터를 지켜 주는 서낭신이 붙어 있던 상나무를 일컫는다. 큰 상나무[향나무로 추정]는 500여 년의 세월 동안 한 곳에 뿌리를 내리면서 마을을 수호하는 서낭이 되었다. 구로(九老)의 이름은 옛날 나이 많은 노인 아홉 명이 장수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그 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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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인천까지 연결되는 구간에는 많은 역이 설치되어 있다. 이 가운데 구로역은 서울과 인천의 정중앙은 아니지만, 대략 중간 지점에 자리하고 있던 역이었다. 그러던 것이 서울에서 수원 간의 경수선과 경인선이 분리되면서 구로역은 경인선의 시발점이 되었다. 1970~1980년대에는 구로공단이 번성하고 주변에 산업 단지가 들어서면서 구로역은 사람은 물론 화물의 유동량이 매우 많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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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구로구를 거쳐 금천구까지 연결되는 간선도로. 서울과 서울 남서부에 위치한 경기도 안양까지를 잇는 도로라고 하여 서부간선도로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9.8㎞이고, 폭은 25~30m이며, 왕복 4~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부간선도로는 서울과 경기도 안양을 연결하여 수도권 남서부 지역의 교통난을 완화하고 물동량을 원활하게 수송할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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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에 있는 고용 지원 센터. 서울관악고용센터는 시민들에게 취업 정보, 직업 심리 검사, 취업 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6년 9월 17일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를 관할하는 구로종합고용안정센터로 개소하였다. 1998년에 금천고용안정센터, 1999년에 관악고용안정센터,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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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에 있는 구로구 관할 치안 행정 기관. 서울구로경찰서는 구로구 관내의 치안 유지 및 구민의 생명·재산 보호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1980년 11월 3일 구로구 구로동 636번지에서 구로경찰서가 개서하였으며 영등포경찰서 관할 2개 파출소, 남부경찰서 관할 5개 파출소, 강서경찰서 관할 5개 파출소[오류, 오류2, 개봉, 개봉2, 고척]를 인수하여 12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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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목회자 모임. 서울구로구교회연합회는 구로구 내의 모든 교회가 협력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상호 유대를 강화하며, 복음 선교에 힘쓰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조직되었다. 2006년 12월 13일에 조직되어 발기인 총회 보고 및 창립 예배를 드렸다. 사무총장 김수정 목사[평강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연합회 부회장 김주현 목사[성문교회]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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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8동에 있는 구로구, 금천구 관할 치안 행정 기관. 서울특별시 금천구와 구로구 관내의 치안 유지 및 구민의 생명·재산 보호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1972년 5월 30일 대통령령 제6367호에 의거하여 12월 5일에 개서되었다. 1973년 12월 20일에 관악구 신림동 203-1호에 청사를 신축하였고, 서울시 규칙 제1473호에 의거하여 관악구 신림2동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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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에 있는 법무부 산하 교정 기관. 구치소는 미결 수용 업무를 관장하고 있으며, 그 성격상 교도소와 조직이 상이하여 총무과, 보안과, 분류심사과, 출정과, 수용기록과, 민원과, 사회복귀과, 복지과 및 의료과를 두고 있다. 소장은 부이사관[3급] 또는 서기관[4급], 부소장은 부이사관[3급] 또는 서기관[4급], 각 과장은 서기관[4급] 또는 교정관[5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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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서울남부지방법원 산하 등기소. 서울남부지방법원 구로등기소는 구로구의 등기 사무를 처리할 목적으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1995년 2월 16일에 공포된 근거 법령 규칙 제1348호에 의거하여 1995년 3월 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구로등기소를 이관받아 개소하였다. 서울남부지방법원 구로등기소의 등기 관할 구역은 2008년 12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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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서울농아인협회 산하 구로 지역 지부. 서울농아인협회 구로구지부는 구로구의 농아인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되찾고, 이들이 지역 사회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차별 없이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2005년 4월 15일 서울농아인협회 구로구지부로 창립되었다. 2006년 2월 3일 구로수화통역센터를 개소하여 본격적인 수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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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여성 합창단. 서울레이디스싱어즈는 단순히 구로구를 대표하는 합창단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음악 활동을 펼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국내 합창계의 대부인 윤학원에 의해 1989년 10월 창단되었다. 서울레이디스싱어즈는 한국 현대 합창곡들을 작곡 의뢰하여 국내외 무대에서 새롭게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는데, 한국 청중들이 낯설어 하는 무반주 현대 합창 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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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아마추어 혼성 합창단. 서울마스터코랄합창단은 단순히 구로구를 대표하는 합창단이 아니라 서울시, 더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을 구성하여 구로구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 서울마스터코랄합창단은 1993년에 구로구립어머니합창단으로 시작하였다. 이 합창단은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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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본동에 있는 종합 경제 단체. 상공회의소는 구역 내 상공업의 종합적인 개선과 발전을 위하여 상공업에 대한 조사, 통계, 정보, 자료 등을 수집하고 각종 책자를 간행하며, 상공업에 대한 증명, 검사, 감정 등을 행하고 견본 전시, 전시회의 개최 등 광범위한 활동을 하는 경제 단체이다. 서울상공회의소 구로구상공회는 구로구 내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간의 상호 협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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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에 있는 청소년 복지 센터. 서울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은 자율과 참여에 바탕을 둔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을 육성하고 청소년의 권리를 옹호하며,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교육·상담·수련 활동 프로그램을 청소년과 함께 개발, 진행하여 건전한 심신 수양과 문화 활동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구로구 전체의 청소년 복지 증진 도모를 위해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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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산하의 구로 지역 지점. 서울신용보증재단 구로지점은 담보력이 부족한 구로구와 금천구 지역 내의 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함으로써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2년 4월 1일 기업은행 구로지점에 ‘서울신용보증재단 구로출장소’라는 명칭으로 개소하였다. 2004년 6월 21일 구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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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는 중국 동포 밀집 거주 지역이다. 2008년 10월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구로구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는 총 25,957명이다. 그 중 가리봉동에 7,712명이 살고 있고, 구로동을 비롯한 6개 동에 16,941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2009년 7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외국인 주민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로구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는 32,4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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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노동부 산하 근로자 지원 기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은 근로자의 권익 보호 및 복지 증진, 노사 관계 안정, 산업 안전 및 재해 예방, 근로자 능력 개발 지원, 고용 안정 사업 및 취업 지원, 실업 대책 추진 등의 업무를 통하여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74년 10월 노동청 서울관악지방사무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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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를 포함하여 서울 지역을 순환하는 도시 철도. 서울지하철 2호선은 구로를 포함한 서울 지역을 순환하는 도시 지하철로서, 개통 후 28년간 세계에서 가장 긴 순환 구간이었다. 2021년 현재는 베이징 지하철 10호선, 러시아 모스크바 중앙 순환선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긴 순환선이다.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된 이후 두 번째로 계획되어 건설 개통되었고, 노선이 서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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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평생 학습 교육 기관. 서울특별시 구로구평생학습관 U-씨밀레는 구로구의 평생 학습 거점 기관이다. 명칭의 ‘U-Simile’에서 ‘U’는 ‘Ubiquitous’이고 ‘Simile’는 ‘계속 같은 모양으로 이어서’라는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학습의 동반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구로구 및 구로구 자매 도시인 프랑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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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를 관할하는 교육 행정기관.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은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자 설립되었다. 1973년 초대 최천근 교육구청장이 취임하여 영등포 간이도서관을 임시 청사로 삼아 개청하였고, 같은 해 12월 신청사를 준공하였다. 1978년 12월 청사 4층 증축 공사를 기공하였다. 1980년 5월 관악구·동작구를 강남교육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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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인쇄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 서점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확실하게 알 수는 없으나 활자 인쇄술의 발달로 도서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고 교통 통신의 발달로 유통이 편리해지면서 구로구를 비롯한 전국에서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구로구에 언제 처음 서점이 생겨났는지 알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동네를 중심으로 작은 규모의 지역 서점이 구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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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금천구에서 구로구를 통과하여 전라남도 목포시까지 연결되는 고속국도. 전라남도 목포시를 기점으로 하여 서울특별시 금천구까지 이어지는 도로로, 서해안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 구간의 특징을 따서 서해안고속국도라고 이름 붙였다. 서해안고속국도의 총길이는 341㎞이다. 서해안고속국도의 가장 대표적인 구간인 서해대교는 경기도와 충청남도를 잇는 길이 7.3㎞의 교량으로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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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지역 주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현재 한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요 공직 선거로는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하고 행정권의 수반이 되는 최고의 통치권자인 공화국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국회의 구성원이 되는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 의회 의원 및 지방 자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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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사골 국물에 선지와 채소를 넣고 끓여 먹는 음식. 동물의 혈액 중 많은 양을 흔히 구할 수 있는 것이 소나 돼지의 피였으므로 예부터 선짓국을 끓여 먹게 되었다. 구로구의 경우 특히 천왕동, 오류동, 수궁동 지역의 할머니들은 지금도 구로동이나 가리봉동 재래시장에서 선지를 사서 직접 재배한 콩나물과 말린 우거지를 넣고 선짓국을 끓인다고 한다. 구로 일대 정육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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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금천현의 시흥사에 봉안된 문신. 본관은 옥천(玉川). 아버지는 설훈이고, 어머니는 고령신씨(高靈申氏)이다. 설계조(薛繼祖)[?~1467]는 35세 때인 1443년(세종 25) 무과에 급제하였다. 1453(단종 1) 수양대군(首陽大君)을 도와 김종서(金宗瑞)·황보인(皇甫仁) 등을 제거하는 데 공을 세웠다. 이듬해 군기부정(軍器副正)에 임명되었고, 1457년 내자소윤(內資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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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소의 여러 부위를 함께 넣고 푹 끓여 밥을 말아 먹는 음식. 기원은 신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고려시대에 이어 조선시대에도 태조 이래 역대 왕들이 동대문 밖 전농동(典農洞)[지금의 동대문구 제기동] 선농단에 적전(籍田)을 마련하고 경칩(驚蟄) 뒤의 첫 번째 해일(亥日)에 제(祭)를 지낸 뒤 친히 쟁기를 잡고 밭을 갈아 보임으로써 농사의 소중함을 만백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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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옛날부터 구전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설화는 줄거리를 가진 이야기 형태의 민간 서사를 가리키는 말로, 통상 그 갈래를 신화, 전설, 민담으로 삼분하고 있다. 신화는 신성에 관한 이야기이고, 설화는 증거물을 근거로 진실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이야기이며, 민담은 흥미를 추구하는 이야기이다. 이 중에서 구로구의 지역적 특성을 담고 있는 것은 단연 설화가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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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신교의 한 교파. 성공회(聖公會, The Anglican Domain)는 1534년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분리해나간 영국 국교회의 전통과 교리를 따르는 교회를 총칭하는 말이다. 성공회라는 명칭은 ‘하나요, 거룩하고, 공번되고, 사도적인 교회’라는 교회에 관한 신앙 고백 가운데 성(聖)과 공(公) 두 자에서 유래한 것이다. 성공회는 영국 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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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천주교 신자들이 종교 전례에 참여하기 위하여 모이는 교회당. 우리나라 최초의 성당은 1892년에 지어진 서울의 중림동성당[일명 약현성당]이다. 이후 1898년에 명동성당[일명 종현성당], 1899년에 인천 답동성당, 1900년에 평양 관후리성당, 1902년에 대구 계산동성당, 1906년에 전라북도 화산성당이 차례로 지어졌다. 구로구의 최초 성당은 구로3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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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아오고 있는 성씨. 특정 지역의 세거성씨(世居姓氏)는 어떤 가문이나 인물이 일정한 지역에 정착하여 세거하면서 발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세거성씨는 입향조(入鄕祖)가 있게 마련인데 입향조는 실존한 인물로서 추적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역사가 오래되어 막연히 성씨만 구전되는 경우도 있다. 촌락 사회, 특히 집성촌에서는 입향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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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해마다 일정한 시기에 되풀이하여 행하는 의례적인 생활풍속. 세시풍속은 음력 정월부터 섣달까지 같은 시기에 반복해서 거행되는 주기 전승의 의례적 행위로서 민간신앙·민속놀이·구비전승·의식주 등 전통문화가 두루 포함된 복합적인 문화 현상이다. 세시풍속은 해당 지역에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농경사회 풍속의 일환으로 농사력, 즉 음력에 맞춰 월별 24절기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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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비전 2020은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수립한 구로구 장기 발전 종합 계획으로, 도달 가능한 비전 수립, 2020년 미래상 구현을 위한 부문별 발전 전략 마련, 공간 구조 개편 및 합리적 토지 이용 방안 수립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구로비전 2020의 시간적 기준 연도는 2005년, 목표 연도는 2020년이며, 단계별 목표 연도는 1단계 2006년에서 2010년, 2단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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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평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신백(愼伯), 호는 정곡(靜谷). 할아버지는 송세인(宋世仁)이고, 아버지는 감찰을 지낸 송초(宋礎)이다. 송극인(宋克訒)은 1602년(선조 35)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에서 일하다가 예문관으로 옮겨 검열·봉교·대교를 지냈다. 이후 형조정랑을 거쳐 성균관전적으로 재직하였다. 광해군이 즉위한 뒤 사헌부집의·사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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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 법정동인 온수동과 궁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온수동(溫水洞)’의 ‘수(水)’ 자와 ‘궁동(宮洞)’의 ‘궁(宮)’ 자를 조합하여 ‘수궁동(水宮洞)’이라 이름 붙였다. 1988년 7월 1일 행정동인 오류 1동에서 수궁동이 분리되며 온수동·궁동 지역을 관할하게 되었다. 구로구의 서쪽 끝에 위치하며 개봉 1동·오류 1동·오류 2동과 경계를 이루고, 양천구와 연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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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다. 궁동길을 따라 아무리 찾아도 ‘수름상회’는 찾을 수 없다. 젊은 주민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릴 뿐이다. 마을에서 꽤 오래됐다는 철물점 사장 아저씨가 한참 생각을 하더니 “아, 수궁동 노인정까지 쭉 올라가면 마트 하나 보일 거예요. 그게 수름상회예요.”라고 대답해 준다. “여기가 수름상회인가요?” 무작정 상점에 들어가 물었더니 젊은 사장 아저씨가 “네. 수름상회였다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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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숙박 서비스 제공 시설. 구로구 숙박시설의 역사는 구로구 오류2동 120번지 경인로 변 동부제강과 동부제강 사원연수원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던 주막거리객사에서 시작되었다. 경인선 철도가 개통되기 이전까지 한양과 제물포를 왕래할 때 관원들이 쉬어가거나 또는 숙박을 하던 곳이다. 철도가 개통되기 전에는 서울과 인천을 왕래하려면 그 중간이 되는 오류동에서 쉬어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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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구로 지역에 있던 순흥안씨 양도공파의 묘역. 순흥안씨(順興安氏) 양도공파(良度公派)는 조선 건국에 참여한 양도공 안경공(安景恭)의 가계에서 비롯되었다. 양도공파의 주요 인물과 관련하여 가계를 살펴보면 판문하부사 안종원(安宗源)의 아들 안경공부터 시작되었고 그의 아들이 안순(安純)이다. 그리고 안순의 아들이 넷 있는데, 그들은 안숭직, 안숭선, 안숭신, 안숭효이다. 현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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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구로구에서 가장 오래된 이발소. 승리이용원은 1950년대에 ‘승진이용원’이라는 이름으로 현재의 자리에서 골목 안쪽으로 100m 정도의 거리에 건립되었다. 1988년 승리이용원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07년에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승리이용원은 구로5동주민센터 뒷 블록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요즘 젊은이들은 이발소보다 미용실을 더 선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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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지역민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도입한 뉴스 생산자 제도. 시민 저널리즘의 등장은 정치사회적 요인과 언론에 관련된 요인이 있다. 정치사회적 요인으로는 대의정치 체제의 변질을 들 수 있다. 시민 개개인 모두가 이해하고 다루기에는 현대 사회의 제반 문제들이 너무 복잡하고 규모가 커졌으며, 필요한 정보들에 대한 개인적 접근이 법적, 제도적, 기술적으로 제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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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은 오일장이나 상설시장, 백화점처럼 구체적으로 상품을 사고파는 곳이다. 또한 시장은 가격이 형성되는 추상적인 시장도 있다. 증권시장, 노동시장, 금융시장 등이 여기에 속하며 주로 공급과 수요의 관계에 따라 상품의 가격이 결정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시장은 구체적인 상품을 사고파는 시장으로서 주로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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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부터 1949년까지 구로 지역에 설치된 일제강점기의 행정 구역. 시흥군 동면은 1914년 일제의 지방 행정 체제 개편 방침에 따라 재편되었다. 일제는 식민 통치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군·면 통폐합을 단행하였는데, 군과 면의 수를 줄여 지방 행정 경비를 절약함과 동시에 개편된 행정 구역에 조선총독부의 구미에 맞는 새 인물을 취임시키려는 의도가 있었다. 또한 토지 조사 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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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부터 1936년까지 구로 지역에 설치된 일제강점기의 행정 구역. 시흥군 북면은 1914년 일제의 지방 행정 체제 개편 방침에 따라 바뀐 행정 구역이다. 일제는 식민 통치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군·면 통폐합을 단행하였는데, 군과 면의 수를 줄여 지방 행정 경비를 절약함과 동시에 개편된 행정 구역에 총독부의 구미에 맞는 새 인물을 취임시키려는 의도가 있었다. 또한 토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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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부터 1914년까지 구로 지역에 설치된 일제강점기의 행정 구역. 1895년(고종 32) 5월 26일 공포된 칙령 제98호에 따라 8도제가 폐지되었다. 종래 유수부·부·대도호부·도호부·군·현 등으로 복잡하게 나뉘어 있던 전국의 행정 단위를 군으로 단일화하여 23부 337군제를 시행하였다. 이때 종래 시흥현은 시흥군으로 바뀌고 인천부에 속하였다. 그러나 1년 뒤 1896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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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1946년 구로 지역에 설치된 일제강점기의 행정 구역. 1913년 12월 29일에 발표된 총독부령 제111호에 의해 합방 직후의 12부 317군을 12부 220개 군으로 폐합하였는데, 이때 시흥·과천·안산의 3개 군이 통폐합되어 시흥군이 되었고 소재지는 영등포에 두었다. 1914년 4월 1일 경성 밖 지역을 개편하였을 때 이 가운데 경기도 시흥군 북면[도림리·구로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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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구로구 구로3동을 가로질러 금천구 시흥동까지 연결되는 간선도로. 금천구 시흥동을 통과하여 시흥대로라고 이름 붙였다. 건설 당시부터 폭이 50m였기 때문에 금천구 지역 주민들은 예전부터 시흥대로를 ‘50m 도로’라고 불렀으며, 시흥대로에서 갈라지는 박미삼거리에서 구로전화국사거리까지의 4차선 도로인 독산동길을 ‘20m 도로’라고 불렀다. 이에 따라 시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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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식생·분포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구로구는 서울특별시의 총 25개 구 중 하나로 서울특별시 남서쪽 끝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관악산 능선을 경계로 관악구와 연접해 있고, 서쪽과 남쪽은 경기도 부천시·광명시와 인접하며, 북쪽으로는 안양천의 지류인 도림천을 경계로 영등포구·양천구와 닿아 있다. 구로구는 한강 하류에 속하는 지역으로 대부분 나지막한 산과 구릉이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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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행해지는 식품과 음식에 관련된 모든 활동. 구로 지역에는 몇 곳의 자연 촌락이 있던 지역에 1970년대 초반 대규모 공단이 들어서면서 특별한 음식이나 음식점이 형성되지 못하였다. 다만 공단이 들어선 후 가리봉동에 먹자골목이 생성되었는데, 오늘날에는 중국동포들이 그 공간을 점유하여 중국동포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현재 구로구에는 특별히 먹자골목으로 유명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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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1동에 있는 생태 공원. 신구로유수지는 장맛비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나오는 생활 하수를 안양천으로 흘려보내는 시설로서 1960년대 말에 조성되었다. 집중 호우로 인한 갑작스러운 하천의 범람을 막기 위한 시설인데 1980년대 초 안양천이 정비될 때까지 여름을 제외한 1년의 대부분은 공터로 방치되어 왔다. 이에 구로구에서는 신구로유수지 39,669.42㎡를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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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에 대한 복합 타운 건설 개발 계획. 신도림 준공업지역 개발은 구로구 신도림동의 마지막 준공업 지역인 서부간선도로와 십자로 사이 신도림동 292~250번지 일대 180,000㎡를 아파트와 상가,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서는 복합 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정보 기술[IT]과 디지털 등 최첨단 공장을 유치하고 남는 땅에 주거·업무·상업 기능을 갖춘 건물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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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과 영등포구 대림동을 연결하는 다리. 길이는 88m이고, 폭은 30m이며, 면적은 2,640㎡이다. 경간수[교각·교대와 이웃하는 교각·교대 사이를 경간으로 정의할 때, 해당 교량에서 이러한 경간의 총개수]는 11개이고, 최대 경간장[한 경간에서 상부 구조의 교각과 교각의 중심선 간의 거리를 경간장으로 정의할 때, 교량 경간장 중의 최대값]은 8.5m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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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신도림동은 도림동에서 새로 갈라져 나온 마을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도림동은 길[道] 옆에 갈대 종류의 풀이 숲[林]을 이룬 까닭에 붙인 이름이라고도 하고, 마을 뒤로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이 마을이 국도에서 돌아앉아 있다고 하여 ‘도야미리’라 하였다가 도림으로 변하였다고도 한다. 조선 말기 경기도 시흥군 상북면의 도야미리·원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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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신도림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도림동은 조선 말기 경기도 시흥군 상북면의 도야미리·원지목리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경기도 시흥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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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던 재래시장. 신도림풍물시장은 1990년 서울특별시의 종로, 명동, 영등포, 여의도 한강 둔치 등에 무질서하게 자리 잡고 있던 노점상을 정리하여 한 곳으로 모아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신도림풍물시장은 대형 할인 매장에 밀려 쇠퇴하였으며, 무허가 가설물 설치 및 불량 식품 판매, 절도 등이 성행하게 되었다. 이에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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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평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고령(高靈). 자는 정오(靜吾), 호는 현포(玄圃). 증조할아버지는 신서(申漵)이고, 할아버지는 신중엄(申仲淹)이며, 아버지는 대사헌을 지낸 신식(申湜)이다. 신득연(申得淵)은 1603년(선조 36) 생원시에 합격하고, 1610년(광해군 2) 식년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성균관전적·검열·정언·사예·형조정랑 등을 역임하였으며, 16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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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 주민에게 시사에 관한 뉴스를 비롯한 정보·오락·광고 등을 전달하는 온·오프라인 상의 정기 간행물. 신문은 통상적으로는 신문사라 불리는 전문 기업이 일간 또는 주간으로 뉴스 보도를 중심으로 하여 발행하는 일반지(一般紙)를 가리키며, 매스커뮤니케이션 미디어[媒體]의 일종이다. 2010년 현재 구로구 지역에 본사를 두고 발행되는 주요 신문으로는 『구로오늘신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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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우리나라 신종교의 역사는 근대부터 시작되었다. 서구적 종교 개념과 정교 분리 원칙이 수용, 확산됨으로써 20세기 초부터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신종교들이 등장할 수 있었다. 예컨대 1901년에 증산교, 1905년에 천도교, 1909년에 대종교, 1916년에 원불교 등이 새롭게 등장하였다. 신종교는 ‘새로운 종교 운동(new reli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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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구정의 개선점을 모니터하여 구정에 반영하는 노인들로 이루어진 환경 순찰대. 실버 환경순찰디카모니터는 구로구의 곳곳을 누비며 구정의 잘된 점, 잘못된 점 등을 카메라로 찍어 홈페이지에 올려 개선하는 제도로 노인들로 이루어져 있다. 2007년 10월 29일 할아버지 18명, 할머니 5명으로 결성되었다. 노인들로 구성된 모니터 요원들이 디지털 카메라 활용법 등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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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본동에 있는 대한불교 진각종 소속의 사찰. 대한불교 진각종에서는 밀교의 교리와 회당대종사(悔堂大宗師)의 자증교설(自證敎說)에 입각하여 실천 수행하는 도량을 ‘심인당(心印堂)’이라고 한다. 여기서 심인이란, 중생들의 마음속에 내재해 있는 우주의 진실 또는 부처의 진실을 의미한다. 따라서 심인당은 자기 마음속에 내재하고 있는 심인을 자각하고 밝히는 도량이다. 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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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던 컴퓨터 시스템 개발 및 서비스업체. 1991년 1월 씨아이이에스(주)를 설립하였고, 1992년 알리아스(Alias) 소프트웨어 국내 공급 및 기술 지원을 하였고, 창원사무소를 설립하였다. 1993년 독일 마그마 사의 마그마 소프트웨어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고, 1994년 대구사무소를 설립하였다. 1995년 비선형 전문 해석 소프트웨어인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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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복합 상영관. CGV 영화관은 2002년 10월 주주가 빌리지로드쑈에서 아시아시네마홀딩스로 변경되면서 사명을 CJ CGV(주)로 변경하였다. CGV 구로는 CJ CGV(주)의 10번째 영화관이다. CGV 구로는 CGV 영화관의 구로 지점으로서 ‘영화 그 이상의 감동’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구로구 지역 주민의 여가 선용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2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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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복합 상영관. CJ CGV(주)는 단관 개봉 극장 체제이던 영화 시장에 가장 먼저 멀티플렉스 극장을 도입하고 전국구 체인화 시대를 연 기업이다. CGV 프라임 신도림은 CJ CGV(주)의 50번째 영화관이다. CGV 프라임 신도림은 CJ CGV(주)의 신도림 지점으로서 구로구 지역 주민의 여가 선용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7년 11월 건립되었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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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10~11월 구로시민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문화제. ‘아이들과함께하는세상’은 참된 주민 자치 실현과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건설을 위해 1997년 10월 창립된 구로시민센터와 동시에 시작되었다. 구로시민센터는 구로 문화 축제 기간 중 주민들과 함께하는 ‘아이들과함께하는세상[가족과 함께 하는 구로문화제]’를 기획하여 매년 10월경 개최하고 있다. 제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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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지역의 정보 기술과 관련한 산업 현황. IT[information technology, 정보 기술]는 정보화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뜻하는 정보 통신 용어로 정보 통신 산업의 발전과 함께 정보 혁명을 주도하는 기술로 부각되었다. 조선·철강·자동차·섬유 등 기존의 제조업이 직접적인 유형의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는 반면, IT 즉 정보 기술은 컴퓨터·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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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조성되어 있는 5층 이상의 공동 주택. 아파트란 영어로 ‘apartment’로 5층 이상의 건물을 층마다 여러 집으로 일정하게 구획하여 각각의 독립된 가구가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든 주거 형태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70년대부터 아파트 단지 건설이 시작되어 1980년대에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었다. 최근에는 경관 문제와 더불어 아파트의 형태가 다변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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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아하열린교육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주말 문화 체험 교실. 아하열린교육센터는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산하 문화 체험 전문 강사들의 모임으로서, 우리 지역 알기 문화 탐방 등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역사와 문화를 익히고 깨우치도록 지도해 주고 있다. 2006년 설립 당시 강사들은 토요 휴무일을 이용해 1년간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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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발간된 『구로구지』에 따르면, 구로동은 조선 영조 때까지만 해도 경기도 금천현 상북면의 구로리였으나 1795년(정조 19) 금천현이 시흥현(始興縣)으로 개칭됨에 따라 시흥현 상북면 구로리가 되었다. 1914년 3월 1일에는 조선총독부령(朝鮮總督府令) 제111호에 따라 경기도 시흥군 북면(北面) 구로리가 되었고, 1936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8호에 따라 경기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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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에서 발원하여 서울특별시 구로구를 지나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안양천은 한강의 제1지류이다. 안양천의 발원지인 삼성산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경기도 안양시에 걸쳐 있다. 여기서 흘러나온 삼성천과 백운산에서 흘러나온 학의천(鶴儀川) 및 경기도 군포시를 흐르는 산본천(山本川) 등의 지류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서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른다. 안양시와 서울시의 경계에서부터 한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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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야외무대. 안양천은 길이 34.8㎞의 하천으로, 삼성산에서 발원하는 하천과 백운산에서 흘러나온 학의천 및 경기도 군포시를 흐르는 산본천 등의 지류가 안양시 석수동에서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른다. 물길은 경기도 광명시와 서울특별시의 금천구, 구로구, 영등포구를 지나 성산대교 서쪽에서 한강으로 흘러든다. 삼성산의 안양사에서 발원하였다 하여 안양천이라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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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안양천에 축조된 제방. 안양천은 경기도 의왕시 지지대고개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군포시를 경유, 안양시 도심 중앙을 관류하여 광명시와 서울시를 거쳐 한강에 유입되는 하천이다. 1910년경 안양천의 모습은 상당히 굴곡이 있는 사행 하천이었으나, 토지 이용 증대 및 도시 개발에 따른 하천 정비로 현재의 모습으로 변하였다. 환경청에서는 1987년 12월 안양천 정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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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홍수로 인하여 구로구 안양천과 그 주변 지역이 침수된 사건. 구로구에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하였는데, 그 가운데 대부분은 홍수로 인한 하천의 범람, 주택 지역의 침수, 농경지 침수, 이재민 발생 등이다. 1990년대 이후로는 1990년, 1998년, 1999년, 2001년에 홍수 피해가 발생하였다. 일반적으로 안양천 침수라 하면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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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과 양천구 목동을 잇는 도로. 안양천의 총길이는 34.8㎞이다. 삼성산(三聖山)에서 발원하는 하천과, 백운산(白雲山)에서 흘러나온 학의천(鶴儀川) 및 경기도 군포시를 흐르는 산본천(山本川) 등의 지류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서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르며, 경기도 광명시와 서울특별시 금천구·구로구·영등포구를 지나 한강으로 흘러든다. 1993년 7월 27일에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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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구로구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걷기 대회. 안양천사랑가족건강걷기대회는 ‘안양천도 살리고 가족의 사랑도 확인하고 건강도 챙기자’라는 취지로 2003년 10월부터 개최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매회 1,500여 명이 참가하는 구로구 대표 건강 행사로서 자리매김하였다. 안양천사랑가족건강걷기대회 코스는 고척교 옆 A축구장을 출발해 오금교, 신도림빗물펌프장을 거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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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의 환경보호를 위하여 설립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 안양천은 1970년대부터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인구 집중으로 공장 폐수와 생활 하수로 인해 오염되었다. 이에 안양천을 살리고자 1986년부터 하수 처리장을 건설하여 1992년에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안양천 정화 사업 실시, 정화조 처리장 건설, 수질 정화 시설 설치 및 운영 등으로 1986년 BOD 136ppm[전파교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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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안양천 둔치에 있는 체육공원. 안양천의 신정교 밑에는 축구장 2면[길이 80m, 폭 60m]과 어린이축구장[길이 40m, 폭 30m], 야구장 1면[길이 65m, 폭 65m]이 있고, 오금교 밑에는 축구장[길이 45m, 폭 60m]과 인라인스케이트장[길이 400m, 폭 20m]이 조성되어 있다. 또 오목교 밑에는 국궁장 1면과 양궁장 1면, 게이트볼장 2면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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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한국동물복지협회와 구로구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반려 동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 구로구 내에 개와 고양이 등의 반려 동물을 양육하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음과 배설물 미처리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분쟁이 생기게 되었다. 어린이반려동물보호교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서, 반려 동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양육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전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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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기타 동호회. 구로시민센터는 지방 자치, 교육, 환경, 사회 복지, 문화 예술 등의 사업을 시행하며, 구로구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소모임 활동 및 문화 강좌와 지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기관이다. 어울림은 구로구 주민들이 함께 모여 기타를 배우고 연주도 즐기면서 친목을 도모하여 지역 주민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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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매체를 통하여 여론을 형성하거나 인쇄물을 제작·복제하여 출간하는 일. 언론출판은 개인 또는 집단의 의견이나 사상을 매체를 통해 외부에 알려서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이다. 과거에는 인쇄매체인 신문과 잡지, 그리고 영상매체인 방송이 주로 이용되었으나 2000년 이후 인터넷방송, 인터넷 블로그 등 온라인매체의 활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언론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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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의 음성이나 문자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 언어란 특정의 계층 또는 지리적 공간의 언어 집단에서 쓰이면서 다른 언어 집단의 언어 체계와는 구별되는 특징을 가진 한 언어의 변이체이다. 구로구는 서울 지역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언어 사용에 있어서도 서울 지역 언어와 비슷한 특성을 지닌다. 서울말의 특징은 발음과 억양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는데, 먼저 발음에 있어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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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지역에서 활동한 정치인. 엄영섭(嚴榮燮)은 1942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출생하여 2003년 사망하였다. 본관은 영월(寧越)이다. 엄영섭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으로 이거하여 궁동 조기축구회 회장을 지내면서 주민 체력 향상에 기여했고, 수궁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향토예비군 협력 단체인 수궁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으로 지역 안보의식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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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영월(寧越). 자는 중숙(重叔), 호는 창랑(滄浪).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를 역임한 엄황(嚴愰)이다. 엄정구(嚴鼎耇)[1605~1670]는 1630년(인조 8)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권지승문원부정자에 보직되었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때는 세자시강원설서로 남한산성에서 왕을 호종(扈從)하였다. 이듬해 사헌부지평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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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1동에 있는 장애인 종합 복지관.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여 궁극적으로 장애인이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9년 10월 1일 장애인 복지 시설 설치 신고를 하여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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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역사. 한반도 중앙부에 있는 서울특별시 구로구는 1980년에 경기도 시흥군 상북면(上北面)·동면(東面), 경기도 부평군 수탄면(水呑面),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일부 지역을 편입하여 이루어졌다. 한강 유역에 자리 잡은 구로구는 기름진 평야 지대가 있을 뿐 아니라 육로·수로 교통의 요지이자 군사적 요충지로서 중요한 입지 조건을 갖추어서 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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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바람을 이용하여 연을 하늘에 띄우며 즐기는 놀이. 연날리기는 오랜 옛날부터 전승되어 오는 민족 전래 기예(技藝)의 하나로서, 음력 정초가 되면 해마다 장관을 이루었던 민속놀이이다. 한지와 대나무살을 활용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연을 만들어 실에 매달아 바람을 이용하여 하늘에 띄우는데, 민간 신앙의 의미와 유희적 가치가 있다.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즐기던 민속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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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 1동 100번지[경인로 570]에 위치한 영등포교도소는 수도 서울에 자리잡고 있는 유일한 교도소로서, 제1공화국 수립 후인 1949년 12월 27일 부천형무소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1961년 구 「행형법」이 교정주의 이념의 실현을 위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종래의 ‘형무소’라는 이름 대신 교도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에 1961년 12월 23일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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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에 있는 사회단체.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구현하고, 민주주의와 주민 참여를 통한 지방 자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7년 11월 27일 공정선거감시단 구로지부가 결성되었다. 이후 1988년 1월 21일 민주쟁취국민운동 서울시본부 구로지부 창립위원회가 결성되어 그해 4월 7일 민주쟁취국민운동 서울시본부 구로지부 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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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봉성(峰城). 할아버지는 태부소경(太府少卿)을 지낸 염덕방(廉德方)이고, 아버지는 정당문학(政堂文學) 예부상서(禮部尙書)를 역임한 염신약(廉信若)이다. 부인은 병부원외랑(兵部員外郞)을 지낸 김황백(金黃白)의 딸이다. 염극모(廉克髦)[1153~1217]는 문음으로 1174년(명종 4) 관직에 진출하여 삼척현위(三陟縣尉)가 되었다.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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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남서쪽에 있는, 과거 구로 지역을 관장하였던 구 단위 행정구역. 영등포구는 북쪽으로 한강을 경계로 마포구와 마주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관악산을 비롯한 호암산 등을 먼발치에서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1960년대와 1970년대의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효율적인 행정과 구민 서비스를 도모하기 위하여 1980년 4월 1일자로 의 구로구와 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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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공단의 노동 운동을 전개하였던 노동 선교 센터. 영등포산업선교회는 노동 현장에 복음을 전파하며, 정의와 평화를 위한 선교를 수행할 목적으로 1958년 설립되었다. 이에 대한 세 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리스도의 복음을 산업 사회에 선포함으로써 노동자와 기업인 모두가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일하며 경제 활동을 하도록 한다. 둘째,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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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부터 1943년까지 구로 지역을 관할하였던 일제강점기의 경성부 산하 행정기관. 경성부에서는 1914년 9월 2일에 경성부 조례 제8호 「경성부출장소설치조례(京城府出張所設置條例)」를 공포하고 경성부출장소를 설치하였다. 당시 설치된 출장소는 동부·서부·북부·용산의 4개소였고, 종전의 부와 면에서 관할하던 업무를 처리토록 하였다. 그러나 1915년 5월 17일 경성부 조례 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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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영재아를 대상으로 재능을 훌륭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이루어지는 특수 교육. 구로구의 영재교육은 주로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의 주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학기 중에는 매주 수요일 또는 토요일 오후 2시간씩 운영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여름방학 중에는 영재캠프로 운영된다. 초등 영재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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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년(정조 13)인 기유년(己酉年)에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됐던 호구 조사 결과를 기록한 『호구총수(戶口總數)』에 따르면, 지금의 구로구 인근 지역인 금천현은 6개 면 41개 리로 되어 있다. 그 가운데 동면(東面)에는 독산리·가리산리·문교리·난곡리·장내리·신림리·봉천리·상도리·성도화리·서원리가 속해 있었으며, 호수는 332호, 인구는 1268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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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궁동은 궁동과 온수동을 합친 행정동이다. 1980년대 빌라 단지가 들어서기 전까지 두 마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먼저 안동권씨와 전의이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던 궁동의 옛 모습을 떠올려 본다. 정선옹주의 궁이 있었다 하여 ‘궁골’로 불리던 마을에는 여러 개의 뜸[한동네 안에 몇 집씩 따로 모여 있는 구역]이 형성돼 있었다. 1915년부터 궁동에서 터전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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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의 지명 유래가 된 낙엽 교목. 오동나무는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식물이다. 현재 구로구에서 자생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오동나무의 수는 파악하기 어려우며, 구 차원에서 가로수로 심어 관리하고 있는 오동나무도 없다. 다만 구로구에 속한 오류동의 지명이 오동나무와 버드나무가 많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지명 유래를 통해 오류동 일대에 오동나무가 많이 서식하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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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사립 도서관. 오류도서관은 구로구 유일의 사립 도서관으로, 학습 공간이 부족한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평생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도서관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개관되었다. 1978년 7월 2일 오류도서관이 개관했으며 1980년 8월 10일 한국도서관협회에 가입하였다. 1983년 12월 27일 도서관 3, 4층을 증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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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하는 법정동. 오류동은 일제강점기에 오류역 앞 광장을 마을 쉼터로 운치 있게 조성하기 위해 성장 속도가 빠른 버드나무와 오동나무를 심은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오류역 앞 경인로에서 남쪽 동부제철주식회사에 이르는 길에 버드나무가 심어져 있었으나 경인로 확장 공사 때 플라타너스로 가로수를 교체하면서 현재는 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다만 2001년 11월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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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재래시장. 오류시장은 1968년 10월 23일에 건립되었다. 오류시장의 총면적은 2,508㎡이며, 2010년 현재 3분의 2 이상의 점포가 문을 닫은 상태이다. 구로구 서남부에 위치하여 1970~1980년대에 구로 갑 지역 상권의 중핵을 이루었으며, 번성기 때에는 점포 수가 250여 곳에 달하였으나 1990년대부터 쇠퇴 일로를 걷기 시작하였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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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오류역광장에 있는 야외무대. 오류역광장 야외무대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여 구로구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각종 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생활 향유 공간으로서 2008년 ‘점프 구로 문화축제’ 때에는 한여름밤의 음악 축제는 물론이고, 다양한 축제, 문화 공연들이 펼쳐졌다. 2009년 5월 구로구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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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2동에 있는, 오류동 일부와 천왕동·항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구로구 오류2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오류2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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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인터체인지. 경인로 덕산병원 부근을 옛날에는 덕고개라고 불렀는데, 덕고개는 경인로의 확장과 1978년 6월 29일 남부순환도로의 개설로 인하여 이 두 도로가 교차하는 오류인터체인지로 변하였다. 덕고개는 구로구 개봉 지역과 구로구 고척 지역에서 구로구 오류동과 인천으로 가는 유일한 고개로서, 대보름에는 이곳에서 불놀이를 하였다고 하며, 부근의 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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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1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구로구 오류1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오류1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49년 이전에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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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던 일제강점기의 연회장. 오류장은 구로구 오류동 오류역 남쪽의 개웅산 북쪽 기슭에 자리한 군부대 내에 있던 건물이다. 이 일대에서 온수(溫水)가 났기 때문에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요정을 만들어 연회를 자주 열었으며, 조선총독부 고관들이 자주 드나들었다고 전해진다.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경인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입지해 있기 때문에 교통 여건도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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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부터 1968년까지 구로 지역을 관할하였던 서울 영등포구 산하 행정기관. 오류출장소는 영등포구의 범위가 넓어 행정력이 미치지 못할 때 일정 지역의 호적 등 간단한 민원 업무 처리를 담당하여 행정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1962년 12월 28일 서울특별시 조례 제276호에 의해 새로이 10개 출장소를 설치하였는데, 구로구 지역은 영등포구의 오류출장소와 관악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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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하는 법정동. 온수동은 옛날 이 지역 일대에서 더운 물이 나왔기 때문에 온수골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약 300년 전에 온수가 나왔다고 하나 확인할 길은 없다. 『세종실록(世宗實錄)』에는 온수동의 온천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기록이 전한다. “부평도호부를 현으로 강등하였다. 임금께서 부평에 온천이 있다는 말을 들으시고, 조정의 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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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2동과 양천구 신정3동 사이의 계남근린공원에 있는 커다란 바위 무더기. 바위 무더기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면 울음소리가 나는 것처럼 들려 ‘우렁바위’, 또는 ‘명암(鳴巖)’이라 하였다. 또는 길마[짐을 싣거나 수레를 끌기 위하여 소나 말 따위의 등에 얹는 안장]처럼 생겼다 하여 ‘길마바위’라고도 하였고, 바위가 감투를 닮았다 하여 ‘감투바위’ 또는 ‘사모바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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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생태 체험 교육 행사. 우리식물사랑대회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자연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답사함으로써 자연을 사랑하는 태도를 갖게 하고, 관찰력 및 탐구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1999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우리식물사랑대회는 서울특별시의 11개 지역 교육청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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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우편·금융·체신 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 우정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급과 5급우체국은 총괄국으로서 기초 자치 단체 단위로 1국씩 설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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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화물 또는 여객의 수송을 담당하는 업종. 구로 지역은 예로부터 교통·통신의 요지였다.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 철도가 깔린 것도 구로 지역이다. 일제강점기 운수 영업은 경인 철도 위주로 이루어 졌다. 경인선 중간에 위치한 구로 지역에는 개통 당시부터 오류동역이 설치되어 있었다. 오류동역은 경기도 부평군 수탄면에 위치했고, 부근의 소사, 영등포 등지와 교통이 편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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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지역에서 활동한 정치인이자 기업인. 유정길(劉正吉)의 본관은 강릉(江陵)이며, 1943년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출생하여 2004년 사망하였다. 유정길은 포항수산대학을 졸업하고,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2동으로 이거하여 제조업체인 대흥공업(주)을 경영하였다. 봉사 단체인 사회정화위원회 고척2동 위원장, 향토예비군 협력단체인 고척2동 방위협의회 위원을 지냈다. 또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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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학령기 전 어린이 교육 담당 기관. 2009년 현재 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는 공립 유치원 6개, 사립 유치원 26개 등 총 32개의 유치원이 있다. 이 중 공립 유치원은 6개로 모두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며 구체적으로 언급하면 서울개봉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서울고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서울매봉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서울미래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서울신미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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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산업 중 재화 및 서비스가 생산자에서부터 최종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여러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활동과 관련된 업종. 유통산업발전법 제2조에 따르면 ‘유통 산업’이라 함은 농·임·축·수산물 및 공산품의 도매·소매·보관·포장 및 이와 관련된 정보·용역의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하여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각종 상품을 도·소매하는 것을 주로 하는 산업으로서 이 법에 명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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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이자 명장. 윤관(尹瓘)[1040~1111]은 고려 전기 부평 지역의 지방관인 수주(樹州)의 지주사(知州事)를 지냈다. 이때 관장하던 지역이 현재의 구로구 일대를 포함하고 있었다. 윤관이 부임하였을 당시는 개경 근교의 큰 고을로 인근의 부평, 인천, 안산, 시흥, 양천, 고양, 교하, 김포 전체가 수주의 속현으로 지주사의 관할에 있었다. 윤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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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퓨전 음악 그룹. 율려는 동양의 음악과 철학을 함축하는 ‘율려(律呂)’ 본연의 의미를 중심으로 한국의 해금과 가야금, 그리고 중국의 비파와 얼후에 이어 일본 샤미센 연주에 세련된 전자 비트가 어우러지는 퓨전 음악을 연주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이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2008년부터 서울특별시 구로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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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원을 시조로 하고 송두용을 입향조로 하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세거 성씨. 은진송씨의 시조는 송대원(宋大原)으로 자는 천지(川至), 원래의 이름은 송견(宋堅)이다. 고려시대에 판원사를 지냈고, 은진군(恩津君)에 봉해졌다. 『송씨상계보(宋氏上系譜)』에는 모든 송씨의 도시조가 당나라에서 신라로 귀화한 송주은(宋柱殷)이고, 은진송씨는 송주은의 후손인 송자영(宋自榮)의 둘째 아들 송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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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구로 지역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홍수. 1925년 을축년(乙丑年)에는 우리나라에서 네 차례의 홍수가 발생하였으며, 이를 을축년 홍수 또는 을축년 장마라 부른다. 1차 홍수는 대만 부근에서 발생한 열대성 저기압[태풍]이 7월 11일과 12일에 우리나라 중부 지방을 통과하면서 발생하였고, 2차 홍수는 대만 부근에서 형성된 열대성 저기압이 우리나라 황해도 북부를 지나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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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다양한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곳. 음식점은 일반적으로 ‘식당’이라고 불린다. 배달 전문이거나 테이크아웃 전문점도 식당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보통은 손님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음료수를 마시는 곳을 의미한다. 음식점의 종류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분류와 음식을 제공하는 방식에 따라 대중음식점, 전문 음식점, 유흥 음식점으로 나뉜다. 대중음식점은 분식집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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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목소리나 악기를 소재로 박자·선율 등을 일정한 법칙과 형식으로 종합하여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시간 예술. 음악은 소리를 소재로 하여 박자·선율·화성·음색 등을 일정한 법칙과 형식으로 종합하여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이다. 음악이란 말의 ‘Musia’는 원래 그리스어와 라틴어에서 유래하였다. 그리스어 무시케(musikē)는 무사(musa)들이 관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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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이자 문장가. 이규보(李奎報)[1168~1241]는 현재의 부평 지역 지방관인 계양도호부사를 지낸 인물이다. 이때 관장하던 지역이 현재의 구로구 일대를 포함하고 있었다. 관직에서 은퇴 후 현재의 금천구 인근에서 은거하였다고 전하는데, 1995년 구가 나뉘기 전에는 구로구에 속하였다. 본관은 황려(黃驪). 자는 춘경(春卿), 호는 백운거사(白雲居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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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국필(國弼), 호는 시은(市隱). 할아버지는 종친의 후예인 봉래수(蓬萊守) 이형윤(李炯胤)이고, 아버지는 이무(李堥)이며, 어머니는 공조판서를 역임한 최내길(崔來吉)의 딸이다. 이기익(李箕翊)[1654~1739]은 1687년(숙종 13)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입학하였다. 1694년(숙종 20) 성균관 유생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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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입부(立夫). 종실 양녕대군(讓寧大君)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이진(李眞)이다. 이순신(李純信)[1554~1611]은 1578년(선조 11) 무과에 급제한 뒤 온성판관·의주판관 등을 거쳐 일시 귀가하였다가 혜산진첨절제사(惠山鎭僉節制使)가 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방답진첨절제사(防踏鎭僉節制使)로서 이순신(李舜臣) 장군의 막하에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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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경학(景學). 아버지는 이익성(李益誠)이다. 이유하(李遊夏)[1767~?]는 오늘날 구로구의 구로동·가리봉동·신도림동을 관할하는 시흥현에 살던 중 1795년(정조 19) 별시(別試)에 병과(丙科)[성적의 우열에 따라 나눈 등급 중 세 번째 등급]로 급제하였다. 사간원정언, 홍문관부교리, 세자시강원필선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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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해소를 위해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2010년에 실시한 공공사업. 취약 계층에 대한 안정적인 일자리의 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2010 구로희망근로사업은 2010년 3월 2일~6월 30일까지 구로구 관내 사업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취약 계층 75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로구 내의 전통 시장을 포함하는 지역 상권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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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7일~2007년 2월 9일 구로구청 주관으로 개최된 전자 산업 관련 국제 포럼. 구로구는 최첨단 구로디지털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최고의 정보화 도시 및 GCD[Global Cities Dialogue, 세계도시연합] 부의장 도시로서, 세계 도시 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각종 국제회의에 정보화 우수 도시로 초청받아 전자 정부 사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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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출신의 공무원. 이한직(李漢稷)[1917~2009]은 1963년 1월 1일 경기도 부천군 오류리·천왕리·항리·온수리·궁리·개봉리·고척리 등 7개리가 서울특별시에 편입됨에 따라 이 지역의 행정을 관할하는 영등포구 오류출장소 공무원으로 재임하면서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기반 조성에 전념하고 낙후된 지역 개발에 힘을 기울였다. 1965년 부평향교 장의 직책을 맡아 인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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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거주하는 사람 수. 구로구의 인구는 1960년대에 구로공단[한국수출공업단지]이 조성되면서 농촌 지역으로부터 이주해 온 노동자들로 인하여 서울 다른 지역에 비해 한동안 빠른 속도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1980년대 들어 구로공단에 입지했던 제조업체들이 서울 주변 지역으로 계속 분산 배치됨에 따라 노동자 수가 감소하게 되었고 이는 곧 구로구의 일시적인 인구 감소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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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인문지리는 지표상에서 인간의 다양한 활동에 의해 형성되는 가시적이거나 비가시적인 경관을 포함하며, 세부적으로는 문화 현상, 경제 현상, 사회 현상, 도시 현상, 인구 현상, 교통 현상 등을 포괄한다. 인문지리에서 주요한 내용으로 다루는 요소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인구 집단의 공간 분석으로서 지표상에 퍼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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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오류골 주막거리는 인천 제물포와 한양을 잇는 중간 지점쯤 되는 지역이다. 오류골이란 옛날 이 지역에 오동나무와 버드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오류동이란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하였다. 오류골이 자리한 곳은 주막거리 일대이다. 주막거리는 마을 이름이자 거리 이름으로서 경인로와 광덕로가 교차되는 사거리이다. 정확히는 오류동 120번지 동부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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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설치되어 구로 지역을 관할하였던 근대 개항기의 행정 구역. 1895년(고종 32) 5월 26일 개화파 정부는 지방 행정의 효율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지방 제도 개혁을 단행하였다. 이는 농민 전쟁으로 폭발하였던 당시 향촌 사회의 모순을 해결하고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중앙 정부의 대응책이기도 하였다. 과다한 지방 관원의 수를 대폭 축소하고, 지방 행정 업무를 분화함으로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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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 일본 제국주의가 한국을 식민지로 지배했던 시기의 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역사. 일본 제국주의의 한국 강점기는 1910년대의 무단 통치기와 1920년대의 문화 정치기로 불리는 민족 분열 통치기, 그리고 1930년대 이후부터 1945년 일제 패망까지의 파쇼 통치기 등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구로구의 중심 동인 구로동은 현재 구로 본동과 구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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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5월 중순 한국미술협회 구로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미술전. 잉벌노미술전의 ‘잉벌노(仍伐奴)’는 ‘넓은 들판으로 뻗어 나가자’라는 뜻으로, 오늘날의 구로구를 포괄한 고구려 장수왕 때의 잉벌노현[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영등포구, 광명시, 시흥시, 부천시 일대]이라는 지명에서 따온 것이다. 잉벌노미술전은 구로 지역 미술 작가들의 모임인 한국미술협회 구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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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기상·지변·생물 등의 특이한 현상으로 인명·재산 등에 입는 피해. 우리나라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르면, 재해는 태풍·홍수·폭풍·해일·폭설·가뭄·지진을 비롯하여 이에 준하는 기타의 자연 현상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의미한다. 한편, 자연 현상으로 생긴 피해 가운데 발생 원인이 인위적인 것이라면 인위 재해로 불리며 재난으로 분류된다. 자연재해는 발생 과정의 시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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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자연지리는 다양한 인접 학문에서 유용한 정보를 입수하여 인간이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자연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연구 대상이다. 여기에 포함되는 요소는 기후·생물·지형·식생·동물·암석·지질 등 매우 다양하다. 구로구의 지질은 안양천의 서부, 구로구의 중부 및 동부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다. 동서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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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동에 설치된 각종 문화·복지·편익 시설. 자치회관은 구로구 주민을 위한 문화, 복지, 편익 시설과 각종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을 스스로 운영해 나가도록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정부에서는 1999년 7월 지역 중심의 주민 자치 여건 조성을 위해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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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05년 말 가리봉동 지역 8만 4430평[27만 9107.44㎡]을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해 4단계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가리봉동 지역을 구로동과 가산동 등에 세워져 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지원하기 위한 호텔과 컨벤션, 창업 보육 센터를 포함해 상업·업무·주거 지역으로 구축하겠다는 목표였다. 그리고 5년이 지난 2010년 1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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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란 일반적으로 상수도용, 수력발전용 또는 관개용의 물을 하천이나 계류에서 끌어들여 저장할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커다란 못을 지칭한다. 하천 다음으로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으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하게 이용된다. 하천 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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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를 시조로 하고 이정간을 입향조로 하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세거 성씨. 전의이씨(全義李氏)의 시조 이도(李棹)는 고려 개국공신이다.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에 따르면, 이도는 초명이 이치(李齒), 시호는 성절(聖節)로, 고려의 삼한 통합 때 공을 세워 삼한개국(三韓開國) 익찬이등공신(翊贊二等功臣) 삼중대광(三重大匡) 태사(太師)에 책록되었고, 전산후(全山侯)에 봉해졌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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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을 시조로 하고, 이양을 입향조로 하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세거 성씨. 전주이씨는 신라 문성왕(文聖王) 때에 사공을 지낸 이한(李翰)을 시조로 한다. 조선 태조 이성계(李成桂)는 이한의 21세손이다. 그러나 이성계의 고조부인 목조 이안사(李安社) 이전의 사적은 전해지지 않는다. 이안사는 전주 출신으로 중국으로 건너가 원나라의 다루가치[지방관]가 되었다. 이안사의 아들 익조(翼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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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은 조선 태종의 둘째 딸인 경정공주가 살던 궁이 있어 ‘작은공주골’이라 불렸다. 한자로 소공주동(小公主洞). 한 음절을 줄여 현재는 ‘소공동’이라 부른다. 이처럼 공주나 옹주가 살던 집으로 인해 마을 이름이 정해진 곳이 바로 구로구 ‘궁동’이다. 필자는 궁동에 있는 ‘궁’의 흔적을 찾기 위해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에 세워져 있는 ‘궁골[宮谷] 유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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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숙하(叔夏), 호는 반주(盤州). 아버지는 광해군 때 사마시에 합격하고 행배천군수[行白川郡守]를 지낸 정유(鄭維)이다. 1657년(효종 8) 시행된 식년시(式年試)에 진사(進士)로 합격하였다. 1658년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를 시작으로 연원찰방(連源察訪)을 비롯한 여러 벼슬을 지내다가 형조좌랑을 역임한 뒤 파직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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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봉사 단체. 정우회는 구로2동에 거주하는 60대 후반부터 70대 초반의 노인들이 모여 불우 이웃 돕기를 목적으로 설립한 봉사 단체이다. 정우회는 2001~2007년 총 7회에 걸쳐 2천5백7십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최근 3년간 활동은 2008년 1월 17일 구로본동에 소재한 방과 후 교실 구로푸른학교에 쌀 20㎏ 10포대를 전달하였고,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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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구로구는 1980년 4월 1일 대통령령 제9630호에 의거 영등포구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구로 신설되었다. 그 중심지는 구로동의 한국수출산업공업단지로 ‘구로공단’이라는 명칭으로 더욱 많이 알려졌고, 우리나라 산업화의 모델을 제공한 곳이다. 1960년대 이후에 우리나라의 근·현대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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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주민들이 제기를 차면서 즐기는 놀이. 제기차기는 개별적·집단적으로 할 수 있는 대중적인 놀이로 구로구의 주민들도 많이 즐겼던 민속놀이이다. 제기차기는 한 발로 오랫동안 온 몸의 균형을 유지하여야 하며, 발을 손과 같이 놀려야 함은 물론이고 날랜 동작과 명중 능력을 요구한다. 제기차기는 일설에 의하면 B.C. 2700년대인 중국 고대의 황제시대에 무술을 연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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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궁동 도당제는 마을의 농악, 무속의 굿, 유교식 제의가 결합된 독특한 마을 제의이다. 마을을 맑게 하고, 평안을 기원하며, 복을 도모함으로써 결국 억눌렸던 삶에 활기를 넣어 주는 크나큰 축제이다. 수궁동에서는 50년 전까지만 해도 매년 도당제가 열렸다고 한다. 수궁동 도당제의 유래에 대한 확실한 문헌 자료는 없으나 구전에 따르면 고려 말에 서해로부터 외적의 침입이 빈번할 당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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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드는 산업. 제조업이란 물질 또는 구성 요소에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 활동을 의미한다. 즉 농업, 수산업, 임업 등 제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공하여 제2차적 생산을 수행하는 산업으로서 광업, 건설업 등과 함께 제2차 산업으로 분류된다. 산업 물자의 수송을 위한 철도·도로망의 정비·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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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3동[현 금천구 가산동]에 있던 고개. 조마고개는 구로구 가리봉동의 옛 지명 중 하나인 모아래마을[현 구로구 가리봉1동] 뒤쪽 고개로, 1995년 3월 1일 구로구가 금천구로 분구되기 전 구로구 가리봉3동 지역[현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해 있었다. 조마고개가 위치한 가산동 18통과 19통 지역은 택하(澤下), 못아래, 모아래 등으로 불리었다. 『여지도서(輿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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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양주(楊州). 아버지는 현령을 지낸 조재순(趙載淳)이다. 1864년(고종 1)에 시행된 증광시(增廣試)에서 진사(進士)에 합격하였고, 1886년(고종 23) 정시(庭試) 병과(丙科)에 급제하여 홍문관부수찬(弘文館副修撰)에 임명되면서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1874년 2월 17일 구로구가 소속되어 있던 부평부사(富平府使)에 임명되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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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지역에서 활동한 정치인. 조연하(趙淵夏)[1924~2006]는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출생하였다. 순천공립중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과에 진학하였다가 4학년에 중퇴하고 신풍회 간사로 일하였다. 1960년 전라남도 승주 지역에 출마하여 제5대 민의원에 당선되었고, 1971년 5월 25일 같은 지역에서 제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신민당 원내부총무와 전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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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상보(尙甫). 조광조(趙光祖)의 5세손으로, 아버지는 군수 조송년(趙松年)이다. 1666년(현종 7) 병오(丙午) 식년시(式年試) 때 진사(進士) 3등으로 합격하였다. 이전에는 향임(鄕任)인 직장(直長) 일을 오래 맡아 지방 행정관을 보좌하기도 하였다. 남원부사와 수원부사 등을 역임하였는데, 현직에 있으면서 번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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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행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여 일정한 양식 아래 그것을 믿고, 숭배하고, 받듦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문화의 한 체계를 말한다. 한국의 다른 지역과 유사하게 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도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등 다양한 종교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0년 2월 말 현재 구로구 관내에는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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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지적 장애인 보호 시설. 특수학교나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고등부 과정을 마친 지적 장애인들은 취업이나 대학 진학이 어려워 가정에서 방치되거나 무의미하고 행복하지 않은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보호하는 가족들 또한 심리적·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특히 구로구에는 특수학교가 두 곳이나 있어서 다른 지역보다 지적 장애인들의 수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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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대한미용사회 구로구지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미용 축제. ‘주민과 함께하는 구로미용예술축제’는 전국 최초로 미용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로서, 구로구 미용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미용 기술 수준이 수준급이라는 점을 알리며, 구로 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미용이 기술이 아닌 예술임을 확인함과 동시에 경제 위기로 침체된 관내 미용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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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각 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을문고. 주민자치문고는 구로구 각 동의 주민센터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으로 ‘마을문고’ 또는 ‘동 마을문고’라고도 불린다. ‘동문고’, ‘마을문고’, 또는 ‘동 마을문고’라고도 불리는 주민자치문고는 동 기능 전환 이후 각 동의 주민센터에 신설되기 시작했다. 구로구의 경우 가장 먼저 개관한 것은 1992년 2월 29일에 개관한 가리봉2동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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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던 중국 동포를 위한 모임. 중국동포회는 중국 동포를 위해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중국동포교회에서 만든 모임이었다. 중국동포회는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 및 중국 동포들을 위한 각종 상담과 지원을 통하여 이주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구로구의 신구로역 및 가리봉시장 일대는 중국 동포들이 집중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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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봉사 단체. 구로구는 서울특별시 자원 봉사 분야 모범구와 우수구로 거듭 선정될 만큼 자원봉사 단체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1996년에 구로구 자원봉사센터가 개설되면서 지역 내 봉사 단체들의 활동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국조선족교류협회 봉사단은 지역에 많이 거주하는 조선족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조직되었다. 2007년 1월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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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중학교는 수업 연한이 3년이며 초등 교육 기관으로부터 받은 교육을 기본으로 하여 보통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로 지역 최초의 중학교는 1961년 4월 18일에 개교한 구로중학교이며 이후로 1969년 11월 11일에 경인중학교가, 1974년 1월 5일에 우신중학교가, 1975년 12월 30일에 오류중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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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정월 대보름날 들판에 쥐불을 놓으며 노는 놀이. 쥐불놀이는 구로구의 농가에서 행하는 농사 차비와 관련된 세시 풍속으로, 정월 14일과 정월 대보름날 밤에 불을 가지고 하는 농사기원 민속놀이이다. 새해 들어 간지로 계산하여 첫 상자일(上子日)[쥐날]에 하는 놀이이라서 쥐불놀이라고 하였다. 이때는 여름에 무성했던 둑의 풀이 겨울 동안에 건조해져 불을 지르면 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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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구민들이 스스로 또는 대표자를 통해 행사하는 정치와 행정. 지방자치는 일정한 구역의 주민들이 법률에 따라 일정한 권한을 갖는 지방자치 단체를 구성하여 중앙 정부로부터 상대적인 자율성을 가지고 그 단체를 구성하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과 관련된 지방적인 사무, 즉 지방의 정치와 행정[행정 사무]을 주민들 스스로의 의사와 책임 아래 선임한 자치 기관을 통하여 처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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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행하는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구로구의 주민들이 정월 초사흗날부터 보름까지 행하는 민속놀이로서, 농신을 즐겁게 하고, 재액을 몰아내며, 풍농을 비는 종교 의례에서 출발한 것이다. 이를 ‘마당밟기’ 또는 ‘매귀놀이’라고도 한다. 놀이의 선두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쓴 기를 앞세우고, 그 뒤에는 농악대가 악기를 쳐 울리며, 그 뒤에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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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의 지각을 이루는 물질. 한강 하류 지역의 지질은 대부분 선캄브리아기 연천계(漣川係)의 편암류(片岩類)와 준편마암류(准片麻岩類)에다 중생대(中生代) 말기의 불국사통(佛國寺統)에 속하는 화강암(花崗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암층의 분포를 한강을 중심으로 하여 구분하면 한강 이남 지역과 이북 지역으로 양분되는데, 한강 이남 지역은 다시 동남부와 구로 지역이 속한 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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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의 지표면의 기복 및 형태. 지형은 지각 운동에 의한 융기·침강과 같은 내적 영력, 침식·퇴적과 같은 외적 영력에 의해 형성된 지표면의 형태 또는 지표면의 기복을 말하는 것으로 강·평야·산지 등이 있다. 지형은 기후·토양·식생 등과 함께 지역의 자연환경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인간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평야 지역에서는 농업·공업·도로·취락이 발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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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불교 27개 종단의 하나. 진각종은 바른 마음과 참 깨달음을 구현하기 위해 생활 불교, 실천 불교를 지향하는 한국 불교계의 대표적인 정통 밀교 종단으로서 종립 이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7세기 중엽 대승 불교의 형식화가 만연되자 인도에서는 민중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밀교(密敎)가 등장하였다. 이때부터 은밀하게 교의와 의례를 스승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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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식을 시조로 하고, 강위상을 입향조로 하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세거 성씨. 진주강씨의 시조 강이식(姜以式)은 고구려 병마도원수를 지내며 많은 전공을 세운 인물이다. 597년(영양왕 8) 수(隋)나라 문제(文帝)가 쳐들어오자 정병 5만을 이끌고 임유관에서 수나라 군사 30만을 격퇴하였다. 603년 수나라 양제가 군사 100만으로 다시 쳐들어 왔을 때 을지문덕과 함께 요동성 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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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비를 중시조로 하고, 유순정을 입향조로 하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세거 성씨. 시조 유차달(柳車達)은 고려 개국공신으로 후삼국 통일 전쟁 당시 유주(儒州)[문화의 옛 이름]의 호족이었다. 5대조인 유색(柳穡)이 신라 헌덕왕 때 유주의 구월산(九月山)으로 은거한 이래 자손들이 그 지역에서 대를 이어 살다가 고려 개국 이후 개성에서 세거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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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풍물 동호회. 징소리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유산인 풍물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공연을 함으로써 문화에 참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로구민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의 전통 문화유산인 풍물을 활용하여 지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해마다 정기적으로 회원들이 연습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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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 시흥대로와 디지털단지로를 잇는 도로. 길이는 530m이고, 폭은 30m이며, 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창조길은 2007년 10월 1차 디자인거리 조성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u-첨단존’이 설치되어 창조길 내 총 200m 구간에서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졌다. 2008년 7월에는 전신주 지중화 작업이 완료되었으며, 2009년 3월 25일에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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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추진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의 교육 기능 중심 음악 공연 행사. 찾아가는 문화교실은 구로구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방문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공연 중심 문화 행사이다. 퓨전 국악 그룹 ‘율려’, 클래식 연주팀 ‘H솔로이스츠’를 중심으로 각기 연 20여 차례 공연을 추진하며 학생들과 자유롭게 질문과 해설을 주고받는 쌍방향식 공연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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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의 옛 지명. 천왕골의 뒷산이 굴봉산[145m]이었는데, 산의 골짜기에 천왕사(天旺寺)라는 절이 있었기 때문에 천왕골 또는 천왕리로 불리게 되었다. 천왕동은 조선 영조 때 부평도호부 천왕리였다가 1895년 5월 26일에 인천부 부평군 수탄면 천왕리가 되었다. 1896년 8월 4일 경기도 부평군 수탄면 천왕리가 되었고, 1914년 3월 1일에는 경기도 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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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하는 법정동. 천왕동은 조선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하연(河演)의 후손인 진주하씨들이 마을을 개척할 때 뒷산 골짜기에 천왕사(天旺寺)라는 절이 있어 붙인 이름이다. 1413년(태종 13)에 경기도 부평도호부에 속하였고, 1894년(고종 31) 인천부 부평군 수탄면 천왕리가 되었다. 1914년 3월 부천군 계남면 천왕리가 되었고, 1931년 4월 계남면이 소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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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 천주교는 사도 베드로의 후계자로서의 교황을 세계교회의 최고 지도자로 받드는 그리스도교의 교파로 정식 명칭은 ‘가톨릭교회’ 혹은 ‘로마가톨릭교회’이며, 우리나라에 전래되면서 서학, 서교, 천주학, 천주교 등의 이름으로 불리다가 천주교로 정착되었다. 한국의 천주교는 이수광이 저서 『지봉유설』에서 마테오 리치의 『천주실의』를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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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철을 이용하여 도구를 만들어 쓰던 시대. 한반도의 철기 문화는 B.C. 4세기경에서 B.C. 3세기경에 중국에서 유입되었으며, 이 시기에는 철기의 사용과 함께 청동기 생산도 급증하였다. 이 시기 청동기 유물로는 한국식 동검[세형동검(細形銅劍)]·동과(銅戈)·동모(銅鉾)·세문경(細文鏡)·팔령구(八鈴具) 등 주로 의기(儀器)나 무기류가 있고, 철기 유물로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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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침목 위에 철제의 궤도를 설치하고 차량으로 사람이나 물건을 운송하는 지상의 교통수단. 철도는 침목 위에 궤도를 설치하고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운송 수단으로 1899년 9월 18일, 항구 도시 인천의 제물포와 서울 노량진 사이의 33.2㎞를 연결하는 경인선 철도가 개설되면서 우리나라의 철도 역사가 시작되었다. 구로구를 통과하는 철도로는 경인선과 경부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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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2동과 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을 연결하는 다리. 구로구에서의 교량은 1971년부터 건설되기 시작되었지만 대부분 안양천을 가로지르는 것들이었다. 당시에는 구로구 개봉동과 경기도 광명시 사이의 교통량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안양천의 지류인 목감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의 필요성이 크지 않아 철산교와 철산2교만 있었다. 그러나 이후 구로구와 광명시의 인구 및 교통량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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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작은 봉우리가 이어진 마을이라서 붙여졌다는 설과 구로구의 땅 모양이 바짓가랑이처럼 갈라진 것과 연관돼 고을 곡(谷) 자와 같은 의미인 ‘갈’ 또는 ‘가리’에서 유래했다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 이 일대 277,685.95㎡(약 8만4천 평)에 도시 환경 정비 사업이 펼쳐진다. 기존의 도시 문법을 뛰어넘고자 하는 구로구의 도시 환경 정비 사업은 ‘카이브(KAIV)[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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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수출을 통한 경제 발전을 위해 섬유·봉제 산업을 중심으로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산업 단지이다. 1964년 조성 사업이 시작되어 1967년 1단지 452,892.56㎡가 준공되었고, 1974년까지 개발이 진행되었다. 당초에는 구로공업단지로 명명되었으나, 2000년 12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선포식을 통해 명칭이 변경되었다. 총면적은 1,983,4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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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청동을 이용하여 도구를 만들어 쓰던 시대. 청동기시대는 일반적으로 인류의 물질문화 발전 단계 중 청동으로 도구를 만들어 쓰기 시작한 때부터 철기를 만들어 쓰기 직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한반도의 청동기시대는 오르도스 청동기와의 교차 편년에 의해 B.C. 7세기경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였으나 최근에는 중국 요령성 남산근 유적과 의주 신암리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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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을 시조로 하고, 경종운을 입향조로 하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세거 성씨. 경씨(慶氏)는 본래 중국에서 고려에 귀화한 성씨이다. 그런데 고려에 들어온 이후의 세계는 알려져 있지 않다. 청주경씨의 시조인 경진(慶珍)은 고려 명종 때 서경(西京)에서 반란을 일으킨 조위총(趙位寵)의 세력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워서 중서시랑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가 되었다. 아들 경대승(慶大升)은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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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을 중시조로 하고, 한경홍을 입향조로 하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세거 성씨. 청주한씨(淸州韓氏) 시조 한란(韓蘭)은 『청주한씨세적연보(淸州韓氏世蹟年譜)』에 의하면, 청주(淸州) 방정리(方井里) 무농평(務農坪)을 개척하여 호족이 되었다. 928년(태조 11) 왕건(王建)이 후백제 견훤(甄萱)을 정벌할 때 공을 세워 개국벽상공신(開國壁上功臣)으로 삼중대광태위(三重大匡太尉)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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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능력을 기르는 일에 관련된 제반 활동. 2007년 구로구민을 대상으로 구로구민을 위한 여가 시설 확립이나 재정 지원을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조사[명지대학교, 2007]결과 체육 시설, 자연 환경, 공연시설에 대한 지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로구민이 다양한 여가인프라 중에서도 특히 체육 시설을 많이 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더 많은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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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구로구 최초의 초등학교인 오류초등학교이다. 오류초등학교는 당시 구로구 지역에 하나밖에 없었던 초등 교육 기관으로서 이 지역 주민 중 50대 전반의 연령층은 대다수가 오류초등학교 출신들이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 당시 이성환 소유인 오류양조장에서 일본 동경농과대학 출신인 송두용이 문맹퇴치와 농촌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4년제 오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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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던 근로 복지 아파트. 근로 복지 아파트는 근로복지공단에서 저렴한 임대료를 받고 운영하는 복지 임대 아파트이다. 저소득 미혼 여성 근로자라면 누구나 입주가 가능하고, 입주 기간은 기본 2년부터 1회 연장을 포함하여 최장 4년까지 임대가 가능하다. 근로복지공단에서 건립한 복지 임대 아파트는 서울을 비롯하여 부천, 인천, 춘천, 대구, 부산 등 전국 6곳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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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음력 8월 15일에 행해지는 풍속. 추석은 음력 8월 15일에 해당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 가운데 하나로서, 고대 사회의 풍농제(豐農祭)에서 기원한 일종의 추수 감사절에 해당한다. 이를 ‘한가위’, ‘중추절’, ‘가배일’ 등이라고도 한다. 이때는 한 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명절 중에서 가장 풍성한 때이다. 차례를 지내기 위해서 제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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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옛날 공차기 놀이. 축국은 옛날에 부르던 공차기의 다른 이름으로 장정들이 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차던 놀이이다. 공은 가죽 주머니로 만들어 겨를 넣거나 또는 공기(空氣)를 넣고 그 위에 꿩의 깃을 꽂았다. 구로구의 주민들도 공차기를 즐겨 했다. 축국은 동양의 고대 축구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에 행해졌으며, 『당서(唐書)』에는 고구려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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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개최되는 각종 의례와 행사. 축제는 휴일과 연관이 있다. 대부분의 세속적인 휴일의 기원은 종교적인 축제와 어느 정도 연관된다. 고대 로마에서는 신성한 축제가 있는 날, 즉 성일(聖日)에는 일상적인 활동을 멈추고 쉬었다. 현대에 와서 휴가는 신성한 것이든 세속적인 것이든지 간에 휴식이나 재충전, 또는 일상적 생활에서 벗어난 기간을 뜻하게 되었다. 과거의 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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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산43-31~32번지 진주유씨(晉州柳氏) 묘역에 위치한 유순정(柳順汀)[1459~1512]·유홍(柳泓)[1483~1551] 묘역은 16세기 전반에 조성된 구로구 유일의 부자(父子) 2대 공신 묘역이다. 명필 송인(宋寅)이 비문을 쓴 신도비 등 묘역 내 석물들이 독특하면서도 정교하고 생동감 있는 조각 수법을 보여 주고 있어, 당대의 묘제 및 조각사 등 1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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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본동에 있는 KT&G 복지재단의 남부 센터. KT&G 남부복지센터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불우 이웃에 대한 지원, 사회·복지에 기여하고 있는 각종 시설 및 단체에 대한 지원과 중대 질병 치료 사업 등을 통해 사회·복지를 증진하고, 인류 복지 증진을 위한 공익사업을 통해 인류 공명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사업으로는 독거노인 등 재가 대상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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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오랫동안 살아온 마을에는 대부분 신령하다고 믿고 있는 산이나 바위 혹은 나무가 있다. 산을 넘을 때 잘 보살펴 주기를 기원하는 바람에서 돌탑을 쌓기도 하고 바위를 향해 기도를 하고 지나기도 한다. 구로구 가리봉동에도 신성하다고 알려진 나무가 있다. 지금의 가리봉2동 지역에 위치한 측백나무가 바로 그것이다. 마을 노인들은 ‘측백나무’라고 부르지 않고 ‘큰 상나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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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현재 서울에도 농사를 짓는 곳이 남아 있을까. 서울시에 따르면 2009년 말 기준 서울의 농가는 2130가구, 농업 종사자는 708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들이 농사를 짓는 땅 면적은 13.4㎢로 여의도의 1.6배에 이르는 규모다. 지난해 서울에서 생산된 쌀은 1371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0.03%, 채소는 0.3%라고 한다. 급격하게 도시화를 겪은 구로구에도 농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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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특수한 교육적 요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 특수교육은 특수교육 대상자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 과정·교육 방법 및 교육 매체 등을 통하여 교과 교육·치료 교육 및 직업 교육 등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시각·청각 장애, 지적 장애, 지체 장애, 자폐성 장애, 언어 장애, 학습 장애를 지닌 자들은 일반적인 교육으로는 그 효과를 기대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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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달을 시조로 하고, 판도공파 후손을 입향조로 하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세거 성씨. 파평윤씨는 윤신달(尹莘達)을 시조로 한다. 윤신달은 고려 태조 왕건을 도와 후삼국을 통일하는 데 공을 세워 삼중대광태사에 오른 인물이다. 5세손인 윤관(尹瓘)은 여진을 정벌한 공으로 파평백(坡平伯)에 봉해졌다. 후손들이 윤관을 중시조로 하고, 본관을 파평으로 삼게 되었다. 윤관은 일곱 아들을 두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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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이루어지는 정규 학교 교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 활동. 평생교육은 사회교육보다 넓은 개념으로 가정교육·학교교육·사회교육 등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야 한다는 교육 원리를 말한다. 또한 1999년 제정된 「평생교육법」에는 평생교육을 학교의 정규 교육 과정을 제외한 학력 보완 교육, 성인 기초 문자 해득 교육, 직업 능력 향상 교육, 인문 교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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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 있는 산지와 산지 사이에 발달한 넓고 평탄한 지형. 평야는 기복이 작고 넓은 지역으로 형성 원인에 따라서 퇴적 평야와 침식 평야로 나뉜다. 퇴적 평야는 하천의 퇴적 작용으로 형성되며, 침식 평야는 오랜 기간에 걸친 침식으로 형성된 지형이다. 평야 지역은 주로 벼농사와 밭농사 등 농경지로 활용되어 왔으며 교통수단과 취락이 발달하였다. 구로구 동부는 안양천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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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풍수지리는 장풍득수(藏風得水)의 줄임말로 인간에게 해로운 바람을 피하고 인간 생활에 필수적인 물을 구하기 위하여 일찍부터 사용해온 터 잡기 예술이다. 풍수지리에 따르면 인간 생활의 터전인 땅에는 살아 움직이는 지기(地氣)가 있으며, 이것은 우리 몸속의 피처럼 일정한 길을 따라 움직인다. 지기란 기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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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에 봄이 내렸다. 궁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궁골길 가로수가 온통 솜털같이 하얀 손을 내민다. 유래 없는 봄 한파로 2010년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예년보다 열흘 가량 벚꽃이 늦게 만개했다. 그런데 궁동은 여의도보다 1주일이나 늦은 4월 말에도 벚꽃이 활짝 펴 있다. 무슨 이유에서일까. 수궁동은 서울 서남단에 위치한 풍치지구다. 풍치지구란 도시계획법 1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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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구로구의 새로운 상징물로 만든 이미지. 구로구는 2007년 1월 CI와 BI 교체 작업으로 이미지 개선을 시도한 결과, 새로운 구의 상징물로 ‘퓨처리안’ 이미지를 특허청에 축제 엠블럼 디자인으로 등록하였다. 퓨처리안의 전체적인 형태는 마주 보는 사람의 얼굴과 ‘비상’을 상징하는 새의 날개를 이용해 만들어졌는데, ‘모든 사람이 화합하여 미래로 비상한다’는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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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프랑스 이시레물리노시의 모히스베흐또와 모히스말레 사이에 있는 도로. 서울특별시 구로구와 프랑스 이시레물리노시(Issy-les-Moulineaux)는 2004년 4월 ‘두 도시가 해마다 번갈아 가며 양국의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합의하였으며, 교류 3년째인 2005년 10월 1일에 자매결연을 맺었다. 구로구는 2005년 개통된 신도림동과 안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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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격년 9월 구로구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 프랑스의 이시레물리노 시가 프랑스에 ‘구로거리 명명식’을 진행해 준 것에 대한 답례로 구로구는 새롭게 단장한 구로근린공원의 이름을 ‘이시레물리노공원’으로 부르기로 결정하고 이시레물리노공원 명명식을 거행하였다. 자매결연을 맺은 이시레물리노 시[시장 앙드레 상티니]가 프랑스 전역에 걸쳐 열리는 ‘프랑스음악축제[Fê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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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 2동에 있는 구립 야외 도서관. 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여덟 번째 공공 도서관이다. 하늘도서관은 1동 1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구로구 지역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8년에 구로구 궁동으로 이전한 은일정보산업고등학교[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옛 건물과 부지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2009년 4월 건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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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연량(淵亮), 호는 경재(敬齋)·신희(新稀). 증조할아버지는 찬성사(贊成事)를 역임한 하즙(河楫), 할아버지는 대사헌을 역임한 하윤원(河允源)이다. 아버지는 판청주목사(判淸州牧使)를 역임한 하자종(河自宗)이며, 어머니는 정우(鄭寓)의 딸 진주정씨이다. 1376년(우왕 2) 진주[지금의 경상남도 산천군]에서 태어나 일찍이 정몽주(鄭夢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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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 호는 연당(蓮塘). 할아버지는 판청주목사(判淸州牧使)를 역임한 하자종(河自宗), 아버지는 영의정을 역임한 하연(河演), 어머니는 이존성(李存性)의 딸인 성산이씨이다. 하우명은 1413년(태종 13) 서울 돈의문(敦義門) 밖에서 영의정을 지낸 하연의 3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세자[문종]의 스승이었던 은고(恩顧)로 1444년(세종 26)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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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곳. 하천(河川)에서 하(河)는 큰 강, 천(川)은 작은 강을 뜻한다. 한국에서는 큰 강을 강(江), 작은 강을 천(川) 또는 수(水)로 나타내고 있으나 오늘날에는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에서는 한강(漢江)으로 청계천(淸溪川)·중랑천(中浪川)·안양천(安養川) 등의 지류가 흘러들고 있어서 대체로 본래의 뜻이 지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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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서울문화재단 주관으로 실시되는 독서 문화 캠페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는 1998년 미국 시애틀의 ‘한 도시 한 책 읽기’라는 독서 운동에서 시작되어 2004년부터 서울문화재단이 시작한 서울만의 특별한 ‘한 책 읽기’ 운동이다. 서울의 공공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이 가장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지역 문화의 거점으로 거듭나며, 지역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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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4월 15일 「수출산업공업단지개발조성법」에 의거해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지역이 공업 단지 예정지로 지정되었다. 이후 1967년 국내 최초의 공업 단지로 조성된 구로공단은 개발 경제 시대 우리나라 산업화의 요람이었다. 실제로 1,980,000㎡의 드넓은 부지에 수출입국이란 시대적 사명을 띠고 출발한 구로공단은 196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까지 가발, 봉제, 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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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는 구로 지역 거주 문인들이 결성한 지역 문학 단체이다.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지역 문학의 발전과 지역 문화 창달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12월 16일 창립되었으며 1대 강승원, 2~3대 유만상, 4대 함동진, 5대 정유준, 6대 여명옥에 이어 임승천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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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다가 마포구 성산동으로 이전한 문화 예술 교육 인력 양성 기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 예술 교육을 활성화하여 국민의 창의성을 함양하고, 그것을 국가적인 힘으로 승화시켜 모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문화 예술 교육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5년 2월 ‘문화 예술 교육 활성화 종합 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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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미술 단체. 한국미술협회 구로지부는 구로 지역 내 미술인들을 주축으로 미술의 발전과 미술인들의 저변 확대 및 화합을 목적으로 2004년 7월 설립되었다. 구로미술협회라고도 한다. 한국미술협회 구로지부에서는 회장 윤영숙을 중심으로 개인전은 물론, 구로구의 전시 공간을 이용하여 협회 회원 작품들을 주로 전시하고 있다. 또한 구로 지역 내 협회 소속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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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었던 문화 예술인 지원 기관. 한국예술위원회는 훌륭한 예술이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창조의 기쁨을 공유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2년 8월 3일 공포된 「문화예술진흥법」에 근거하여 1973년 3월 한국문화예술진흥원으로 설립되었으며, 곽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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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한국장애인직업생활상담원협회는 장애인의 고용 촉진 및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 안정과 고충 해소를 위한 전문적 활동을 통하여 장애인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장기 고용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 간의 정보 교류와 업무 능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3년 9월 장애인직업생활상담원협의회를 설립하였다. 2001년 5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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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1955년 박태선이 창설한 신종교. 천부교의 교리는 구원을 얻기 위해 자유율법을 준수하고 이슬성신을 통해 죄를 해결하는 것이다. 종교의 창시자인 박태선 장로가 육신을 입고 온 하나님이라고 믿는다. 천부교를 전도관, 신앙촌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믿는 사람끼리 있으면 믿음이 가중되고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면 은혜가 더 상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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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구로 지역을 관할하던 백제의 도읍. 온조는 졸본부여에서 나와 한강 유역에 자리를 잡고 백제를 세웠다. 『삼국사기(三國史記)』 백제본기 온조왕 즉위년 기사에 따르면, 온조가 처음 도읍한 곳은 하남위례성이라 한다. 그런데 『삼국사기』의 다른 기록은 온조 14년에 도읍을 한수(漢水)[현 한강] 이남으로 옮겼다고 하여 하남위례성이 첫 도읍지가 아닌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남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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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전통음악 연합 오케스트라.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는 아시아 각국의 소리를 교류함으로써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창의적인 문화 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고, 또한 한국과 아시아 11개국의 전통 악기를 바탕으로 한 오케스트라를 통해 문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전 세계에 아시아 문화를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10월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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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7월 20일경 구로구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음악회. 한여름밤의 퓨전음악회는 문화 공연을 통해 국제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문화 체험의 장을 통해 지역 사회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와의 접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 야외 음악회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며 지역 문화 행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구로구청은 공연 행사의 휴식기인 여름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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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940년까지 구로 지역을 관할하던 통일신라시대의 지방 행정 구역. 신라는 통일 이후 지방 행정 체제를 정비하면서 전국을 9주 5소경으로 편성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북한산주가 한산주(漢山州)로 확장 재편된 것으로 보인다. 한산주는 다시 경덕왕 대 한화정책의 일환으로 한주(漢州)로 변경되었다. 『삼국사기(三國史記)』 권9 신라본기 경덕왕 16년에 “한산주를 한주로 고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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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하는 법정동. 항동의 유래가 된 항골은 마을 지형이 풍수지리학적으로 배 모양이어서 붙인 이름이다. 또한 옛날 이 일대가 바다처럼 물이 많아 배가 마을에 닿았던 곳이라는 데에서 연유되었다고도 한다. 1413년(태종 13) 부평도호부에 속하였고, 1894년(고종 31) 인천부 부평군 옥산면 항리가 되었다. 1914년 3월 신설된 부천군에 편입되어 부천군 계남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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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구로구에 속했던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조선시대 행궁 터. 정조는 즉위 후 아버지 장헌세자[사도세자]의 묘소를 양주 배봉산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겨 현륭원이라 이름 지었다. 이는 아버지 장헌세자를 추모하고 억울한 죽음에 대한 신원(伸寃)의 목적과 자신의 정치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정조는 자주 능행을 다녔는데 능행의 노선도 이러한 정치적 이유에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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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던 기독교 복지 단체. 행복한가정연구원은 가정 폭력, 성폭력 등의 피해자 및 가해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 주며, 삶의 기쁨을 함께 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영과 육을 새롭게 하며, 모두가 건전한 사회의 일원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1999년 5월 21일 이사장 고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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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이루어지는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지방 행정은 지방 행정 기관이 중앙 행정부의 일선 행정 기관으로서 그 지역에 대한 중앙 정부의 일반 행정 사무를 포괄적으로 위임받아 국가 행정의 일환으로 수행하는 행정을 의미한다. 그리고 자치 행정은 그 지역 주민이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 중앙 행정 사무 이외의 지역 일반 행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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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정치적으로 하나의 단위를 이루는 국가의 영역을 행정상으로 나눈 단위. 현재 구로구의 행정 구역은 구로1동·구로2동·구로3동·구로4동·구로5동, 가리봉동, 신도림동, 고척1동·고척2동, 개봉1동·개봉2동·개봉3동, 오류1동·오류2동, 수궁동 등 총 15개 행정동과 신도림동, 구로동, 가리봉동, 고척동, 개봉동, 오류동, 온수동, 항동, 궁동, 천왕동 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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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주민들이 예부터 즐겨 먹으며 고유의 비법으로 만드는 요리. 한반도는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고 중앙에는 척추와 같은 산맥들이 남북으로 뻗으며, 동·서·남의 삼면이 바다를 면하고, 큰 산맥에서 흘러내리는 크고 작은 강이 바다로 흘러간다. 이 때문에 각 지역마다 자연환경이 다르고 남북 사이의 기후도 다르므로 지역마다 서식하는 생물이 다양하고 풍부하다. 특히 교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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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지리·역사·사회·전승 등에 관한 기록. 구로 지역을 대상으로 한 향토지로는 『시흥군읍지(始興郡邑誌)』, 『부평군읍지(富平郡邑誌)』, 『부평향교지』, 『구로구지』, 『향토사수탄』 들 수 있다. 구로 지역의 향토지와 관련해서는 현대 이전에 발간된 읍지와 지리지 등을 검토할 수 있다. 『부평군읍지』와 『시흥군읍지』 및 전국 단위의 지리지로서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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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출신의 정치인. 허삼남(許三男)[1942~2002]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태어났다. 1985년 구로3동사무소 동장, 1989년 가리봉1동사무소 동장, 1991년 독산1동사무소 동장, 1993년 시흥1동사무소 동장을 지냈다. 1995년 제2대 구로구 지방의회의원 선거에 가리봉1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1999년 제3대 구로구 지방의회의원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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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특별시 구로구 지역의 역사. 서울특별시의 남서부에 있는 구로구는 경기도 시흥군 동면의 구로리·도림리·가산리·시흥리에 속했던 지역으로 1949년 구로리와 도림리가, 1963년 가산리와 시흥리가 영등포구에 편입되었다가 1980년 4월 1일 대통령령 제9630호로 구로동 공업단지를 중심으로 발전 계획이 수립되자 영등포구의 구로동, 가리봉동, 독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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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온수동에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으로 넘어가는 고개. 구로구 온수동의 옛 자연마을인 온수골의 중심부는 온수동 76번지~93번지 일대로 북쪽 경계에는 세 봉우리가 나란히 있는데, 세 봉우리 가운데 낮은 쪽을 화개고개라고 한다. 예전에는 화개고개에 서낭당이 있었다고 전한다. 고개를 넘어 도달하는 마을이 부천시 화개마을인 까닭에 화개고개라고 불리게 되었다. 화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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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사회복지 기관.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을 보호하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설립되었다. 2005년 6월 2일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위탁체 모집 공고를 통해 위탁 운영사로 사회복지법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 광진교회가 결정되었으며, 10월 1일 복지관을 개관하였다.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해 희망사다리 가족지원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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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6월 초 구로구청 환경과 주관으로 개최되는 그림 그리기 대회. 환경보전그림그리기대회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 등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환경 보전 실천 의식을 심어 주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2009년도 환경보전그림그리기대회는 2009년 6월 4일 제14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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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의 사찰. 법화종(法華宗)은 1946년 5월 정각(正覺) 혜일(慧日)이 고려의 대각국사(大覺國師)를 종조(宗祖)로 하여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 법화도량 무량사를 짓고 창종한 한국 불교 27개 종단 가운데 하나이다. 신라시대에 원효(元曉)가 경찬한 묘법(妙法)[『법화경』]의 현의(玄義)와 고려 제관(諦觀)의 법화를 계승해서 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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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국경 없는 마을의 서울 지부. 희망나눔가게는 구로구에 있는 동포사랑교회가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도모하여 사회의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과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것이 주요 사업이다. 의류, 신발, 모자, 가방, 액세서리, CD, 생활용품, 소형가전, 액자, 책, 주방용품, 휴대전화, 레저용품, 종이...